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강동4,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2021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조례분야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해 '도농교육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2년 연속 상훈을 얻는 성과를 거뒀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진행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신뢰 기반 구축과 입법역량 강화를 위하여 공약이행과 조례입법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 성과를 올린 의원을 선정하는 상훈이다. 황인구의원이 발의한'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에서 강조하는 생태환경교육은 인간과 자연의 공존, 지속가능성을 위한 행동양식의 변화를 추구하는 범교과교육으로써, 서울시교육청이 지향하고 있는 진보된 형태의 환경교육을 의미한다. 황 의원은 본 조례 제정을 위해 서울시교육청 및 생태교육 현장관계자들과 현장방문 및 업무협의를 바탕으로 여러 차례 소통하며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설파해왔고, 서울시 모든 학생들이 일상에서 생태적 전환을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학습권 보장, 생태전환교육 촉진 및 지역사회 협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경기도의회․인천광역시의회 광역의원들은 13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포공항 이전과 이에 따른 국가균형발전을 대통령선거 공약”에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성명에 따르면 ‘김포공항은 인근의 급격한 도시화로 인구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항공기 운항이나 노선을 확대하는 데 한계에 다다랐고 수도권 서부지역을 단절시켜 수도권 발전을 저해’한다며 ‘김포공항을 이전하고 양질의 주택공급과 첨단 벤처산업 육성, 스마트도시 모델을 개발하여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김포공항으로 인한 항공기 소음, 대기오염 등의 피해와 인천공항과 이원화에 따른 항공산업발전 저해 등으로 김포공항의 존치는 미래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김포공항을 이전하고 대체공항으로 청주공항, 원주공항, 새만금 공항, 대구공항 등을 활용하면 국가균형발전에 발판이 될 것’ 이라고 하였다. 아울러 김포공항을 통합한 인천국제공항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의 신설로 접근성을 향상시켜 항공망과 철도망을 직접적으로 연계한다면 세계 최고의 공항으로 성장할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80명은 이러한 내용을 대통령 선거 공약으로 채택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이정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5)은 지난 10일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21년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신뢰기반 구축과 입법역량 강화를 위하여 공약이행과 조례입법 분야에서 우수한 의정활동 성과를 보인 의원을 선정해 주는 상이다. 이정인 의원은 정신질환자들이 탈원화 이후 자립생활을 누릴 수 있는 복지시설과 서비스의 부족으로 지역사회에서 자립하지 못하고 재입원하거나 지역사회에 방치되고 있는 현실을 인식하고, ⌜서울특별시 정신질환자 자립생활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자립생활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함으로써 정신질환자가 스스로의 삶에 선택권을 가지고 결정하며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 이 의원은 조례 제정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전국 최초로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지원센터 3개소를 신설하여 정신질환자의 독립주거를 위한 주거 및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도모하였다. 또한 올해 11월부
(포탈뉴스) 하나로 마음을 집중하여 쏜 화살이 바위를 뚫는다(一念通巖)고 했다. 전한(前漢)의 이광(李廣)이 저녁 무렵 사냥을 나갔다가 커다란 호랑이를 발견하고 활을 쏘아 명중시켰는데, 알고 보니 큰 바위였다는 이야기에서 전해지는 말이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예산안 심의 재개를 앞두고,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예산안 심의에 집중할 것임을 밝히는 바이다. 2022년 서울시 예산안 심의가 14일부터 재개된다. 당초 이번 달 10일 재개될 예정이었던 예산안 심의는 연이은 확진자 발생에 따른 추가 감염을 우려한 중구보건소의 권고에 따라 불가피하게 무기한 중단되었다. 그러나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법정기한 내 예산안 처리가 어렵다는 우려에 따라 서울시의회 예결특위는 엄격한 방역지침 적용을 전제로 예산안 심의 속개를 결정했다. 예산안의 연내처리를 위해 당초 3일로 예정되었던 서울시 상대 종합질의는 2일(12월6일 질의 포함)로 축소된다. 이에 따라 14일 하루 동안 집중적인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초유의 비상상황인 만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부족한 심의는 서면 질의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전문 기능인으로서의 직업적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2021년 직업계고 기능 우수학생 연수’를 14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 계열별 전국단위 경진대회 입상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체 견학 및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및 직업 정보를 습득하고,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운영된다. 참여학생은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 7명·전국상업경진대회 입상자 6명, 전국영농학생전진대회 입상자 9명 등 총 22명이다. 연수 첫날은 4·3평화공원과 제주 북촌을 방문한다. 이날 연수에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한상희 장학사가 동행, 제주 4·3사건과 북촌마을에 대해 안내한다.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에 위치한 북촌마을은 4·3의 피해가 극심하고 처참했던 마을 중 하나다. 특히 학생들은 북촌마을에서 일어난 군인들의 학살극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린 현기영 작사의 소설 ‘순이삼촌’을 사전에 읽고 연수에 참여함으로써 4·3의 아픔과 교훈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둘째 날은 포도뮤지엄과 아르떼뮤지엄 등에서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학교와 마을, 지방자치단체와 손을 맞잡고 성장하는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14일 참학력지원센터에서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추진위원회 협의회를 열고 2021년 지역별 성과를 보고하고 2022년 지원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마을교육생태계 전문가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2021년도 지역별 우수한 성과를 보고하고 2022년 더욱 활발한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유기적인 연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마을교육생태계’란 마을의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학교와 마을, 교사와 지역주민,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참여하고 협력하는 체제를 말한다. 2018년 '전라북도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이전까지 운영되던 혁신교육특구와 농어촌교육특구를 통합해 2019년부터 마을교육생태계로 전환해 운영·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을교육생태계 거버넌스, 전북교육협력지구, 방과후 마을학교 등을 운영해왔다. 마을교육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통해, 도내 14개
(포탈뉴스) 전북도교육청‘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융합교육’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14일 2층 강당에서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의 정보교육실 구축 경험을 공유하고 학교 중심의 정보(SW·AI)교육 내실화를 지원하기 위한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올해 AI 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된 도내 64개 학교의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한 이날 성과발표회는 오기영 교수(충남대학교 컴퓨터융합학부)의 기조 강연 ‘인공지능(AI) 융합교육의 미래’를 시작으로, 유미 교사(익산 남성중학교)의 ‘창의융합형 정보교육실 공간구축 사례 발표’, 그리고 2022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 사업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2021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된 64개 학교에는 창의융합형 인공지능 교육실 구축과 인공지능 교육활동 운영 등을 위해 1교당 600만~3,000만 원 상당, 총 9억1,800만 원이 지원된 바 있다. 2022년에는 지원 대상 학교 수가 94개교, 지원 예산 또한 총 14억3,000만 원으로 증가할 예정이다. 2022년도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는 내년 1월 중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접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인사혁신처와 체결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위탁출제 업무협약을 14일에 갱신했다고 밝혔다. 강원도교육청-인사혁신처 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위탁출제 협약은 2018년에 처음 체결하였고, 인사혁신처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강원도교육청을 포함해 전국 시‧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문제를 3년간 출제해왔다. 지난 3년간 위탁출제 협약을 통해 시‧도교육청 예산의 약 100억 원을 절감하였고, 인사혁신처의 문제출제, 정답 결정 및 소송지원 등으로 교육청의 출제업무 부담 감소 및 양질의 시험문제 출제‧공개로 시험의 공정성‧투명성 확보와 수험생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성과가 있었다. 이번 협약 갱신으로 2022년부터는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일부 과목도 인사혁신처에서 출제하게 되어 추가 예산 절감이 예상되며, 행정의 효율성 향상 및 수험생의 알권리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교육청에서도 인사혁신처의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출제업무 인력 지원, 국가고시 시험장 제공 등의 지원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인사혁신처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위탁출제 과목을
(포탈뉴스) 강원도교육청은 14일, SK텔레콤 중부 Infra 구성원과 협력사들로부터 도내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778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강원 지역 23개 고등학교의 저소득층 학생 40명에게 지급된다. SK텔레콤 중부 Infra 박기홍 담당은 “SK텔레콤 중부 행복나눔 장학금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도교육청 전봉주 예산과장은 “SK텔레콤 중부 Infra의 나눔 활동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교육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12월 24일까지 청사 1층 한누리길 그림산책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동아리 인문책쓰기 실천단의 ‘한누리길 도서산책-학생 출판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인문책쓰기 실천단은 학생 주도의 다양한 독서, 인문 관련 활동 후 글을 쓰고 서로 나누며 학교급별 성격에 맞는 도서 출판을 통해 인문학적 삶과 독서의 가치를 인식하고 생활화하는 독서·인문교육 활동 동아리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문책쓰기 실천단 24팀 507명의 학생 저자 출판 도서 147권과 학생 및 학생 글쓰기를 지도한 교사들의 소감이 전시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체계적인 글쓰기 활동을 통해 완성한 책을 출판하여 더 의미가 있다. 연서초 박소율(6학년) 학생은 “'고라니의 죽음을 막아줘'책을 출간하고 사소한 일에도 최선을 다한다면 누군가에게 빛을 주고, 세상이 우릴 보고 배운다는 것은 알게 되었다”라며, “세상이 우릴 보고 배운다는 뜻은 우리가 고라니 로드킬이 많이 일어나는 구역에 서행운전 표지판을 설치하고 난 뒤 많은 사람들이 정말로 서행 운전하는 것을 보고 세상이 우릴 보고 배운다는 걸 알
(포탈뉴스)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은 12월 18일부터 29일까지 3회에 걸쳐 3층 영상창작 공간에서 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상창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디지털대학교와 연계해 시민들의 영상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에 부산디지털대학교 영상크리에이터학과 이진영 교수가 영상 기기 사용 및 영상 촬영법, 영상 편집 및 영상 업로드 수업 등에 대해 강의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월 14일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회차별 5명이다. 김흥백 부산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시민들에게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스마트 K-도서관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최근 도서관 3층에 방송용 카메라와 크로마키 스크린, 촬영 조명 등 영상 제작과 편집에 필요한 전문 장비와 기기를 모두 갖춘 영상창작 공간을 조성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교육청]
(포탈뉴스) 부산광역시학생예술문화회관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1 예문페스티벌 Ⅱ ’를 연다. 예문페스티벌은 해마다 7월과 12월 학교 예술동아리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발표의 장으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3개교 등 총 8개교의 예술동아리가 참가한다. 첫 날인 15일 오후 3시 송정중학교의 모둠북 연주를 시작으로 동삼초등학교의 합창, 개림초등학교의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16일에는 대천리초등학교와 양동여자중학교가 창작 난타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연지초등학교와 장서초등학교의 합창 무대, 동항중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펼쳐진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해 학생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연을 중계한다. 이와 함께 부산지역 7개 초·중학교 학생예술동아리가 참가한 ‘언택트 온라인 예문페스티벌’영상도 학생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박귀자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예문페스티벌을 통해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굴해 예술적 감성을 내면화 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2월 16일 오후 4시 시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부산 교육기부문화의 상징인‘제14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은 부산시, 부산시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일보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다. 교육메세나탑은 한 해 동안 교육사랑 나눔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한 기관·기업·단체·개인 등을 표창함으로써 이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기관과 기업, 단체 등 24곳에 교육메세나탑을, 16곳에 교육메세나패를 각각 전달한다. 또 4곳에 감사장도 수여한다. 이들 수상기관 및 수상자는 부산교육 복지 향상과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적성에 맞는 교육기부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부산교육의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시상식을 계기로 교육기부가 활성화되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포탈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14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공,사립유치원 원아 학부모 23명을 대상으로 2019 개정 누리과정과 유아·놀이중심 교육 이해를 위한 ‘2021 유치원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3개 프로그램, '놀이레크리에이션-주제 강의-메이커아트활동(공기정화 소품 만들기)'으로 진행되었다. 주제 강의를 해주신 신구대학교 아동보육과 최명희 교수는 ‘2019 개정 누리과정’의 연구와 집필에 참여하여 유아교육 발전에 공헌한 분으로, 이날 학부모들의 여러 가지 육아 고민들에 대한 해답을 편안한 토크로 제시하면서 ‘유아·놀이중심 교육, 부모와 아이의 감정적 유대, 부모와 교사와의 신뢰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학부모의 공감과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몸과 마음이 유쾌하게 웃을 수 있었고, 지금의 내 육아방식과 생각들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엄마들에게도 이같이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세락 교육장은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긴장과 불안을 해소하고, 놀이는 아이들이 사회성과 창의성, 자기주도성을 키울 수
(포탈뉴스) 봉화군과 한국예총봉화지회는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청량산 김생 서예·문인화 대전 및 봉화예술제 작품전’을 오는 24일까지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전시관 1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작품전에는 제8회 청량산 김생 서예·문인화 대전에서 심사를 거쳐 당선된 서예·문인화 작품 41점뿐만 아니라 봉화예총산하 단체인 문인협회, 미술협회, 사진작가협회 회원들이 출품한 시화, 사진, 그림 15점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한국예총봉화지회 및 봉화정자문화생활관 관계자는 이번 작품전을 통해“군민들이 문화예술을 이해하는 장은 물론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