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진구는 지난 18일 개금3동 개금우드빌 아파트 회의실 및 경로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잇따른 부산시 노후 공동주택 화재 발생으로 인명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 예방 교육을 통해 주민들의 재난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이었다. 이날 두 명의 생활안전 전문 강사와 함께 △올바른 멀티탭 및 콘센트 사용법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소화패치 부착 방법 등을 체험함으로써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한 구민은 “가정에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안전 교육의 장이 마련되면 좋을 거 같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안전교육을 확대하고 간이 소화기 및 콘센트용 소화 패치 부착을 지원하겠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구조적으로 개선이 어려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부산
(포탈뉴스통신) 도시건설위원회는 제288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 지역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첫번째로 용계산 치유의 숲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앞으로의 운영계획에 대한 구체성 확보와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구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용자들의 접근성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했다. 특히 이향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셔틀버스 운행, 주차 공간 확보 등 이용자의 접근성 개선 방안에 중점을 두고, 지역주민과 외부 방문객 모두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롭게 준공된 용산탐조대와 이동 취약계층 관람동선 조성사업 예정지를 시찰하며, 이동 약자를 위한 접근성 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모든 시민과 방문객이 동일하게 순천만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도록,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시민 중심의 도시환경
(포탈뉴스통신) 의령군가족센터는 2025년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한부모 및 다문화가족 79명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7월 20일 롯데워터파크에서 ‘함께해서 더 행복한 바캉스’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에게 물놀이를 통한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가족간의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통해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바캉스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신나게 웃고 놀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며 이런 기회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의령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형태를 포용하고,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지원하는 가족참여형 힐링 프로그램으로서 올해도 꾸준히 확대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가족센터]
(포탈뉴스통신) 함안군가족센터는 지난 7월 19일 ‘가족봉사단’ 5회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남 함안군 대산면에 위치한 안단테돌봄치유농장을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봉사단과 센터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여해 농장과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친환경 원재료를 활용한 표고 쿠키 만들기와 모기 기피제(허브 미스트) 만들기를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모기 기피제를 지역 내 복지시설에 기증함으로써 지역사회 나눔에도 동참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함안군가족센터와 안단테돌봄치유농장(농업회사법인(주)한길)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고, 가족 친화적 체험 및 돌봄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함안군가족센터 조은옥 센터장은 “가족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경험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
(포탈뉴스통신) 거창군은 21일 거창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 뮤지컬 공연을 처음으로 열었다. 이번 교육은 공감과 문화를 매개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공직사회 내 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공연명은 ‘Oh! my dream! (오 마이 드림)’으로 창작뮤지컬로 구분되며 일상 속 성별 고정관념과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성차별적 언어,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부족의 문제를 공감도 높은 극적 구성으로 풀어냈다. 강의 중심의 기존 성인지 교육과 달리, 뮤지컬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참여와 몰입을 유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교육 효과를 보였다. 실제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직원은 “딱딱한 강의보다 감정이입이 쉬워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며 “조직문화 속 숨은 편견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번 뮤지컬 교육은 여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과 발맞춰 추진됐으며, 거창군은 전 직원의 성인지 역량 강화를 통해 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의 삶 속 실질적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지자체로 도약하고자 지속
(포탈뉴스통신) 창원시의회 김수혜 의원(비례대표)은 18일 제145회 임시회 중 열린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의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사업의 지속적 확대 추진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자립준비청년 안정적 홀로서기 지원 사업’에 대한 하반기 맞춤형 교육 운영계획에 대해 질의하며, 교육 프로그램이 전년도에 비해 축소된 점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에게 정서적 지원과 함께 최소한의 맞춤형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육이 축소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영숙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앞으로 관련 사업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 지난 제121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하고, 제123회 임시회에서는 ‘창원시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은 지난 20일 오후3시경, 천안시 안전총괄과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보고받고, 직접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을 당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의장은 약 2시간 동안 광덕면 보산원교 붕괴 현장과 인근 지장리 일원을 점검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천안 지역 피해는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62세대 67명의 미귀가자가 발생했으며, 산사태 취약지역 133개소 중 광덕2리와 북면 명덕리에서 2세대 3명이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성황8리에서는 침수로 4세대 7명이 일시 대피했고, 대명노인전문요양원도 침수와 정전 피해로 57명이 긴급 대피했다. 이 중 53명은 안전하게 전원 조치됐으며, 4명은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공공시설 피해는 ▲하천 범람 4건 ▲도로 침수 및 유실 16건 ▲맨홀 및 배수로 역류 9건 ▲산사태 우려 4건 ▲수목 전도 17건 ▲전신주 전도 2건 ▲토사 유실 15건 등이 보고됐다. 사유시설 피해는 ▲건물 침수 104건 ▲고립 7건 ▲차량 침수(집계 중) ▲전기 합선 3건 ▲축대 붕괴 2건 ▲기타
(포탈뉴스통신) 지난 7월 17일까지 군에 쏟아진 평균 410.9㎜의 집중호우로 △주택 침수 579건 △농경지 1662㏊ △가축 18만두 피해 등 총 2900여 건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삽교읍 용동리 일대에서는 제방 붕괴로 주택 55동과 농경지 8.7㏊가 침수돼 주민 불편이 가중됐다. 이에 군은 ‘호우 피해 현장지휘본부’를 중심으로 5개 반 체제를 운영하며 총괄조정, 대민지원, 대외협력, 구호물품 배부, 유관기관 협력 등 실질적인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전 공무원을 비롯해 충남소방본부, 1789부대 등 군 병력, 자율방재단과 자율방범대 등 민간단체까지 동참해 총 1750명 이상의 인력과 218대의 장비를 투입, 수해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 주말 복구 활동에서는 침수 주택의 오염물 제거, 배수 정비, 쓰레기 수거, 가축 분뇨 처리 등 실질적인 대민 지원이 중점적으로 추진됐으며, 각지의 임시 대피소와 피해 현장에도 구호물품이 적시에 전달됐다. “이번 주가 응급복구 분수령”… 항구복구 대비도 본격 준비 군은 이번 주를 응급복구의 분수령으로 삼아 피해지역에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도심 속 생태 휴식 공간인 성성호수공원에 물안개를 분사해 주변 온도를 낮추는 ‘쿨링포그’를 설치하고 가동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방문객 인원과 동선 등을 고려해 물빛누리교, 데크 산책로 일부, 그리고 방문자센터 인근 파빌리온 및 파고라 등에 쿨링포그를 설치했다. 쿨링포그는 고압 펌프를 이용해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미세한 물안개를 분사하는 친환경 시스템으로, 미세한 물방울들이 주변 공기의 열을 흡수하며 기화해 주변 온도를 3~5℃가량 낮춰주는 효과를 낸다. 이번에 설치한 쿨링포그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가동하며, 날씨 등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은 유동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이명렬 농업환경국장은 “이번 쿨링포그 가동으로 성성호수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더위를 식히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성성호수공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와 호서대학교 강소형 스마트시티 사업단은 아산 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시민 주도형 혁신 실험을 지원하기 위해 '커뮤니티 임팩트 랩 in 아산'사전 설명회를 지난 7월 18일 아산 이노베이션센터 403호에서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아산 시민과 지역 커뮤니티가 스스로 커뮤니티의 문제를 정의하고, 기술과 디자인,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실험하는 ‘커뮤니티 임팩트 랩’의 취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커뮤니티 활동가 등 26명이 참석했으며, 아산 이노베이션센터와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의 기관 및 사업 소개를 비롯해 제민천 커뮤니티 디자인 사례 특강, 슬라이도(Slido)를 활용한 실시간 의견 수렴과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커뮤니티 활동이 실제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인상 깊었고, 향후 본 프로그램에도 꼭 참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커뮤니티 임팩트 랩’의 본 프로그램은 오는 8월 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선정된 커뮤니티는 전문가 멘토링, 디자인 및
(포탈뉴스통신) 광주문화재단은 2025년『전시공간지원사업』의 여섯 번째 전시로, 최희정 작가의 개인전 'NuAges° – Coquille rose(구름처럼 말해지지 않는 것들)'을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물, 풍경, 사물을 흐릿하고 건조한 질감으로 표현하여, 형체 없는 기억의 흐름을 시각화한다. 빛과 그림자의 미묘한 변화, 소멸하는 경계, 그리고 비어 있는 공간들은 희미해져 가는 존재의 감각과 감정의 흔적을 암시한다. 또한 특정 사건이나 이야기를 전달하기보다는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정서적인 여운을 관람객에게 전하고자 한다. ‘전시공간지원사업’은 광주지역 예술인 및 예술단체가 창작활동을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전시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다양한 전시 기회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이번 6회차 전시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전시 공간을 지원하여 창작활동의 폭을 넓히고, 시민들에게도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재단 노희용 대표이사는 “사진예술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으면서도, 깊은 사유와 감동을 전
(포탈뉴스통신)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제48기 월드프렌즈코리아(WFK) 청년봉사단 25명이 키르기스스탄으로 출국하여 10박 11일간의 해외봉사 활동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WFK 청년봉사단은 정부 파견 해외봉사 통합 브랜드로,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문기관을 통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차 청년봉사단을 파견한다. 이번 봉사단은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소재 교육기관에서 활동을 펼친다. 주요 활동 장소는 WECA어학당과 즤납학교 등으로, ▲한글교육 ▲위생교육 ▲과학교육 ▲예체능교육 ▲문화교류활동 ▲벽화 그리기 ▲플로깅(환경정화) 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아동과 주민들에게 봉사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으로 청년 단원들은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현지 주민들과 함께 협력하여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과 키르기스스탄 간의 문화적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이사장은 “청년들이
(포탈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지난 5일 개최된 2025 렉처콘서트 ‘Welcome 학습 미식회 배움의 맛’행사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렉처콘서트는 가족 단위 참여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가족단위 시민 총 1,4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배우이자 작가인 차인표 작가의 북콘서트를 비롯해 원데이클래스, 어린이 공연,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솜사탕 매직콘서트와 벌룬 매직쇼 등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 곳곳에서는 총 6종의 원데이클래스가 열렸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사전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시민 총 288명이 참여했다. 또한, 현장에서 상시 프로그램(플리마켓, 추억의 달고나, 스티커 타투, 공기놀이, 라인클레이, 포일아트, 상호지지구조 등)도 운영돼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군포문화재단 하은호 이사장(군포시장)은 䶩렉처콘서트는 군포시민들이 배우고 즐기며 소통하는 복합형 문화행사로 평생학습의 지평을
(포탈뉴스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매해 군포 시민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학교 단체 수련 활동, 기업·기관·단체 워크숍, 가족 휴양시설 이용 등을 위해 꾸준히 발걸음하고 있다. 대강당, 풋살장 등 다양한 시설 및 식사도 구내식당을 포함해서 야외 취사장(바비큐장)과 숙박실 내에도 취사가 가능하여 활동부터 식사까지 단체별 맞춤형 대관이 가능한 점이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을 찾게 만드는 특별한 매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수련원을 둘러싼 백월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가족 숲체험 프로그램 진행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수련원 이용자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야외 물놀이장은 도심 속 야외 물놀이장이 아닌 숲속 야외 물놀이장으로,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수련원 담당자는 “군포 시민을 포함한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수련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고 이를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은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하는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20
(포탈뉴스통신)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공무직원 및 업무관계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공무직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교육공무직원과의 지속적인 대화 창구 마련을 통해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공무직원은 각 교육기관(학교 및 교육지원청)에서 발생하는 전반적인 업무에 있어 교육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아닌 근로자를 의미한다.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며 학교 현장을 위해 특수교육, 생활인권, 학부모지원, 방과후학교 등의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교육공무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 비전인‘광주하남 교육을 새롭게! 아이들의 미래를 빛나게!’를 바탕으로 교육 발전에 힘쓰고 있는 담당자들의 교육지원 사례를 서로 공유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직종별 업무에 관한 이해 및 고충을 확인하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과 고충 해결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오성애 교육장은 “광주하남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애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