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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한국 도서관협회장상 수상

2021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우수프로그램 선정

 

(포탈뉴스) 구미시설공단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한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우수도서관으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도서관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한 인문학 확산과 지역도서관을 인문학 대중화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책,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場)구축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한국도서관협회는 전국 도서관 총 406개 프로그램이 참여한 이번 사업에서 평가연구기관을 통한 서면평가, 현장평가, 설문조사, 사업 실적 등 의 통계 결과를 산출해 우수도서관 선정 평가 회의를 통해 (외부 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 구미시립봉곡도서관을 포함한 23개 우수도서관을 선정, 발표했다.


봉곡도서관은 ‘길 에(Eco) 서(書) 미래를 마주하다’ 라는 사업 명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강연2회, 탐방2회, 후속모임 등 초등학생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인문학과 과학을 접촉시킨 미래 융합형 인재 육성의 기틀 마련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이번 「길 위의 인문학」사업 수상을 계기로 더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 행사를 운영해 구미시민들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지역 공기업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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