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주시립합창단, 제46회 정기공연 '사랑과 희망의 축제' 24일 경주예술의전당서 공연

사랑과 희망을 더한 선물 같은 공연 연출

 

(포탈뉴스) 경주시를 대표하는 경주시립합창단의 제46회 정기공연 「사랑과 희망의 축제」가 이달 24일 저녁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미국의 대표적인 흑인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안드레 제이 토마스(André J. Thomas)의 고전적이면서도 재즈 스타일이 돋보이는 ‘MASS’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성불사의 밤’과 ‘석굴암’, ‘가고파’ 등의 서정가곡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고자 한다.


이밖에도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는 트로트 메들리와 대중가요, 뮤지컬 OST를 합창으로 편곡해 음악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시립합창단 김돈 지휘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을 맞아 어느 해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더하고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는 선물 같은 공연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경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