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생활 속 바르게 걷기 지식 확산 및 신체활동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지난 12일, 13일 양일간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교에서 건강생활 실천에 관심이 많은 시민 28명을 대상으로 걷기지도자 2급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특색을 살린 걷기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해양과학대학교와 통영시보건소가 MOU를 체결해 실시하는 첫 프로그램으로, 대한바른걷기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걷기운동의 이론과 실제 ▲올바른 걷기자세 교정 및 실습 ▲보행자세 측정 및 분석 ▲다양한 걷기운동 실습 등을 실시했다. 또한 해양과학대학교의 통영시 해양 생태 및 문화 관련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을 수료한 시민은 자원봉사자로서 통영시 보건소 신체활동 및 비만 예방사업에 건강리더로 참여할 계획이며, 바르게 걷기를 전파하고 통영시 해양 관련 지식도 전하는 관광 가이드 역할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재 보건소장은“지역 대학교와 협업하여 진행한 프로그램이라 더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걷기운동 실천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12일 보건소 4층 강당에서 3월 임신·육아 건강교실(1회기)을 시작으로 2025년 임신·육아 건강교실의 행복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임신·육아 건강교실은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관내 임산부 및 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날 첫 교육에 참여한 산모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태교 프로그램(짱구베개 만들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는 임신·육아 건강교실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유용한 다양한 정보제공 교육 프로그램과 산모·태아의 교감 및 힐링 태교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다. 각 회기별 내용은 ▲짱구베개 만들기 ▲오감테라피(꽃으로 완성하는 토피어리) ▲기저귀 파우치 만들기 ▲신생아 케어 및 산후관리법 ▲초보엄마를 위한 수유교실 ▲우드테라피(감성 도마 만들기) ▲엄마랑 아가랑 건강교실 ▲라탄 조명등 만들기로 전문강사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방문접수(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및 전화접수로 가능하다. 건강교실에 참석한 한 산모는“주변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4월 7일 부터 18일까지 ‘2025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 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상자에게 월 2회 보충식품 패키지(쌀, 달걀, 우유 등)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영양 교육 및 상담을 진행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 거주자 중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이며,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부족 등 영양 위험 요인 중 한 가지 이상을 보유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자가 많을 경우 기초생활 수급자, 영양 의학적 위험이 있는 대상자 등을 우선 선정해 최종 결정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영주시 보건소 건강증진실에 사전 예약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보건소 영양플러스 상담실로 하면 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임신·출산을 한 여성과 성장기 영유아에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필수적”이라며, “보충식품 제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 교육을 통해 임
(포탈뉴스통신) 서천군 보건소가 아동 비만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등굣길 비만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천군학교학부모회장협의회와 협력하여 마련됐다. 캠페인은 지난 11일 장항송림초등학교, 13일 마동초등학교에서 등교 시간에 맞춰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장계와 체중계를 비치해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직접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정보 자료를 배포하며 비만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 보건소는 올해 총 5개 초등학교 및 청소년 문화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비만예방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교와 협력해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운영, 식생활 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3월 12일 협약병원과의 원활한 협력체계 구축 및 진료 연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정부 백병원, 의정부의료원, 추병원, 호원마스터플러스병원 등 4개 협약병원과 함께 치매 환자의 검사 의뢰 및 진료 결과 공유 방안을 비롯한 효율적인 협력 체계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치매안심센터는 협약병원과 협력해 지역 주민의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료 연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감별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를 병원에 의뢰하고, 병원에서 검사를 시행한 뒤 결과를 송부받아 치매 환자를 등록‧관리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치료와 돌봄을 지원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협력 체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 의뢰 및 결과 공유 절차 개선 ▲진료 연계 시 발생하는 행정적 어려움 해소 ▲치매 진단 이후의 지속적 치료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환자와 보호자의 편의성 향상을 위한 ‘원스톱 진료 체계’ 도입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검사 의뢰부터 결과 상담, 약 처방까지 하루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월부터 치매환자 가족의 돌봄 역량 강화와 심리적 부담 경감을 위한 가족교실 프로그램 ‘동행의 봄’과 자조모임 ‘동행기차’를 운영한다. 치매가족교실 동행의 봄은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하며, 체계적인 치매 돌봄 교육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실질적인 돌봄 능력 향상을 돕는 데 중점을 둔다. ‘헤아림’ 교재를 활용한 치매 돌봄 교육과 함께 ▲웃음치료 ▲원예치료 ▲캘리그라피 ▲탄소중립 도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마련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흥선·호원·신곡·송산 치매안심센터에서 각각 운영되며, 센터별 8회기, 회기당 120분으로 진행된다. 센터별 운영 일정이 달라, 참여를 희망하는 치매 가족은 거주지 관할 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동행기차는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들이 상호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조모임이다. 자조모임은 보호자들이 치매 돌봄 정보를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치매환자 돌봄의 효율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반드시 홍역 백신 접종력을 확인하고, 접종력 확인이 어려운 경우 백신 접종 후에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고, 국내 홍역환자는 전국 16명, 경남 2명(25년 3월 10일 기준, 질병청)이 발생했으며,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하여 감염된 사례이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발진·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다행히 홍역은 백신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영유아는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하며, 관내 소아과를 포함한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80개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면역체계가 취약한 1세 미만 영유아는 홍역에 감염되면 폐렴, 중이염, 뇌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감염에 유의하기 위해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문이
(포탈뉴스통신) 파주시는 의료관련감염증 예방을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2025년 요양병원 간병인 감염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국내에서 의료관련감염증인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2년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속균종(CRE) 감염증 신고 건수는 3만 548건이었으며, 2023년에는 3만 8,405건으로 증가했다. 2024년에는 4만 2,894건으로, 전년 대비 11.7% 증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파주시는 이러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2023년에도 요양병원 간병인을 대상으로 감염관리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14개 요양병원에서 320명의 간병인을 대상으로 손 씻기, 기침 예절, 환자 돌봄 시 감염 예방 수칙 등을 교육했다. 간병인의 90% 이상이 외국인임을 고려하여 시청각 자료와 일대일 코칭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2025년 교육은 요양병원의 요청에 따라 다시 시작됐으며,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협력해 실시되며, 감염병의 이해, 환경관리, 개인보호구 착용법, 요로감염 예방 수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4~5월 서호공원 잔디광장 앞에서 에어로빅·힙합 운동 교실을 연다. 야간 운동교실은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매주 화·목 오후 7시 30분부터 팔달구 서호공원 잔디광장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누구나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에어로빅 강사와 함께 기초체력과 유연성에 도움이 되는 에어로빅·힙합 운동을 한다. 최대 50명이 참여할 수 있고, 공휴일이나 비가 오는 날은 운영하지 않는다.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팔달구보건소 운동처방실에서 사전·사후 조사(사전 : 3월 17~28일, 사후 : 6월 2~13일)도 진행한다. 조사에 모두 참여한 시민 40명에게는 홍보 물품(칫솔살균기 등)을 제공한다. 팔달구보건소 관계자는 “추위로 운동을 미뤄왔던 시민 여러분이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함께하며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영통구 매탄4동을 ‘치매안심마을’로 조성한다.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3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매탄4동 산드래미 치매안심마을’ 현판 제막식을 열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그들의 가족이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 모두 치매친화적 환경을 만들어가는 마을이다. 영통구보건소는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월 1회 ‘산드래미 치매안심데이’를 운영한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검진 서비스,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등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연중 매탄4동 경로당을 순회하며 치매 검진을 하고, 매탄4동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이민희 영통구보건소장, 민상희 매탄4동장, 수원시의회 시의원,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 매탄4동 주민 등이 참석했다. 영통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남의 일이 아닌, 우리 가족의 일이 될 수 있다”며 “치매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조성
(포탈뉴스통신) 김제시 보건소는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오는 4월 3일부터 5월 1일까지(매주 목요일) 5주에 걸쳐 브레인톡 오감발달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전하고 수용적인 환경에서 다양한 시도와 오감 발달놀이 기회를 부여, 두뇌발달 민감기인 영아기를 대상으로 정서적 성장 및 인지적 성장을 촉진하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실시된다. 참여 대상자는 김제시보건소에 등록된 생후 6~15개월 미만의 영아와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회수마다 15명씩 총 75명을 모집한다. 다만 인원 충족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회차별 주제로는 엄마표 발달놀이, 촉감놀이, 아기와 함께 춤을!, 인지발달놀이 등으로 전문강사 및 생애초기건강관리 전문 간호사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강진군보건소가 지난달 26일부터 보은산힐링센터에서 군민 마음회복을 위한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프로그램은 중년, 노년 등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 및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평소 소홀하기 쉬운 마음건강 관리를 위해 정신건강검사 및 교육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요가 및 명상, 원예치유, 다도체험 등을 함께 제공하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갱년기 우울증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중년 여성 마음건강' 프로그램과 은퇴기 고립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한 '노년 마음청춘' 프로그램을 42회 운영해 참여자 만족도 98%와 삶의 활력 개선 등으로 높은 호응을 받았다. 보은산힐링센터는 일상 속 스트레스로 지친 군민에게 마음 건강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해, 미활용 건물을 일부 리모델링을 하여 작년부터 마음건강 프로그램 등 군민의 마음쉼터로 운영하고 있다. 마음건강 프로그램 운영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 검사(스트레스 측정, 우울증 검사, 불안검사 등) ▲신체 회복 건강서비스(안마기, 발마사지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전 군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우울·불안,스트레스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마음건강을 증진시키고 심리적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원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뢰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자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서비스 신청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 시에는 심리상담이 필요함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8회의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며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비용의 0~30%)이 발생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본인의 주소지에 관계없이 이용이 편리한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지역별 제공기관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nbs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울주군민의 신체활동 향상을 위한 건강스타트업 프로그램 참여자를 신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1일부터 6월 20일까지 총 12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수업 내용은 맨몸 전신 운동과 소도구를 활용한 코어 운동 등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홈트레이닝 용품 대여 서비스 및 무료 그룹 PT 수업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며, 울주군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남부통합보건지소 2층 체력단련실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남부통합보건지소 관계자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과 같은 건강 위험 요인을 감소시키고,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 보건소는 오는 4월 11일까지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치아우식증 예방 및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치아 꿈꾸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전 신청을 통해 관내 17개 유아 기관의 2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실습을 병행한다. 특히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의 과학적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식초와 달걀을 이용한 실험을 진행해 충치 발생 과정을 설명하고, 불소를 바른 달걀의 단단한 표면을 보여주는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의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지역사회 유아기관과 부모, 보건소가 함께 협력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