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장흥군은 11일 ‘2025년 제1회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를 통해 4개 공급업체 8개 신규 상품을 답례품으로 추가 지정했으며 답례품 재(再)기부권도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에 선정된 상품(업체명)은 편백 독서대(장흥지역자활센터 친환경공방), 이로우미 스페셜세트·데일리 패드센트, 힐링 테라피 이용할인권(장흥군신활력플러스센터 사회적 협동조합), 편백 비누·치약세트, 편백 워터, 편백 나무도마(옹이), 잡곡세트(용두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이다. 장흥군은 답례품 선정과 함께 공급업체와의 연계 협력을 통한‘증량’,‘덤’,‘기획상품 구성’ 등 기부자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이벤트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 공급업체에 대한 품질 관리와 감독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답례품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포탈뉴스통신) 전남 8호 민간정원 하늘빛수목정원에 형형색색의 튤립과 야생화가 만개했다. 각종 봄꽃으로 화사함을 더한 하늘빛수목정원에서는 이달 7일부터 30일까지 ‘제12회 튤립 축제’가 열린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흥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 엄다면이 제12회 엄다면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며 지역민의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함평군은 11일 “엄다면번영회가 주관한 제12회 엄다면민의 날 행사가 이날 엄다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엄다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일상의 노고를 잠시 내려놓고 소통과 화합의 정을 나누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 이상익 함평군수, 모정환 전라남도의원, 이남오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재경 향우, 면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정을 나눴다. 식전 행사로 엄다면 농악단의 길놀이 공연과 여성 듀오 ‘킹스밴드’ 공연이 열려 한껏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이어 개회식과 면민 헌장 낭독, 초청 가수 공연, 면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개회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포함한 많은 내빈의 축하 인사를 비롯해 군정 발전 및 지역인재, 사회봉사 등 각 분야에서 헌신해 온 13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면민들의 자긍심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 나주시는 ㈜덕인약품 윤송균 대표가 올해까지 3년 연속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덕인약품은 나주시 동수 농공단지에 소재한 기업으로 살균·살충제 및 농업용 약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이다. 윤송균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 당시 최고 상한액인 500만원을 나주시에 쾌척한데 이어 2024년에는 200만원, 올해 4월 11일 500만원을 기탁함으로서 3년 연속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11일 열린 기탁식에는 윤송균 대표를 대신해 윤 대표의 사위인 김장우 실장이 참석하여 ㈜덕인약품의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 실장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느꼈다”면서 “기부금이 나주 발전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윤송균 대표의 각별한 지역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100원 마을공동빨래방 운영’ 등 기금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2024년 12월 27일에 고향사랑기부제와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나주시 부단체장들이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고광안 광주시 행정부시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안상현 나주부시장은 이날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광주·전남권) 간담회에 참석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주관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선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예타 조사 통과를 중점으로 지방 소멸 위험 극복,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이사업 필요성과 기대 효과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 한 곳에 모인 부단체장들은 예타 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로 결의와 협력을 다졌다. 이들은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은 단순한 교통편의 수단을 넘어 광주와 전남, 나주를 광역 경제망으로 형성해 국가균형발전, 지역 상생발전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예타 조사가 빠른 시일 통과되고 조기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국토균형발전과 지방 소멸극복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11일 관내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업체에 식자재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산 김치는 수입산 김치보다 3배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나 업체의 부담을 줄이고 국산 김치의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식재료 구입 비용을 지원하게 됐다. 대상은 식품위생법 시행령에 따른 휴게·일반음식점 중 국산 김치 자율표시 위원회로부터 국산 김치 사용 업체로 인증을 받은 음식점으로, 관내 165개소를 지원한다. 개소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주며, 국산 김치 제조에 필요한 고춧가루, 소금, 마늘, 젓갈 또는 김치 완제품을 전남도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인증 업체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미인증 업체가 지원받고자 하면 사전에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받아야 하며, 인증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정신청서와 국산 김치 재료 구입내역서 등을 제출하거나 김치협회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안진환 농촌활력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국산 김치 사용 확대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
(포탈뉴스통신) 화순군은 11일 외식 환경 개선을 위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이용객 편의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음식점 입식테이블 및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4월 28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 현장 조사와 화순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중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음식점은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는데 최대 120만 원(자부담 50%이상), 경사로 설치는 최대 80만 원(설치비 포함)을 지원받으며, 지원받은 영업자는 1년 이상 영업장을 유지하여야 한다. 단, 지원의 제한으로는 공고일 기준 △영업주의 주소가 화순군에 있지 아니한 경우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지 아니한 경우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고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하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 경우 △선정되기 전에 시설을 개선한 경우와 국세・지방세 체납자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음식점 이용객과 취약 계층(노인, 장애인, 임산부)에게 편의성 제공과 외식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
(포탈뉴스통신) 구례군매천도서관은 올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도서관 주간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캠페인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례 지역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독서 문화 증진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여러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매천도서관을 주제로 하여 창의적으로 5행시 짓기를 하며, 도서 대출 시 '행운의 뽑기 행사'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도서관 주간 동안에는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10권에서 15권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도서관 주간 행사 기간 중 연체된 도서를 반납할 경우 연체 기간을 해제해 준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이 구례 봄꽃 축제와 시기적으로 맞물려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구례군 섬진강 수달생태공원이 사계절 꽃이 피는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원 내 수달동산에 튤립 구근 6,000구를 식재한 데 이어, 2025년 3월 초에는 봄 유채, 양귀비, 안개초, 수레국화를 추가로 직파하며 더욱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현재 개화가 한창인 튤립과 함께 봄꽃들이 차례로 피어날 예정으로, 섬진강과 어우러진 화려한 꽃 경관이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봄의 정취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순호 군수는 “섬진강 수달생태공원이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꽃과 생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섬진강 수달생태공원은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을 전시하고 보호하는 공간이다.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환경 속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계절별로 각기 다른 꽃들이 공원을 수놓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구례군]
(포탈뉴스통신) 재단법인 구례장학회에서는 오는 2025년 4월 19일 오전 11시 고향 구례군 공설운동장에서 개최하는 제44회 군민의날 기념식에 재경구례군향우회향우 200여명이 군민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한마음체육대회에 함께 참석하여 구례읍을 비롯한 8개 읍면에서 추천을 받은 어려운 가정환경 임에도 타의 모범적인 구례군민의 자녀 구례군 소재 중학생 10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장학금 500만원을 수여하기로 했다. 재단법인 구례장학회는 故홍원표 박사의 사재출연의 지운학사로부터 시작됐으며 재경구례군향우회가 중심이 되어, 기초단체로는 처음으로 1998년 구례학사 개관 및 공익법인으로 지정받아 구례군 출신 수도권 대학(원)생들의 보금자리인 구례학사를 구례군으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재)구례장학회의 역대 이사장으로는 향우회장을 역임하고 이임한 초대 故홍원표 박사를 시작으로 故김지수 박사, 故김원길, 강금영, 오도석, 장용갑, 박형문, 現)제9대 김광태 이사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구례학사의 역대 원장은 초대 故홍원표 박사, 오도석, 유승배, 現)제4대 박경규 원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 30여명의 임직원이 봉사중에 있다.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 간전면 야동마을이 ‘수달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구례군은 4월 11일, 간전면 수달마을에서 김순호 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과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명칭 변경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야동마을 주민들은 오랜 시간 명칭에 대한 불편함을 느껴왔으며, 섬진강의 대표하는 동물이자 국가보호종인 수달이 서식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수달마을’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발굴하고 변경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산하 국가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변경이 확정됐다. 명칭 변경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김병국 수달마을 이장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수달마을이라는 새로운 이름은 단순한 지명 바꾸기를 넘어서 마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순호 군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의미 있는 결실을 보아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 수달마을이 가진 생태적 가치를 활용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2025년 4월 11일, GS모아 박영호 회장이 고향인 구례군 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 원을 지정 기탁하며,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산동면의 복지 향상과 ‘나누고 가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나누고 가게’는 기부물품과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내 꼭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기부와 후원이 필수적인 만큼, 박영호 회장의 기부금은 이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호 회장은 "산동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기부는 지역 복지 활동에 큰 힘이 될"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포탈뉴스통신) 구례군은 지난 9일, 구례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2026년 산림소득공모사업’참여 독려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임업후계자, 독림가, 임산물 생산자단체 등 구례군의 임업을 선도하는 주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림소득사업의 변화 방향과 실질적인 참여 방안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산림소득공모사업이 단순한 재배 지원을 넘어 임산물 생산단지의 규모화 및 가공·유통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를 통해 임업이 단순한 1차 산업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신청을 위한 임업경영체 등록 여부, 보유 임야 면적 등 신청자격과 기준, 신청 절차, 서류평가 및 현장심사 과정 등 세부적인 정보를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품목별, 공종별 지원조건과 가공시설 구축에 대한 설명이 더해지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와 소득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평가 항목에서
(포탈뉴스통신) 전남 구례군은 지역 내 주요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에 걸쳐 주요 사업장 4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요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 추진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사업장별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실질적인 행정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화엄사지구 환경개선, 지초봉 산악자전거 코스 조성 등 관광자원화 사업, ▲농촌유학타운, 청년하우스 조성 등 인구 활력 사업, ▲계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등 재해예방 사업, ▲서시천 문화체육공간 조성, 봉성근린공원 종합정비사업 등 주민 편의시설 정비 등 지역 발전과 직결된 핵심 사업들이 고루 포함됐다. 또한, 올해 초 진행된 마을순회 ‘구들장 대화’에서 주민들이 직접 건의한 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를 면밀히 살폈다. 현장에서는 각 사업장의 추진 현황, 예산 집행 상황, 향후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공사 지연이나 설계 변경 등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사업
(포탈뉴스통신) 명현관 해남군수가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시장·군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2025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배정된 지자체를 대상으로, 대축전에 대한 전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남 20개 시군 57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해남군에서는 4월 24일 솔라시도CC에서 17개 시도 300여명의 선수단과 임원이 참여하는 골프경기가 치러질 예정이다. 군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축전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선수단과 방문객의 불편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해남군을 방문해 주시는 선수단과 응원단 여러분들이 해남에서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가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갈 단체장으로 김순호 구례군수와 강진원 강진군수를 지목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해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