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1급포상’ 이어 두 번 연속 수상, 정책 우수성 입증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3)이 ‘2021 지방의원 약속대상’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회 역량강화와 주민 신뢰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한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심사 결과를 지난 10일 발표했다. 광역의회 좋은조례 분야 수상자로는 최우수 19명, 우수 28명이 선정됐다.


최 의원은 전국 최초로 제정된 ‘전라남도 스마트돌봄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조례’로 좋은조례 분야에 응모한 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수조례 경진대회 1급포상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돌봄서비스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코로나19에 따른 돌봄사각지대를 줄이고, 전남형 언택트 돌봄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최 의원은 “두 번 연속 좋은 평가를 받게 됐는데 정책의 우수성이 입증된 거라고 본다.”며, “앞으로도 더욱 겸손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 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발굴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