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는 어린이 오페라‘엄마는 밤의 여왕’을 오는 1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주시문화회관이 주관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민간예술단체로 선정된 우수공연 중 4번째 공연으로 추진하게 됐다.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예회관을 활용한 수준 높은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역 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엄마는 밤의 여왕’은 충주시 성악연구회가 참여해 기존의 딱딱한 클래식 공연을 탈피한 어린이 오페라로 어린이들에게 클래식 곡을 통해 극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가정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에피소드로 가족의 소중함과 더불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충주시문화회관에서 기획하는 마지막 공연으로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자 하는 의미로 기획했다”며, “내년에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여 시민들에게 다가갈
(포탈뉴스) (사)순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제16회 순천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고마워요, 자원봉사자 덕분愛”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자원봉사단체 및 개인의 활동성과를 표창하고 그 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수상자 및 행사 관계자 420명은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사전 참여 신청한 50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순천시자원봉사센터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송출되는 영상을 통해 기념식에 참가해 감동의 순간을 함께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 동안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수고한 유공자 표창, 자원봉사자 비전선언문 낭독과 함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특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부대행사로 그간 자원봉사센터 교육을 통해 배운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한 정리수납, 보자기공예, 재활용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문응연 센터장은 “이번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통해 자원봉사자로 하나 되는 순천시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
(포탈뉴스) 순천시는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순천만습지 일원에서 ‘제22회 순천만 갈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 주제는 ‘세계유산 순천만, 자연과 사람을 잇다’로, 순천만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첫 지역 주민 주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축제 주관은 (사)순천만생태관광협의회이며, 축제 기획단계에서부터 지역주민·시민사회단체들과 ‘순천만 갈대축제학교’를 운영하여 지역민의 참여로 축제가 열린다. 첫째 날 오전에는 순천만 용줄다리기 퍼포먼스로 식전행사를 시작한다. 순천만 용줄다리기는 대대마을 주민들이 풍년과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전통 세시 풍속이었다. 이번에 재현되는 용줄다리기 퍼포먼스는 도사동·해룡면·별량면 주민들이 참여하여, 대대 서편마을에서 순천만습지 잔디광장까지 농악 길놀이패와 줄을 메고 가는 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도착 후에는 참여 주민들이 편을 나누어 용줄다리기를 재현한다. 개막식은 11시 30분부터 개회사, 축사와 함께 흑두루미 국제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끝으로 오전 행사가 마무리 된다. 오후에는 제2회 대한민국 학춤 대제가 시작된다. 3,300여 마리의 흑두루미가 월동 중인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는 8일부터 11일까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1 꿈꾸는 영화마을 ‘맛있는 초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영화마을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게 집밥처럼 맛있는 영화로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의 문화재생 1번지 소촌아트팩토리 일원에서 꿈꾸는 음식을 주제로 한 영화 상영과 강연, 공연 등이 펼쳐진다. 8일에는 작가이자 요리연구가 정영선 씨가 영화 속 음식 이야기 ‘시네마 레시피’ 강연을 하고, 11일에는 와인 전문가 장홍 씨의 ‘와인 인문학 산책’이 열린다. 11일에는 광주 출신 윤단비 감독의 영화 ‘남매의 여름밤’(오후 2시), 박혜령 감독의 ‘밥정’(오후 4시)이 차례로 상영된다. 8~9일에는 NS 재즈밴드와 리-페이지의 재즈브런치 공연도 진행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광산구]
(포탈뉴스) 창원시는 2일 오후 7시부터 마산서항지구 친수공간에서 월영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과 단계적 일상회복을 축하하는 시민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시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시립합창단의 듀엣공연, 가수 유호, 신유식, 김은주, 남승민의 무대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아울러, 시는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역지침에 따라 관람객 전원 접종완료자만 입장을 허용했으며, 거리두기 및 출입전화등록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월영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을 많은 시민분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뻤고, 날씨는 비록 쌀쌀했으나 오늘 음악회에 많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렸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밀양시는 밀양아리나 12월 토요극장으로 ‘밀양아리나 송년대축제’를 한 달간 연다. 12월 아리나에서는 가족과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버스킹 한마당, 연극, 콘서트, 전시행사, 성과공유회 등 풍성한 공연과 행사를 준비했다. 첫 번째 행사로 대경대 학생들의 음악과 연극으로 구성된 ‘제2회 대경대학교 한류문화제’가 스튜디오 1극장과 2극장에서 열린다. 4일에는 대학생들의 자작곡과 대중음악을 다양하게 편곡해 밴드음악에 맞춰 2시간 동안 19곡의 음악을 공연하는 ‘실용음악 콘서트’가 개최되고, 10일에서 18일까지는 그류?그류!, 사천의 선인, 존경하는 엘레나 선생님, 파란나라 라는 코미디극, 서사극 등 다양한 장르의 연극이 오른다. 20일에서 26일에는 지역예술인들로 구성된 밀양아리나예술단 전시분과회의 전시 행사로 ‘아리나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이 스튜디오 2극장에서 열린다. 전시분과회 소속 14명의 지역예술 작가가 도자기, 금속, 한지, 조소, 서양화, 오브제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 30여점을 전시한다. 23일 오후 3시 30분에는 ‘2021 버스킹 한마당’이 우리동네극장에서 열린다. 2021년 한 해, 매주
(포탈뉴스) 동상동은 오는 12일 동상동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3회 호계문화제가 동상동 분성광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동상동은 김해시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옛 김해의 향수와 발전하는 김해의 모습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이번 제3회 호계문화제는 동상동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관광적 가치를 내외부에 알리고 동상동의 역사, 인물, 장소의 가치를 두루 살펴보고자 한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동상동으로 오는 12일 오후 3시 개막을 시작으로 태평성대, 사랑가, 난타, 사물놀이 등 한국 고유의 전통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동상동민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비대면 마을축제로서 유튜브 가야왕도 김해TV와 줌(ZOOM)을 활용하여 장소 제한 없이 실시간 시청 및 양방향 참여가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상이몽 토크콘서트와 퀴즈쇼, 호계 노래자랑 프로그램은 동상동 주민뿐 아니라 김해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기치를 걸고 있는 호계문화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 장소 그 사람과의 소통 문화제는 주제공연 외에도 동상동
(포탈뉴스) 청양군이 오는 9일 면암 최익현 선생의 항일 의병운동 업적을 담은 뮤지컬 ‘조선의 등불 면암 최익현’을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 뮤지컬은 구한말 항일 의병운동의 대표적 인물인 면암 선생의 친일파 처단 요구와 단발령 반대, 대마도 강제 유배 등 역사적 사실을 순차적으로 극에 녹여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군은 지역극단을 통해 민종식 의병장 등 지역 출신 운동가들의 구국 활동을 담은 뮤지컬 ‘의병이여 영원하라’를 무대에 올렸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관객 상연의 아쉬움을 남겼다. 김돈곤 군수는 “항일 의병의 선구자 면암 최익현 선생님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공연을 지역의 많은 주민과 학생들이 관람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선생의 나라 사랑 정신을 깊이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 확산세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관람석의 50%만을 운영한다. 무료입장권은 9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에서 청양군민(신분증 확인)에 대해 1인 2매 한정으로 배부하고 잔여석이 있는 경우 당일 현장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보령시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보령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제1회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전(展)’이 열린다고 밝혔다.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는 보령의 미술가들이 모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창립 전시회이다. 전시회에서는 고종미 작가의 ‘마릴라 아줌마’, 김서린 작가의 ‘레옥이의 섬’, 김선희 작가의 ‘여행지’, 김세란 작가의 ‘Take-off’, 김은정 작가의 ‘변신/變身’ 등 참여작가 10인의 다양한 공예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장보선 회장은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은 지난 2019년 단체를 창립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늦은 창립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정성과 열정으로 하나하나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분들이 오셔서 일상에 힐링을 얻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성 문화새마을과장은 “보령아트와공예사람들의 제1회 창립전시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보령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휴식을 선사하는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도봉구가 계훈제 선생의 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제4회 수안 계훈제 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수안 계훈제 예술제는 "선한 공감으로 공명하다"라는 부제로 수안 연극제 계훈제 예술제가 진행된다. 계훈제예술제에서는 주민의 사연으로 구성된 낭독극, 다양한 장르의 공연, 기록전시회, 놀이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주민들의 사연을 낭독극으로 구성한 연극제는 12월 3일 오후 7시에 진행되며, 12월 4일 오후 1시부터는 예술제를 통해 마술, 음악 등 거리예술단 협력예술단체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계훈제 선생의 정신과 삶을 추억할 수 있는 소장품과 기록을 아카이브 형식의 기록전시회는 12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 밖에도 오징어게임, 보물찾기, 달고나 뽑기와 같은 놀이 프로그램도 체험해볼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계훈제 예술제를 통해 선생의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연극과 공연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의 따듯하고 감동적인 사연도 함께하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도봉구]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선택과목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학교현장에 보급한다. 이 자료는 중고등학교 교사 150명으로 구성된 교과별 교육과정 학습동아리 12팀이 올해 3월부터 만들어 완성했다.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는 고교학점제 정착을 위한 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이 그 목적이다. 학생이 과목을 선택하면 선생님이 그 과목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자료인 것이다. 이들 동아리 중 교과융합 학습동아리는 교과 간 경계를 넘어 서로 다른 과목을 지도하는 교사 간 협의를 통해 융합성취기준을 수립하고, 성취기준에 기반해 수업 자료를 개발하였다. 또, 인공지능 수학 학습동아리 소속인 김지환(한국교원대부설고 교사)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이미 우리 일상에 밀접하게 다가온 인공지능에 대한 역량이 강조되는 시기에 학생들을 미래사회 AI 인재로 키우기 위한 수업 전문성 제고를 위해 선생님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의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기초지식인 수학적 개념, 코딩 능력, 데이터 처리 능력 등을 키워주기 위해 과정중심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학생참여형 수업방안을 연구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청사 중앙로비 전시장에서 빛과색 동아리 단체전 '마음을 담은 그림 이야기'를 개최한다. 주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청사 중앙로비에 연중 전시 공간을 운영 중인 대구 북구청은, 이번 전시에서 북구청소년회관 문화센터의 유화미술 동아리인 빛과색 동아리 회원들의 유화 작품을 전시한다. 빛과색 동아리는 12년째 활동하는 북구의 미술 동아리로 이번 전시회는 6명의 회원들이 바다와 꽃 들판을 주제로 전시를 개최한다. 관람객들은 구청을 방문하면 추운 겨울 날씨를 잊게 하는 따뜻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전시는 12월 1일부터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준수하에 구청을 찾는 민원인들과 지역주민 누구든 관람할 수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구청을 찾는 주민들이 추운 겨울 날씨를 잠시 잊고 훈훈한 온기를 느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밀양아리랑과 대한민국 팔도 아리랑을 함께 풀어낸 ‘2021 국민대통합아리랑 공연’이 지난 1일 저녁 7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400여 관객의 열띤 호응과 흥겨운 추임새 속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는 밀양의 감내게줄당기기보존회와 아리랑동동 공연팀이 오정해, 주병선, 김시원, 뮤르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출연해 밀양아리랑의 흥과 멋을 유감없이 뽐내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오늘 공연을 찾아주신 모든 관객분들게 감사드리며, 2022년 대한민국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밀양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아리랑 공연과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12월, 특별한 여행지에서 한해의 마무리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명량해상케이블카로 모이고 있다. 지난 9월 3일 개통한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승전지인 진도군과 해남군 사이 울돌목 해협 편도 약 1km거리를 운행하는 해상케이블카로 다도해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울돌목의 회오리 물살을 가장 가까이서 느끼며 명량해전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로 주목받아 왔다. 이에, 명량해상케이블카에서 그동안 사랑과 관심에 대한 보답하고자 12월에 대대적인 반값할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2월 딱 한달 동안 12월에 생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정상 요금의 50% 할인된 금액(일반캐빈 6,500원/크리스탈 캐빈 8,500원 – 대인 왕복 기준, 중복할인 불가)으로 할인을 한다고 밝혔다.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티켓팅 시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국내 최초 역사의 현장에 개통한 케이블카로 개통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온 명량해상케이블카는 이번 12월 생일자 대상 반값할인 페스티벌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로 다사다난 했던 올해를 정리하며 새로운 다짐과 함께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뜻 깊은
(포탈뉴스) 공주시는 오는 17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열린 공간에서 ‘무령왕 50‧1500 기념사업’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다시, 함께 만나는 무령왕 50‧1500 기념사업’의 주제로 마련된 전시회는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맞아 추진한 다양한 기념사업을 마무리하는 의미로 시민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1 무령왕의 해’ 공식 선포식과 엠블럼 제작을 시작으로 무령왕 탄생제례 및 서거 추모제례, 무령왕 동상 제작 등 유관기관과 함께 1년여간 추진한 19개 기념사업 순간을 담았다. 특히, 발행 당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기념우표 및 기념도서 등을 실물로 전시해 눈길을 모은다. 최덕근 기획예산담당관은 “무령왕의 갱위강국의 뜻을 발전의 밑돌로 삼고자 추진한 ‘무령왕 50‧1500 기념사업’의 마무리를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백제의 중흥 군주이자 공주의 자긍심인 백제 제25대 무령왕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를 무령왕의 해로 선포하고 시정화두를 갱위강시 동심동덕(更爲强市 同心同德)으로 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