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최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남3)이 11월 27일 제2회 세계 속의 강남개포시장 페스티벌에 참석해 개포시장 상인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세계 속의 강남 개포시장 페스티벌은 2020년 서울특별시 민간국제문화교류 활성화 지원 사업 중 하나로 선정되어, 서울시로부터 1억 원의 보조금을 받아 시작되었다. 올해 행사 역시 서울시 보조금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기획되었다. 최영주 의원은 축사를 통해 “강남개포시장이 강남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어 기쁘다. 특히 세계 속의 강남개포시장 페스티벌을 통해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강남개포시장의 발전을 위해 축제를 기획하고, 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강남구민을 넘어, 서울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품질 좋은 상품을 제공하고 계신 상인회 및 상인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남개포시장상인회는 축제 폐막식을 통해 강남개포시장 발전을 위한 최영주 의원의 공로에 감사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의회]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전석기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중랑4)은 11월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금번 시상식은 올해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행정의 문제점을 논리적으로 지적하고 현실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여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감시와 견제 역할을 탁월히 수행한 지방의원들을 선정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석기 시의원은 올해 도시계획관리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재건축단지 노후아파트 흔적남기기 사업 철회, ▲제2종일반주거지역 2층 규제 완화대상을 일반지역으로 확대 요청,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선정자격 및 규정 개선, ▲역세권청년주택사업 운영기한 연장, ▲도시재생지원센터 인력 고용안전 대책마련 요청, ▲집수리 보조사업의 혜택이 세입자에게도 갈 수 있도록 방안 마련 요청, ▲세운상가일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대책마련 요청, ▲신내 컴팩트시티 사업의 미비점 보완 등 다방면에서 도시계획과 건축전문가의 관점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전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의원들의 지적사항이 일회성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경춘선숲길 중 화랑대철도공원에 기차카페와 타임뮤지엄이 개관하여 손님을 맞이한다고 하였다. 경춘선숲길은 폐철도구간인 경춘선을 공원화시켜 노원구 주민들이 애용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특히, 화랑대역의 경우 철도공원으로 재단장하고 불빛정원 등을 만들어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함께 관광객들의 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이번 기차카페는 화랑대철도공원에 개관하는 것으로 기차를 테마로 정해 실내에 미니기차가 운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카페의 본연을 지키기 위해 전문 바리스타가 운영을 맡아 생 커피 원두를 현장에서 직접 볶아 커피를 내린다. 또한, 노원구 주민에게 식음료 한정으로 10%의 할인도 제공한다. 과거 경춘선에 운행하던 열차를 개조하여 만든 타임뮤지엄의 경우 시계를 테마로 하는 박물관으로 세계 각국의 시계와 창의적인 시계들을 함께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노원구는 경춘선숲길·화랑대철도공원·기차카페·타임뮤지엄 등 주민들의 편의시설과 관련 콘텐츠 생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이 의원의 노고를 인정해 현장에서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한편, 2022년 3월 개관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송도호 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1)이 29일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한 2021년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송 의원은 관악구의회 제6대, 제7대 의원을 거쳐 제10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해왔으며 올해 제303회 본회의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도시교통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서울교통공사, 서울시설공단을 대상으로 소관사무행정에 대해 시정·건의하고 주요 사업들의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해 시민의 편익 향상을 도모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송 의원은 “관악구민을 비롯한 서울시민의 요구에 항상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관악구민과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는 의정활동에 매진할 각오이다”라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의회]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노식래 의원(민주당, 용산2)이 보광초 등 용산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5개소에 눈높이 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눈높이 신호등은 높이 2.5~3.0m에 설치된 기존 신호등을 1m 낮춰 운전자와 어린이가 신호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 신호등이다. 노식래 의원은 프랑스 파리와 스페인 빌바오의 눈높이 신호등 사례를 국내 어린이보호구역에도 접목하고자 2019년 예결위 심의에서 시범사업 예산 1억 원을 의원발의로 신규 반영했다. 이후 지난 해 경찰청 교통안전시설물 심의를 통과하고 올해 설치대상을 선정한 후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의와 신호기 실시설계를 거쳐 최근 설치공사를 완료했다. 이번에 눈높이 신호등이 설치된 지역은 보광초, 보광초 삼거리, 후암초, 일민유치원, 한남지하차도 등 용산구 관내 5개소다. 노식래 의원은 “운전자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보다 쉽게 식별함으로써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시범사업을 계기로 눈높이 신호등이 전국의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의회]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구 제2선거구)은 29일 서울시의회 본관 기자실에서 진행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서울시의회 출입기자단이 주최하며, 해마다 행정사무감사 모니터링을 실시해 각 상임위원회별 우수의원을 발굴하여 심의를 통해 시상해왔다. 김경영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활발한 의정 활동을 통한 서울시정 발전과 서울시 복지 정책 개선을 통한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김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장애인 일자리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하고 서울시 복지정책 전반에 걸친 문제점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개선을 위한 대안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의 감사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서울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써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의회]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경상남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2022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이번 채용은 퇴직 수요와 사업 확대에 따라 교육 현장에 교육공무직 인력의 적기 배치로 효율적 업무를 지원하기 위함이다. 채용 예정 인원은 17개 직종 364명이다. 직종별 채용인원은 △교무행정원 18명 △전담사서 1명 △사무행정원 23명 △특수통학차량보호탑승자 2명 △특수교육실무원 54명 △특수학교(급)종일반강사 1명 △특수행정실무원 1명 △치료사 9명 △스페셜코디네이터 1명 △조리사 19명 △조리실무사 208명 △교육복지사 12명 △전문상담사 2명 △임상심리사 3명 △교육지도사 3명 △기숙사생활지도원 6명 △공기질측정기사 1명이다. 이 가운데 교무행정원 3명, 사무행정원 4명, 특수교육실무원 4명, 특수행정실무원 1명, 치료사 2명 등 14명은 장애인 고용에 따른 채용이다. 채용은 지역별 모집으로 시험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채용예정지역 시·군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오는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3일간은 현장 접수, 12월 8일부터 12월 9일까지 2일간은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2021학년도 겨울방학에 석면제거 사업을 시행하는 관내 초등 5개교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청내에서 실시했다. 이번 사전설명회에서는 ‘학교석면 해체제거 매뉴얼’에 따라 학교관계자, 학부모, 공사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석면해체공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학교와의 협조사항을 논의하고 일정을 공유했다. 석면사업 특성상 학사일정에 피해가 가지 않는 방학기간을 주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석면 유해성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 해당사업은 12월 방학식을 기준으로 2022년 2월말까지 겨울방학 동안 진행예정이며 앞으로 학교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사전준비, 해체공사, 복구공사, 준공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을 예상하고 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은성 행정과장은 “2021년 석면해체공사를 절차에 따라 진행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학교일정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협조할 것을 해당부서에 당부했고 학교관계자와 학부모께 안전하게 석면공사를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청]
(포탈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11월 27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행동중재지원 프로그램 개별지원 대상학생 가족 등 총 303명이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뮤지컬 산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라이브 뮤지컬 '어린이 캣츠' 관람 활동으로 운영하였으며, 가족의 심리 ‧ 정서적 지원 및 가족의 행동중재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행사는 공연장 내 가족 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대전시 방역수칙 및 행정명령을 철저히 지키며 운영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노은초등학교 정○○ 학부모는 “가족과 함께 하는 뮤지컬 관람이 처음이라서 많이 기대되었다. 가족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고, 대전복수초등학교 이○○ 학생은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무척 재미있었다”고 하였다. 대전특수교육원 원장 조동열은 “이번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심리 ‧ 정서적 지원 및 가족 관계 향상을 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의 정서적 지원 및 가족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창의인성교구 활용 기회 제공 및 유용한 교구 학습자료를 보급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1학년도 언택트 수업 교구 꾸러미를 무상으로 배부한다. '언택트 수업 교구 꾸러미'는 단순히 학교에 교구만 무상으로 배부하는 것이 아니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 내 보유 교구 중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고 블렌디드 러닝에 적합한 창의인성교구를 선별하여 교구와 활동지 등 교구 꾸러미를 구성하여 제공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창의인성교육을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언택트 수업 교구 꾸러미'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11월 22일부터 12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한 학교 및 2021학년도 대전창의인성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학교를 선정하여 교구 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며, 학교 현장에서의 꾸준한 창의인성교육을 위해 반납없이 계속하여 활용하게 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최철영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가리지 않고 다양한 형태의 창의인성교구 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30일 대전교육청 위(Wee)센터에서 ‘2021년 하반기 학부모 보듬 위원회 협의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3기 학부모보듬위원이 새로 위촉되면서 활동을 시작한 위원들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에게 정서적 지원 등 상담 및 멘토링활동을 제공해 주었다. 이번 협의회에는 법률자문가를 비롯한 전문가 위원 3명과 학부모위원 4명이 참석하였으며, 2021년 운영 활동에 대한 보고와 각 위원 사례에 대해 발표를 하고 이에 대한 자문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이에 학부모위원들은 자신이 맡았던 사례에서 어려웠던 점이나 궁금했던 점 또는 보완했으면 하는 점들에 대해 법률전문가, 경찰, 사회복지전문가에게 법률 및 보호, 사회복지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받으며 앞으로 학부모보듬위원회 진행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미 학부모보듬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가정에서 안정적인 돌봄을 받을 수 없는 학생들이 학부모 보듬위원 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게 된 것 같아 다행이고, 남은 활동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라고 하였다. 대전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을 위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일부터 모든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에 ‘4단계 스쿨넷서비스’를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스쿨넷서비스는 초·중·고와 교육청 등 교육기관에 전용회선을 구축하여 인터넷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이며, 4단계 스쿨넷은 이용기관별로 10G 기반 회선 및 장비 이중화 구축으로 기존속도보다 2배 향상되고, 앞으로 5년간 약 86억 원을 투입하여 안정된 인터넷서비스 기반을 제공한다. 또한, 이용기관별 인터넷서비스 모니터링과 사이버 위협 대응 및 예방을 위해 통합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학교 및 기관의 인터넷 통신요금을 교육청에서 일괄 납부하는 등 일선 학교와 기관의 업무 경감과 예산 절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우창영 혁신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급속하게 진행된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이 교육 분야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의 새로운 온·오프라인 융합교육 등을 지원하는 디지털 교육혁신 기반 구축으로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교육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울시교육청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 이는 지난해 이루어진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선언(‘20.12.10)’의 취지와 방향에 함께하는 서울시교육청의 행보로, 탄소중립의 시급·중요성 대한 서울교육공동체의 인식 제고와 실천운동 본격화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기후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생태전환교육'추진을 통해 ‘기후행동, 나가자!’ 실천 선언 및 활동을 연내 추진해 오고 있으며 4월 기후변화주간 실천 선언, 6월 환경의 달 기후위기 대응 실천 인증, 7월 다음(daum) 포털과 함께한 지구를 구하는 작은 실천 인증, 9월 푸른하늘의 날 인증 등에 83,200여명의 서울교육공동체가 기후위기 대응 실천 캠페인에 참여한 바 있다. 12월 ‘서울시교육청 탄소중립 주간’에는'서울시교육청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나가자!'라는 슬로건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활동들을 전개한다. 초·중·고 단위학교는 서울시교육청이 제시한 ‘기후위기 대응 행동 실천 주제’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의견을 수렴하여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탄소 배출 감축 주제를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9일 긴급・위기 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해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한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교육청에서 신청을 받고 공동모금회에서 지원기준 적합성을 검토 후 익월 지급한 결과, 초, 중, 고 학생 163명(58교) 가정으로 1억 3천여만원 상당의 생계비(최대 100만원) 및 의료비(최대 200만원)가 전달되었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학생의 위생, 안전, 돌봄, 재난‧재해 등 다양한 위기 상황과 복지적 측면의 결핍으로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 학생에게 긴급지원비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매년 진행되는 교직원의 ‘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재원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지정 기탁되고 있으며 내년에도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사례 중에는 생계를 책임지던 조손가정의 조모가 일하시던 식당이 코로나로 인해 폐업이 결정되면서 조모는 갑작스럽게 일자리를 잃고 가계수입이 없어져 월세가 밀리는 등 생계의 위협을 받는 상황으로 학교 담당자의 추천을 통해 100만원의 긴급 생계비가 지급되었고 위기 상황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해 2월부터 전면등교가 시작된 21년 11월까지 2년간의 서울교육공동체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을 담은 백서, ‘서울교육 코로나19 분투기’를 11월 29일에 발간한다. ‘서울교육 코로나19 분투기’에는 방역과 안전, 학사운영, 교육격차 해소, 통합교육복지, 행정혁신 등의 분야에서 한마음으로 위기를 헤쳐온 서울교육 구성원의 노력과 성찰이 담겨있다. 백서를 통하여 코로나19와 관련된 어려움에 대응한 주요 장면을 공유하고 미래를 준비하고 성찰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1장. 한눈에 보는 서울교육 코로나19 분투기’에서는 코로나19 대응 기록을 한눈에 보여주고, ‘2장. 서울교육,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는 방역, 학사, 원격교육, 교육복지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서울교육 전반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 주목했으며, ‘3장. 서울교육, 코로나19 위기 대응 #68’에서는 이후 학교현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코로나19 대응 장면을 담았다. 마지막으로 ‘4장. 코로나19 대응 학교 현장 이야기’에는 학교구성원들이 헤쳐온 코로나19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 성찰의 계기로 삼았다. 현재 정부의 방역체계가‘단계적 일상회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