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2 (월)

  • 맑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1.5℃
  • 구름조금서울 0.4℃
  • 구름조금대전 0.7℃
  • 구름많음대구 4.4℃
  • 구름많음울산 5.0℃
  • 구름많음광주 4.9℃
  • 구름많음부산 6.7℃
  • 구름많음고창 1.1℃
  • 맑음제주 8.9℃
  • 구름많음강화 -3.2℃
  • 구름조금보은 -1.8℃
  • 구름조금금산 -1.2℃
  • 구름많음강진군 2.9℃
  • 구름많음경주시 1.9℃
  • 구름많음거제 4.9℃
기상청 제공

영천시, 세계 최초 활판 방식 일간신문 '민간인쇄조보' 제3회 학술세미나 개최 예정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민간조보’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

 

(포탈뉴스) 영천역사박물관은 오는 16일 영천시립도서관 지산홀에서 ‘제3회 민간인쇄조보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선왕조실록’의 선조신록 및 선조수정실록과 율곡 이이 ‘석담일기(경연일기)’ 등 역사기록에만 존재하던 조선 최초의 신문이자 세계 최초의 활자조판 방식 상업용 일간신문 ‘민간인쇄조보’가 금회 학술세미나를 통해 444년 만에 새로운 도약을 할 예정이다.


2019년에 시작하여 3회째 열리는 이 세미나는 금년에는 ▲지봉 스님(영천역사발물관장)의 ‘민간인쇄조보 제현상(諸現象)의 문제점’ ▲남권희(경북대 문헌정보학과 명예교수)의 ‘민간인쇄조보 복원에 관한 고찰’ ▲옥영정(한국학중앙연구원)의 ‘1577년 민간인쇄조보와 16세기 서울의 상업 출판’ ▲권오덕(한국국학진흥원)의 ‘민간인쇄조보에 사용된 활자와 조선 전기 활자의 서체 비교’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조선 1577년 발행한 ‘민간인쇄조보’는 세계 최초로 활자조판 방식을 사용해 1650년 독일에서 간행한 ‘아인코멘데 자이퉁 Einkommende Zeitungen’보다 73년, 1638년 중국에서 간행한 ‘저보(邸報)’보다 61년 앞선 최초의 활판 신문으로 만들어졌다.


쉽게 만들 수 있는 나무 활자를 이용해 조판 인쇄하는 방식으로 신문을 찍어낸 뒤 그 활자를 풀어서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경제성과 상업성 신문 발행에 있어 신속성을 모두 갖춘 근대 신문사의 구조를 갖췄다.


현재 남아있는 조보는 완전한 문서 형식을 갖추지 못한 잔편의 자료이지만, 희귀성과 민간에서 상업 목적으로 활자를 사용하여 인출한 최초의 자료인 점에 의해 2018년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영천시는 영천역사박물관 측에게 “유형문화재인 민간인쇄조보를 널리 알려주시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재를 연구하는데 더욱더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대한노인회 초청 오찬 행사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2일 오전 대한노인회 임원과 지회장 등 어르신 180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 행사를 가졌다. 오늘 행사는 ‘어르신이 걸어온 길, 우리가 이어갈 길’을 주제로, 광복 이후 한국전쟁과 산업화·민주화의 격변기를 지나며 대한민국의 토대를 일궈주신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대한노인회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대한민국이 최빈국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선진국가로, 권위주의 사회에서 민주주의 국가로 나아올 수 있었던 것은 그 중심에서 헌신해 온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오늘의 경제적·정치적·문화적 성취는 모두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 위에 세워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2025년 대한민국은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며 “이제 어르신 정책은 특정 세대를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삶을 준비하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비롯해 기초연금 인상, 노인 일자리 확대 등 정부의 노인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