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5월10일 피구경기를 시작으로 7월19일 수영경기까지 3개월간 진행된 2025 안성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스포츠클럽축제는 안성 지역 30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82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축구, 배드민턴, 플라잉디스크 등 총 7개 종목 19개 부문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다. 특히 축구와 배드민턴은 각각 약 250명과 220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율 또한 눈에 띄게 증가했으며, 이는 앞으로 여학생 체육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안성 지역 22개 팀은 오는 8월 말부터 개최되는 경기학교스포츠클럽 축제에 안성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활동을 꾸준히 마련해 학생 중심의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교육지원청은 학교운동부를
(포탈뉴스통신) 경기안성교육지원청 산하 안성교권보호지원센터는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충주시에 위치한 명상·치유센터에서 '안성 교권 찾아 삼리(Re)' 2단계 프로그램인 ‘마음쉼표(Read) ’를 운영했다. ‘안성 교권 찾아 삼리(Re)’는 교원의 심리적 안정과 교육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세 단계 프로그램으로, ▲마음챙김(Read), ▲마음쉼표(Rest), ▲다시채움(Refresh)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 명칭의 ‘Re’는 각 단계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교권을 다시 회복(Recover)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안성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 24명이 참여해 자연 속에서 명상과 휴식,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명상, 건강식사, 미술관 관람 등을 통해 교사로서의 자긍심과 교육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한 참가자는 “휴식과 명상으로 나와 학생들을 돌아보며 2학기를 준비할 수 있는 새로운 에너지를 채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명상 프로그램 중 떠오른 영감으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1일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2025 안성맞춤 마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본 연수는 '2025 안성 지역교육협력 Festa'의 일환으로, 지난 1월 실시된 안성맞춤 마을교사 연수에 이어 마을교사가 지역교육자원을 활용한 깊이있는 수업을 학교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 경기교육 주요 정책 설명회, ▲ 경기교육정책 기반 마을교사 프로그램 설계 방안, ▲ 프로젝트형 마을교사 우수 수업 사례 공유 및 컨설팅, ▲ 마을교사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본 연수에 참여한 2025 안성맞춤 마을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교육정책을 이해할 수 있었고, 학교 교육에서 기대하는 마을교사의 역할을 파악할 수 있어 유익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안성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7월 21 청렴 아침 맞이'청렴해주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장, 양ㆍ국장이 솔선수범하여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됐으며 아침 출근길에 교육청 직원들에게 하이파이브 인사와 과일주스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직원들은 동료 칭찬하기, 웃으면서 인사하기 등과 같은 오늘의 미션을 뽑아 하루동안 실천하는 참여 코너도 준비했다. 앞으로도 시흥교육지원청은 청렴, 상호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ㆍ행사를 실천할 예정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다양한 청렴 및 상호존중 활동을 통해 시흥교육의 내부청렴도를 향상시키고 개개인의 자발적 청렴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시흥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9일, 여주 관내 초·중학교 교사 및 학생 40여 명과 함께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을 찾아 유니버설발레단의 명작 '백조의 호수'를 관람하는 사제동행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발레 한 걸음, 마음 두 걸음’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과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예술을 체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교사 1명과 학생 3명이 한 그룹을 이루어 발레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예술의전당 내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공연 전후 감상 활동 등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교사와의 건전한 관계 정립의 기회를, 교사에게는 학생과의 소통과 지지를 실천하는 계기가 제공됐다. 이날 관람한 '백조의 호수'는 차이코프스키의 아름다운 음악과 오케스트라 연주,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버설발레단의 무용이 어우러진 고전 발레의 대표작으로, 단순한 공연 관람을 넘어 ▲정서적 표출 능력 함양 ▲협력적 소통 능력 확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8일,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체육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2025학년도 학교체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체육 관련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을 구체화하고, 학생선수의 권익을 보호하는 체계적인 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연천군 의원, 지역 전문가, 체육단체 관계자, 관내 교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체육 참여 기회 확대 및 기반 조성 방안 ▲학생선수의 훈련·학습 병행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증진과 인성교육 강화 방안 ▲학생선수의 권익 보호 및 인권 중심의 지도환경 조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위원회를 통해 학교체육이 경쟁 위주에서 벗어나 전 학생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체육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생선수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연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연천 관내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발전협약형(자율형 공립고2.0) 고등학교 육성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연수(워크숍)’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5 연천형 교육발전특구 사업(2-2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역량 강화 및 지역 특화 교육모델 개발을 목표로 했다. 연수는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 혁신 △AI 활용 교육과정-수업-평가 역량 강화 △지역 및 대학연계 교육모델 개발 및 운영 분임 토의 △소통 체험 프로그램 등 연결과 협력을 통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지역사회-지자체-대학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는 연천형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지역 맞춤형 교육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18일 관내 교직원공동사택 입주자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연천소재 교직원 공동사택 4개소 44실을 대상으로 제습기를 설치했다. 이번 제습기 설치는 연천 지역의 사택이 강변 인근에 위치하여 1층 호실에 습기, 결로, 곰팡이 발생 등 주거환경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복지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연천 지역은 강변 인접 지형으로 인해 여름철 습도가 높은 편이며, 특히 노후 공동사택의 단열 미비로 인해 입주 교직원들이 곰팡이, 악취 등 생활 불편을 호소해 왔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은 직접 현장 점검과 입주자 의견 수렴을 통해 개선 필요성을 확인했고, 주거 편의성 확보를 위한 제습기 설치를 결정했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사택 내 거주 교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습기 설치 외에도 노후 벽지 교체, 조명 개선, 방충망 보강 등 다양한 복지 개선안을 검토 중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 속에서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복지 지원을 이어갈 것이고, 앞으로도 사택의 안전
(포탈뉴스통신)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 인사(감사)추천 공정성 강화를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는 7월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제1 ‧ 2차 행정사무조사에서 고양시와 킨텍스의 무성의한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본격적인 사무조사에 앞서 지난 14일 자료열람을 위한 킨텍스 현장방문이 무산된 이후 고양시와 킨텍스에 엄중한 경고와 함께 자료 제출을 재차 요구했음에도 17일과 18일 진행된 본격적인 행정사무조사에서조차 ‘개인정보 보호’를 사유로 자료 제출을 하지 않았다. 특히, 18일 진행된 사무조사에서는 증인 출석요구 대상인 고양시 제2부시장이 전날 17시 30분경 병가를 사유로 불출석한 것을 두고 조사위원들의 ‘전날까지 출근하여 정상적인 업무를 보다 하루아침에 돌연 병가를 사유로 특위에 불출석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실제 병가 사유가 무엇이냐’, ‘복무 점검을 해봐야 한다’와 같은 항의로 회의 개의가 지연되기도 했다. 또한 조사 중 송규근 의원의 질의 과정에서 킨텍스 임원 선정을 위해 주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검증 절차가 사실상 인터넷 검색에 그치는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의회는 20일, 유앤아이센터 수영장 지하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녩화성특례시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전국 수영 동호인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특례시와 화성시수영연맹이 공동 주최했으며,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 우동현 화성시수영연맹 회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그리고 전국 수영 동호인 약 50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단순한 경쟁을 넘어, 건강한 삶의 실천과 지역 간 화합을 이끄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체육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스포츠 복지 확대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수영 콘텐츠 구축과 지역 맞춤형 생활체육 정책 개발을 통해, 시민 누구나 체육을 누릴 수 있는 도시 기반 마련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25년 기준 대한수영연맹에 등록되지 않은 순수 동호인을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의회 박은선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윤리 확립에 관한 조례안’이 18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는 용인시의회의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과 행정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지방의회의 신뢰와 위상을 높이고 시민 권익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은 지방의회 의원을 비롯해 사무국 공무원, 공무직 근로자 등에게 적용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부패방지를 위한 기본계획 수립, 신고자 보호, 윤리기준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매년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계획 수립·시행 ▲청렴‧반부패 관련 교육 및 홍보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추진 ▲부패행위 및 윤리 위반사항에 대한 공직자 및 시민 신고 제도 운영 ▲청렴책임관(의회사무국장) 지정 및 관련 업무 수행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청렴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 및 인센티브 부여 등이다. 박은선 의원은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렴과 윤리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이번 조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의회 박병민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8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방안을 명확히 규정해 조직 내 보호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시민의 개인정보 유출·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나아가 개인의 자유와 권리 보장에 기여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개인정보 처리 원칙 및 사생활 침해 최소화 규정 ▲개인정보 보호 내부관리계획의 매년 수립 및 시행 의무화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등 역할과 책임 구체화 ▲개인정보취급자 대상 정기 교육 및 감독 강화 등이다. 박병민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은 단순한 절차적 정비를 넘어,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실질적 장치"라며, "공공부문에서부터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 기준을 마련해 나가는 데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개정 취지를 설명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18일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관내 주요 교통 및 환경 현안에 대해 시 집행부에 질의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먼저 언동초·언동중 통학로 개선 문제를 지적하며, "20여 년 전 개교한 언동초·중은 도시계획도로조차 없이 맹지(盲地)에 건립된 상황이며, 현재 통학로로 사용 중인 도로는 지목상 '답(畓)'으로 되어 있는 사유지"라며 통학로의 안전성과 공공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향후 옛 경찰대 부지에 5,44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경우 학교 인근의 차량 통행이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원래부터 폭이 좁아 불편을 겪던 학생들의 통학 여건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학교 앞 두 도로 간 단차를 줄이는 구조적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동고속도로 '가칭 동백IC' 설치 사업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김 의원은 “하루 1만 8000대의 차량이 신규 IC를 이용하고, 인근 언동로는 기존 대비 120% 증가한 2만 5000여 대의 교통량이 예측되고 있다"며, 이는 용인시가 추진하는 신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는 19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제23회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체조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성남시의 체조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팀워크와 예술적 완성도를 겨루는 무대로 펼쳐졌다. 음악에 맞춘 군무, 라인댄스, 기구 체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체육관은 건강한 에너지와 활기로 가득 찼고, 관중석에서는 환호와 응원이 끊이지 않았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직접 공연을 관람하며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분위기를 나눴다. 안광림 부의장은“시민 여러분의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오늘 이 무대가 건강한 도시, 성남을 만들어가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의회는 앞으로도 체조를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든든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창립 20주년 기념 및 제2회 한마음 대축제’에 참석해 재가복지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제도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가복지시설 간 협력과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도내 어르신과 종사자 등 약 1,000명이 참석해 재가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공자 표창, 장수 어르신에 대한 장수상 전달,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장의 의미를 더했다. 김용성 의원은 “재가노인복지는 어르신의 일상을 지역사회 안에서 지켜내는 핵심 돌봄체계”라며 “이러한 자리가 가능했던 것은 현장을 지켜온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돌봄이 지속되기 위해서는 사람을 지키는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며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인력 처우 개선과 현장 중심의 제도 설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돌봄은 특정 기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