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유재산 임차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유재산심의회 심의를 거쳐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 기간을 2022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2022년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는 2020년 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공유재산을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여 지난 1차, 2차, 3차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이다. 공유재산 임차인에게 사용한 기간의 임대료 인하, 사용하지 못한 기간의 임대료 전액 감면과 공공요금 지원, 임대 기간 연장 등의 지원을 한다. 내년 6월까지 공유재산 임차인들에게 약27억원의 혜택을 지원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포탈뉴스) 영천시는 18일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컴퓨터실에서 심판 35명과 하브루타 토론대회를 신청한 전국 각지에 있는 학생 100여 명이 참가해 영천시 전국 하브루타 토론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당초 생활체육관에서 대면 토론대회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하게 되어 참가 학생 및 학부모 관계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했다. 영천시는 올해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됐으며 신규 평생학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영천시 하브루타 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브루타 토론대회는 유대인들의 전통 학습법인 2명이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형식의 풀리그전으로 전국에서 초등학생 3~6학년과 중학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지난 10월 평생학습관에서 화백지혜 토론 심판 자격증 과정을 이수해 17명이 심판 자격증을 취득했고,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이 영천시하브루타슬로리딩협회 조직을 결성해 이번 대회에 심판으로 합류했다. 이날 주제는 ‘촉법소년법 폐지해야 된다’로 청소년들의 범죄가 날로 가속화되고 사회적인 이슈로 참가자들의 찬·반 논란이 뜨거웠다. 처음으로 시도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오는 22일까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의 판로 지원을 위해 2021 대세(Daedeok Sale) 라이브커머스‘다판다’를 진행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을 통해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채널로, 소비자와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비대면 시대의 새로운 소비 방식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대덕구는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대면 소비환경으로의 변화에 발맞춰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 유튜브, 대덕e로움몰 등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방송 및 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에는 대덕구 기업 및 소상공인 30개 업체가 참여해 실시간 방송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에게 생활·위생용품, 식품, 기프트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참여는 유튜브채널 ‘덕구티이비’와 ‘대전MBC’채널, 네이버 ‘M라이브마켓’을 통해 할 수 있고, 네이버 쇼핑을 통해 전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1일에는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출연해 판매를 지원한다. 특히 대덕구는 지역화폐‘대덕e로움’어플을 통해 대덕e로움 지역화폐로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16일 두드림공연장에서 연말연시 지역 소외계층을 돕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산타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 및 유성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공동 주관으로 실시됐다. 유성구행복네트워크는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로 ‘이유가 있는 아침식사‘ 및 ‘사랑의 릴레이‘를 진행해 후원금을 모집했다. 그 결과 총 2,160만원의 후원금을 모집했으며 소원을 담은 소원편지를 접수받아 최종 42세대를 선정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이 날 행사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유성구행복네트워크 회원, 후원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등을 고려해 소원사연이 선정된 세대에 비대면으로 소원선물을 전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매년 소원을 말해봐 프로젝트에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게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항상 나눔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유성형 복지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 대전 유성구는 지난 18일 2021년 제2회 꿈다해봄 청소년 행복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대공감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ZOOM) 참여로 사전 온라인 체험프로그램과 동아리 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동아리 청소년들이 진행하는 달고나 만들기, 에코백만들기, 눈꽃 오너먼트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수련관의 1년간의 성과보고와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유성실버복지센터의 청소년 및 어르신의 축하공연 영상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2부는 댄스, 밴드, 오카리나 등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 공연 영상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진행했던 퀴즈 프로그램은 유튜브 참가자들도 함께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수련관과 함께 성장한 청소년들을 바라보니 자랑스럽다.”며 “청소년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화합을 도모하는 수련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성구 청소년 정책 브랜드인 ‘꿈다해봄’은 청소년들이 지역과 함께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구청 2층 구봉산홀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전시회를 열어 2021년 성과를 공유할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서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7개 기업이 참여하여,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홍보 만화책, 생활미술 작품, 어르신 치매예방 무료 주산교육 자료, 폐품을 활용한 재활용 아이디어 생활소품을 비롯하여 장애아동 작업치료,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홍보영상 등 170여 점의 성과물을 선보였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한 구민은 “우리 동네 쓰레기 무단투기 장소를 찾아 주민 스스로 쓰레기를 치우고 가드닝 하는 과정을 통하여, 우리 생활 속에 녹아든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느낄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7월 「幼(you) 老(know)? 사회적 경제」 교육, 지역문제해결,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자원 재활용, 사회적 경제 기업 교류·협력 네트워크 행사 등 4개 분야로, 주제별 공모사업을 진행하여 7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공동체 상생을 기초로 삼는 사회적경제가 품고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이태손 의원(경제환경위원회)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과학기술진흥 조례안」이 17일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21일 본회의 통과 후 시행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진흥사업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지도, 지역사회개발, 특허심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태손 의원은 “해를 거듭하며 과학기술진흥사업들의 범위가 확대되고 복잡해짐에 따라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지원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개정 조례안은 성과관리 전담조직을 지정하여 과학기술진흥사업의 체계적 관리체계를 구축하도록 했고, 연구개발 사업들의 운영에 책임성을 강화하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했다. 이 의원은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사업들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투명하고 체계적인 관리체계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계기로 지역에서 수행되고 있는 연구개발사업들과 관련 사업들이 더 많은 성과를 도출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의회]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김동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생활임금 조례안'이 17일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21일 본회의 통과 후 시행될 예정이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생계유지를 넘어 좀 더 여유 있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우리나라는 1986년에 최저임금이 도입된 이후 최저임금만으로는 근로자들의 생계를 유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2013년 서울 성북구를 시작으로 2015년에는 서울시가 최저임금을 도입하는 등 현재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생활임금이 도입되어 있는 상황이다. 김동식 의원은 “생활임금은 성실히 근로하는데도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근로빈곤층(Working Poor) 문제를 해결하고, 저임금근로자의 임금 상승을 견인하여 임금 격차를 줄임으로써 소득재분배를 실현하는 효과가 있다”라면서, “임금 증가가 소비증가로 이어지게 되면 소득 주도 경제성장을 견인하게 되어 낮은 질의 일자리를 양질의 일자리로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례안에는 생활임금을 통해 근로자들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명시하고
(포탈뉴스) 대구광역시의회 홍인표 의원(경제환경위원회)이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의 운영과 시설물 관리에 관한 제반 사항을 규정하고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를 촉진하고자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이 17일 상임위원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오는 21일 본회의 통과 후 시행될 예정이다. 홍인표 의원은 조례안 제안설명에서 “지율주행기술이 미래 자동차 산업에 있어 중요한 경쟁 요소로 평가되고 있고, 세계 각국이 시장을 선점하려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우리 대구시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율주행기술이 실증되고, 관련 산업의 발전과 미래먹거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을 위한 지구 내에서의 자율주행자동차 운송사업자의 한정운수면허 신청, 변경, 연장, 취소 등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였고, 그 밖에 자율주행자동차의 원활한 운행을 지원하기 위한 자율주행시설의 설치와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했다. 홍 의원은 “우리나라의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은 미국, 유럽 및 일본 등 자동차 선진국보다 한발 늦게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는 지난 17일 달서별빛캠프캠핑장 내 달서 목재문화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8년 산림청 공모를 통해 52억원의 예산 확보로 달서 목재문화관을 건립했으며, 17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목재 및 목재제품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재문화의 활성화를 위하여 조성되었으며, 전시, 교육, 목공 체험 기능 등을 제공한다. 달서 목재문화관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연면적 1,423㎡로 지상1층은 종합전시실, 다목적홀, 유아 등을 위한 오감 놀이시설의 나무상상놀이터로 꾸며져 있다. 지상2층은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목공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목재체험실과 향기를 통한 정서 안정 등 효과가 있는 편백 및 아로마테라피 체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별빛카페는 지상 2~3층에 자리하고 있다. 이태훈 구청장은 "달서별빛캠프캠핑장, 숲속놀이터, 목재문화관이 구민들에게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서구청]
(포탈뉴스)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곳저곳 선행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하여 ‘찾아가는 사랑의 산타’가 되어 소외된 가정의 학생들과 따뜻한 마음의 정을 나누어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 18일 “행복 플러스 찾아가는 사랑의 산타”는 각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작년보다 37가정이 더 많은 59가정을 선정하였고 이는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들이 손수 선물과 크리스마스카드를 제작 준비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산타가 되어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수련관 직원들이 비대면으로 선물꾸러미를 집 앞에 전달 후 사진과 함께 문자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 진행되었다. 선물꾸러미를 제작하고 참여했던 임상민 학생은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에 찾아가는 산타가 포함되어 있어 내가 직접 산타 역할을 해보고 싶었고 이것은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행복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각오를 드러냈지만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되자 “이번이 고3 마지막 참여기구 활동인데 함께하지 못해서 많이 서운하고 아쉬웠다”고 전했다. 그리고 대학에 가서도 청소년수련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면 좋
(포탈뉴스) 대구 중구체육회는 지난 15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이정순 중구체육회장과 류규하 중구청장, 박영기 대구광역시체육회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체육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중구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하는 등 체육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정순 중구체육회장은 중구야구소프트볼협회에 최우수 종목 단체 깃발을 전달하면서 “올 한해 중구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은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그림책 ‘하얀 사람’ 원화 17점을 전시한다. 그림책 ‘하얀 사람’은 김남진 저자의 도서로, 사계절 출판사 도서이다. 주인공이 눈이 오는 어느 날, 우연히 들린 하얀 나라에 대한 이야기로 눈을 하얀 사람으로 표현해 시각적으로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이다. 현재 오송도서관 1층 아뜨리움(로비)에서 전시 중이며, 12월 24일까지 도서관 방문자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 심해지고 있지만, 원화를 보며 그림책처럼 포근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강원도가 오는 12.20부터 22까지 3일간, 오후 5시부터 6시 30분 사이 유튜브 채널 ‘강원장터TV’를 통하여 ‘2021 강원장터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강원장터 온라인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 이벤트는 ‘강원장터 라이브커머스’로 판매하였던 상품 중 인기상품과 도내 소상공인 우수상품을 선별하여 꾸러미로 구성하였으며 ‘크리스마스 소비 주간(12.18~12.26)’ 중에 운영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경매상품은 10만원에 상당하는 꾸러미별로 매일 40개씩 판매되며 경매참가자는 유튜브 채널 ‘강원장터TV’ 채팅창을 통하여 참여 할 수 있다. 또한 경매 참가자들에게는 참여 인증샷과 댓글 이벤트를 통하여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경매 이벤트’를 통하여 참가자는 도내 우수 소상공인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으며 특히 경매 수익금은 복지기관에 전액 기부 될 예정이어서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문화에 동참 할 수도 있다. 박광용 도 경제진흥국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그 동안 ‘강원장터TV’로 도내 소상공인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18일과 19일 UCC네트워크 참여기관 직원 80가족을 대상으로 온라인 가족캠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가족 간 정서적 소통 및 이해를 통해 조화로운 가족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장감을 더하기 위해 실시간 라이브로 1회당 20가족 총 4회 80가족의 참여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가족캠프는 포근하고 따뜻함을 연상시키고 가족들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북돋워주는 코튼볼 조명 만들기, 스트링아트 크리스마스 조명 만들기, 생크림 케이크 만들기, 가족 간 포옹 등 다양한 스킨십을 통해 가족친화 분위기를 향상시키는 가족친화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가족캠프로 가족 간 소통과 정서관리를 통해 깊이 있는 이해와 배려심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청주시에서는 대학․청주시․기업을 주축으로 저출생 문제를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UCC(University-City-Company) 네트워크(81개소)를 구성하고, 구성 기관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UCC네트워크가 일·가정 양립, 육아의 양성평등 등 결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