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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오명근 도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0억여원 확보

오명근 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한 평택 시민 삶의 질 향상 기대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군문교 경관조명개선사업,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 및 신호교차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사업 등 6개 사업에 특별조정교부금 40억8천2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세부내역을 보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시설 설치 2억9천2백만원, 신호교차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사업 10억원, 교통안전 발광형 표지판 설치사업 2억원, 스마트 바닥신호등 설치사업 5억원, 군문교 경관조명개선사업 15억원, 본정리 소공원 조성사업 5억9천만원이다.


오명근 도의원은 평소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필요한 사업을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하였고, 그 결과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오명근 도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평택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 등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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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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