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미활용 폐교 활용사업인 ‘2131프로젝트’를 100%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미활용 폐교재산을 줄여 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꾀하고 지방교육재정 확충을 위해 2021년 미활용 폐교의 31%(94개교 중 29개교)를 활용하는 ‘2131프로젝트’를 추진했다. 그 결과 매각 14개교, 대부 10개교, 자체활용 5개교의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의 선제적 노력과 적극적 소통의 결과다. 매각된 14개교 중 13개교는 지방자치단체에 매각돼 지역주민 소득증대시설과 편의시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부된 10개교는 생활체육시설, 공동이용시설 등으로 계약이 완료되었으며, 자체활용 5개교는 특수학교, 가칭)식품안전영양체험관, 가칭)경남교육청기록원 등으로 사용된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2131프로젝트’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미활용 폐교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를 조사하여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폐지학교 활용 전담팀’에서 활용방안을 분석했다. 이 과정에서 제도개선의 성과도 거뒀다. 지난 9월 경남교육청의 제안으로 제80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폐교재산의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본청 공감홀에서 박종훈 교육감, 지역 교육장, 학교장, 체육회 관계자, 학생선수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을 가졌다. 해단식에서는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지도자 포상금 수여, 학생선수 장학금 수여와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금메달 52개, 은메달 49개, 동메달 63개를 따내며 48회 대회보다(49회 미개최) 거의 2배에 달하는 메달수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그리고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또한 금메달 23개, 은메달 23개, 동메달 38개로 고등부 최고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그동안 박종훈 교육감이 강조한 ‘공부하는 운동선수’, ‘즐기는 스포츠’ 정책에 따라 선수들에게 승리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고 참여 그 자체를 즐기는 학생선수로 육성하면서 충분한 기량 발휘를 할 수 있게 한 결과이다.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여러 종목에서 다양한 학생선수들이 출전하여 많은 진기록을 남겼다. 육상 초등여자부 80m 결승경기에 8명의 선수 중 4명의 경남선수들이 결승에 올라 이 중 1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이명옥, 박순복 의원이 12월 21일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2021년 의장표창 수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수여식은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유공자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서울 3천여 명의 자문위원 가운데 지역 추천위원회와 사무처 공적심사위원회 공개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5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광진구의회 이명옥 의원과 박순복 의원은 민주평통자문회의 18기부터 20기 현재까지 분과위원장과 협의회 운영위원을 역임하며, 민주평통 발전과 지역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해 온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명옥 의원은 민주평통 광진구협의회 여성위원장으로서 남북정상회담 성공기원 통일토론회,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개최 및 참여로 북한에 대한 이해와 통일을 위한 주체적 참여 분위기를 형성해왔으며, 통일공감 어울림 한마당, 여성토론회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직접 교류하는 등 통일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또, 여성평화헌장 제작, 민간 교류 방안 등 다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회는 11월 22일부터 12월 21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4회 2021년도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올해의 연간 회기 운영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구정질문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가 진행됐다. 먼저 정례회 첫날인 11월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처리한 후,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의 시정연설을 진행했다. 11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운영위원회 3건, 행정위원회 41건, 사회건설위원회 50건 등 모두 94건에 대해 시정 및 개선을 요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대표발의 조례 25건을 포함한 조례안 31건과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한 기타 안건 10건 등 총 40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 중 의원 대표발의 조례안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사회적책임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유승용 의원)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립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용주 의원) △ 서울특별
(포탈뉴스) 서산시의회 장갑순 의원(대산·지곡·팔봉)이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장갑순 의원은 22일 한국농어촌공사 서산태안지사에서 제9기 운영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용수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로패는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 운영대의원 152명중 유일하게 장 의원이 수상하게 되면서 그 의미가 더욱 빛나고 있다. 장갑순 의원은 운영대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농업기반 시설 유지·관리 정책과 안전영농·재해대책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서 지역 농업인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김민규 지사장은 “농업 여건의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장 대의원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 지사와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지역 농업과 농업인을 위해 작은 목소리를 내온 것에 불과한데 공로패까지 받게돼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사 짓기 좋은 서산시, 농업인이 행복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제 역할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갑순
(포탈뉴스) 충청남도교육청과 충청남도는 각 시군이 내년 0세부터 고3까지 무상 보육·교육과 무상급식을 완성, 아이 키우기 좋은 충남을 위한 발판을 더 두텁게 다진다. 양승조 지사와 김지철 교육감은 2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부터 도내 어린이집 유아의 무상보육과 사립유치원 유아 대상 무상교육을 전면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도는 내년 정부미지원시설 차액보육료 지원을 정부 표준보육료 수준까지 확대한다. 지원 대상은 1만 4230명으로, 1인 당 월 추가 지원 금액은 만 3세 5만 4450원, 만 4세 3만 1240원, 만 5세 2만 1780원 등이다. 그동안 정부미지원시설 만 3세의 경우 표준보육료의 92.4%, 만 4세는 97.6%를 지원, 부모부담보육료가 발생해왔으나, 이번 결정으로 내년부터는 부모 부담이 최소화되게 된다. 도는 △2019년 만 3∼5세 차액보육료 지원 △2020년 만 5세 표준보육료 전액 및 정부지원시설 인건비 지원 보조율 상향 등을 통해 무상보육을 단계적으로 실현해 왔다. 국공립과 법인 등 정부지원시설 보육교사 인건비 지원 비율은 만 3∼4세 60%, 만 5세 80%에서 전체 80%로 통일하기로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 덕암정보고등학교 드론과 1학년 학생 전원이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조종자자격증 1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했다. 2021년 드론과를 신설한 덕암정보고는 당해학년인 1학년 전원인 20명이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조종자격증 1종’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조종자격증 1종’은 현재까지 출시된 모든 종류의 드론을 운용할 수 있는 가장 상위의 드론 국가자격증이다. 덕암정보고는 김제시 4차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통해 보조금 3,000만원을 지원받고, 드론 기술인력 및 기자재를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드론 국가자격증 취득과정 운영을 전액 지원했다. 김제시는 드론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우수한 드론 인재 자원 확보뿐 아니라 스마트농업 및 4차산업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에 덕암정보고는 전국 유일의 드론학과 전원 자격증취득이라는 결과로 보답했다. 뿐만 아니라 김제시는 계속 지원을 통해 드론과 학생들의 양질의 교육기회를 지원하고자 하며 학교 측에서는 학교기업을 통한 지역경제살리기,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드론 스포츠 활성화등 다양
(포탈뉴스) 전라북도교육청이 학교급식 내실화 방안 마련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도교육청은 23일 지역교육지원청 급식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학교급식 담당자 정책협의회’를 학생인권교육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11월 24일 학교급식위원회를 통해 심의된 인성건강과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2022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 수립과 정책 운영 전반을 안내하고 내실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안전한 식재료 및 납품업체 관리 △학교급식 영양관리 강화 △영양·식생활 지도 강화 △학교급식 행정지원에 대한 협의 등이 다루어졌다. 특히 각 지역에서 학교 현장 지원에 애쓰고 있는 지역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건의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급식정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기후위기 대응 관련 환경급식 차원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은 다른 교과목 못지않게 중요한 상황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교육급식의 측면이 부각되고 있고, 영양교사의 역량제고와 교육공무직원(조리종사원 등)들의 안전성과 건강권 확보를 위한 작업환경 개선, 노동경감을 위한
(포탈뉴스) 영덕교육지원청 야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2월 21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모든 원아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을 통해 유아들은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알아보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대해 관심을 가졌다. 이러한 관심을 토대로 유아들이 직접 빵 위에 생크림을 바르고 짤주머니와 과일, 젤리, 사탕으로 정성 들여 케이크를 꾸미는 체험을 통해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였다. 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한 한 유아는 “생크림 바르는 것이 어려워 보였는데 너무 쉽고 재미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고, 많은 유아들이 빨리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먹어보고 싶다고 하였다. 케이크를 꾸민 유아들은 사후 놀이 활동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도 직접 만들어보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고마움과 행복의 마음을 표현했다. 박경희 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다가오는 연말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아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울진군은 농촌진흥청이 2021년 전국 농업인대학을 대상으로 진행한 운영평가에서 울진군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인 대학 운영평가는 한 해 동안 농업인대학 운영 및 성과창출을 위한 동기부여 및 농업인 교육의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농업인대학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올해는 시도별 9개소와 농업기술원 1개소가 발표경진에 참여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발표경진에 참여한 울진군농업기술센터 녹색농업대학은 경상북도를 대표하여 발표하였고, 교육내용·운영의 독창성·전달력·청중의 호응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개 교육과정(양봉기초반, 한우반, 약초반, 체리반)을 운영하고, 교육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교육(실시간온라인, 이러닝)을 병행한 점과 지역특화작목 장기과정 편성, 현장‧사례‧실습교육 확대, 교육과 시범사업 연계, 우수 수료생 지역강사 활용 등 특성화 전략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품목별 인재양성을 위해 상황에 따른 집합‧실시간 온라인 교육의 적절한 병행, 체계
(포탈뉴스) 구미시는 경상북도 주관 2021년도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 오는 12월 27일 경북도청(사림실)에서 최우수상(1위)을 수상한다. 이번 산림산업관광분야 종합 평가는 주요 산림산업 업무 추진상황 및 집행 성과에 대한 평가로 4개분야(산림산업관광 정책분야, 산림 및 산촌관광 활성화, 산림레포츠 및 녹색공간 확충, 산림휴양시설 확충 및 이용 활성화) 12개 항목을 정량․정성 평가하여 최종 최우수 기관을 선정하였다. 구미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작년대비 14% 증가된 산림예산, 비봉산 황토길 및 산림레포츠 시설(짚코스터)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 확충, 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으로 유아숲 체험원 4개소를 적극 운영하고, 또한「치유의 숲」녹색자금지원 전국 공모사업 선정 및 대형「선산 산림휴양타운」조성관련신규사업 발굴 등 산림산업관광 시책추진 노력이 함께 반영된 결과이다. 앞으로 구미시는 금번 산림산업관광 분야의 수상을 계기로 42만 시민들에게 최고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은 물론 테마있는 산림휴양시설 확충사업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경북도 산림관광 메카 도
(포탈뉴스) 청도교육지원청 화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2월 20일~22일 3일간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학기말 ’아나바다 무인시장놀이’를 실시하였다. 학기 초 유아들과 함께 유치원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약속들을 정하고 약속을 잘 지켰을 때, 또는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거나 착한 일을 했을 때 정해진 화양화폐를 받아 각자의 보관케이스에 저금하였다. 12월 13일~17일까지 5일간 각 가정에서 나에게는 필요 없는 물건이지만 친구, 또는 동생들이 사용하면 좋을 물건들을 모아 아나바다 장터를 함께 꾸미고, 1년간 모은 화양화폐로 자기에게 필요한 물건 또는 가족에게 선물할 물건들을 신중하게 구입하고 스스로 계산하는 기회를 가졌다. 만5세 이○○은 “연필은 3000원이니까 5000원 넣고 2000원은 거스름돈이야”라며 스스로 계산을 하고, 만5세 홍○○는 “엄마가 내가 사 준 마스크팩 밤에 하고 잠들어서 아침에 뗐어요. 엄마에게 또 사 줄 거에요”라고 기뻐하였다. 학기말 ‘아나바다 무인시장놀이’를 통해 물건을 스스로 계획, 구입, 계산하며 시장 경제의 개념을 알아보고, 물건을 다시 사용해 자원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영덕군은 올 한 해 영덕문화관광재단 예술진흥팀에선 지역예술동호인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공연의 장을 마련하는 등 지역예술진흥의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부터 예주문화예술회관 곳곳에선 저녁마다 색소폰과 난타, 드럼과 기타, 민요 소리가 흘러나왔다. 지역예술동호인들이 모여 교육받고 연습하며 성과발표회를 준비한 것이다. 동호인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바로 재능과 끼를 펼칠 무대다. 자신의 춤, 무용, 노래, 연주를 봐줄 관객과 소통하는 자리는 직접적인 동기부여가 된다. 재단에서 추진한 예술동호회지원사업(경북문화재단, 국도비 2천만원), 우리동네 문예인 프로젝트(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비 1천 5백만원)가 공모에 선정되면서 지역예술의 저변이 확대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재단에서 실력 있는 강사를 섭외하고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하자 색소폰앙상블, 예주줌마난타, 두레놀이민요, 복사꽃아리랑, 들꽃밴드가 참여했고 이들은 달마다 한번 교류회에서 무대에 적응하며 갈고닦은 기량을 점검했다. 청춘실버난타팀 ‘나이야 가라’도 꾸려져 교육과 연습을 병행했고 올여름 장사해수욕장에서는 재능기부 공연을 열기도 했다. 11월 11일 개최된 최종 성과
(포탈뉴스) 아산시가 아산문예회관 건립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에서 재정사업으로 방식을 변경한다고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아산문예회관 건립은 2004년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20여 년 동안 추진과 중단이 반복된 시민 숙원 사업이다. 2년 전 문예회관 건립을 위한 전문가 자문과 정책토론회, 주민공청회를 거쳐 기본 계획을 수립한 결과, 대공연장, 중・소공연장, 전시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로 건립이 추진되었고, 12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으로 결정됐다. 하지만 최근 민간투자사업 전문연구기관의 분석 결과 막대한 시설 투자비와 예상 운영비에 비해 문예회관 건립의 편익이 높지 않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 민간투자사업으로 문예회관을 건립한 타 지자체들이 높은 이자 비용과 운영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 민간투자사업은 여러 차례 타당성 조사를 이행해야 하는 제도적 문제로 사업 기간이 늘어날 수 없는 점, 타당성 통과 뒤에도 사업시행자 지정·사업수익률 협상 등 추진 절차가 복잡하다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되면서 시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 이 가운데 아산시의 비약적인 성장세를 발판으로 시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2일 학교지원센터가 운영하는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단의 학부모 위원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2019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 활동을 하며 애쓴 학부모 위원 3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단은 총 10명으로 교감, 교사, 사서교사, 학부모,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교도서관 도서 정리와 학교도서관 운영 컨설팅, 폐기도서 정리 지원 등 효율적으로 학교도서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한 학부모는 “그동안 지원단으로 활동하며 학교현장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참여해 왔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논산계룡 학교지원센터는 올해 학교도서관 운영 지원단 외에도 학교보건업무 지원단, 과학실험실 정리 지원단, 원격수업운영 지원단, 무인항공 촬영 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학교현장 업무최적화와 교원 업무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