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4월부터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건강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호평·평내·화도·수동 지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아동들이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치아건강체험교실’은 △구강보건교육 △구강검진 및 예방처치 △사후 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보건소 소속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참여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치면세균막 관찰기기를 활용해 아동들이 자신의 치아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을 익히도록 한다. 또한, 불소바니쉬 도포를 통해 충치 예방 효과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영양 △절주 △운동 교육도 병행되며, 균형 잡힌 식습관과 치아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건강한 생활 습관이 구강 건강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3일 대주어린이집을 시작으로 4월 10일 시립 해든어린이집, 4월 15일 호평제일어린이집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된다. &
(포탈뉴스통신) 대구 서구보건소는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협력하여“폐암 검진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서구보건소와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구에 거주하는 폐암 고위험군(흡연 경력 30갑년 이상, 54세~74세 미만)을 대상으로 건강생활 습관 개선과 폐암 검진을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서구는 대구시 내에서 폐암 발병률 1위, 흡연율 2위, 폐암 검진율은 9위로, 보다 적극적인 건강관리와 검진 참여 유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서구보건소는 대구경북지역암센터와 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관내 17개 동에 암 예방 건강지킴이를 양성해 이웃 주민에게 건강 정보를 직접 전달하도록 검진 홍보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구민을 대상으로 폐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주제로 한 건강 강좌도 개최할 예정이다. 서구보건소는 폐암 검진 수검률 향상을 위해 폐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1 전화 상담을 실시해 검진을 안내하고 있으며, 협력 의료기관에서는 저선량 폐CT
(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는 건전한 의료질서 확립을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4월 말까지 관내 병의원 52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의료기관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의료기관이 의료법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계 법령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기구의 소독 및 멸균 관리와 폐기물 처리 절차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가 규정에 맞게 관리·운용되고 있는지 여부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 결과 법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명령과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의료기관의 법령 준수 실태를 확인하고,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보건소는 4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플러스 장애인 재활운동교실을 열었다. 북구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하나로 5월 23일까지 8회에 걸쳐 등록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주 1회 1시간씩 재활운동교실을 진행한다. 재활 운동 전문강사가 탄력밴드, 짐볼, 스텝박스 등 소도구를 이용한 근력 및 보행운동을 지도하고, 그룹운동을 통해 유대감 강화 및 정서적 지지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운동지식 습득으로 장애인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재활프로그램 개발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재활운동교실 관련 자세한 문의는 북구보건소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통신) 고흥군은 올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되면서, 지난달 27일 전년(3월 30일)보다 3일 빨리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모기물림에 주의하고, 행동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이 모기는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정점을 보인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이나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하며, 이 경우 치명률이 20~30%에 이를 정도로 위험하다. 따라서,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야간 야외 활동 자제 ▲긴 옷 착용 ▲기피제 사용 ▲방충망 정비와 모기장 사용 ▲진한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등 행동 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더불어 예방접종과 모기 차단도 필수적이다. 일본뇌염 국가 필수 예방접종은 생후 12개월 이후부터 시작되므로 일정에 맞춰 접종해야 하며, 관련 내용은 가까운 보건소나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는 4일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3회차 건강특강 ‘어서와~ 동의보감은 처음이지? ’를 운영했다.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 한의학 건강 강좌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한의학을 주제로 건강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특강은 장신명(해솔요양병원) 한의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동의보감으로 본 체질과 유형, 계절에 따른 건강 관리법을 누구나 알기 쉽게 교육했다. 한편,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다양한 주제의 건강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한의학적 접근이 일상생활 속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남구]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보건소는 결핵을 조기 발견하고 집단시설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은 노인복지관과 주야간보호센터 등 노인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 흉부엑스선 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검사 결과 결핵이 의심 되면 가래 검사를 추가 실시하거나 관내 의료기관에 연계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는 시설에서는 보건소로 유선 신청이 가능하며, 검진 일정과 장소가 정해지면 당일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에서 이동형 검사 장비를 가지고 방문한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폐결핵 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전염시킬 수 있고, 과거 결핵균에 노출돼 잠복결핵감염 상태였다가 나이가 들고 면역력이 떨어져 체내에 있던 결핵균이 증식해 염증반응을 일으켜 결핵이 될 수도 있다. 노인은 만성질환과 면역력 저하, 잠복결핵감염으로 결핵 발생 위험이 높으며 특히, 단체 생활을 하는 시설은 집단감염 위험이 크므로 조기 검진이 중요하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결핵은 감기 증상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4일 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공주한옥마을에서 정신질환자 가족나들이를 진행했다. 가족나들이는 도자기 핸드페인팅, 전통문화체험, 무령왕릉 및 왕릉원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진행된 가족나들이는 올해 첫 프로그램으로, 보건소는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매회 다른 장소에서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권영건 서원보건소장은 “정신질환자와 가족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4월부터 10월까지 가경동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건강지킴 사업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가경동은 흥덕구에서 독거노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다. 보건소는 가경주공6단지 경로당 등 경로당 6개소를 선정해 주 2회 운동프로그램 및 만성질환 예방, 금연, 절주, 구강, 신체활동 등 통합건강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보건소 노인 건강돌봄사업(방문보건, AI-IOT사업 등) 및 흥덕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개인별 맞춤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밖에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건강 소식지를 배부하고, 청주가경노인복지관에서 건강 강좌, 운동 교실을 운영하는 등 가경동 내 전반적인 독거노인 건강지킴 체계를 마련한다. 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청주시의 노인 인구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만큼 건강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 대한 보건사업 수요도 또한 높다”며, “혼자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 인식 개선과 행태 변화를 통해 건강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통신) 합천군은 지난 4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별관2층 대강당에서 관내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법정의무대상자 및 기타 교육 희망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경상국립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의 위탁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전화도움 심폐소생술 및 실습, 자동심장충기 원리와 사용법, 영유아 심폐소생술 등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이론과 실습 교육이 병행됐다. 심폐소생술은 두 손이 만들어낸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만큼 심정지 후 골든타임은 단 4분이라 알려져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교육 참가자들은 경상국립대학교 병원 실습강사의 현장밀착형 지도하에 연습용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가지고 직접 실습해보는 기회를 가졌고 교육현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으로 가득했다. 또한, 합천군 보건소는 다가오는 4월 11일에 법정의무대상자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심화과정 교육을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가 시행하지 않은 경우보다 생존율이 2배 이상 높아 주기적인 교육이
(포탈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를 운영한다.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는 치매 환자가 일정 기간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일방문요양 △단기보호시설 △도립노인전문병원 이용료를 실비 지원하고 가족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의 가족이다. 서비스 이용 전 희망하는 요양시설이나 도립노인전문병원에서 ‘장기요양 가족휴가제’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연간 최대 1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종일방문요양 및 단기보호시설은 1일 최대 2만원, △도립노인전문병원은 1일 최대 3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이용 전 반드시 치매안심센터 담당자와 일정 조율 후 △최근 3개월 이내 주민등록등본 △통장 사본을 지참해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정태식 보건소장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안심휴가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
(포탈뉴스통신) 울주군보건소가 오는 24일까지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12~30개월 유아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오감발달 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신규 프로그램인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울주군민의 안전한 출산·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임산부 및 영유아 건강교실 운영 확대에 따라 추진됐다. 유아기는 호기심이 많고 신체적, 인지적 측면에서 적극적인 활동과 탐색을 통해 왕성하게 발달하는 시기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활동을 통해 유아의 두뇌 발달을 돕고 보호자와 애착관계 형성에 도움을 준다. 주요 내용은 △알록달록 봄 꽃비 △보슬보슬 빵가루 놀이 △향긋한 커피콩 놀이 △우가차차 정글 놀이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권역별 보건소에서도 운영할 예정이다. 범서보건지소는 오는 8일부터 29일, 남부통합보건지소는 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보건소 가족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흥미를 유발하고 재미있는 놀이활동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포탈뉴스통신) 계룡시는 4월 9일부터 오는 9월까지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제2신속대응단을 방문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지만 바쁜 일정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직접 찾아가 맞춤형 집중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장병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흡연으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연 상담은 흡연자의 현재 상태에 맞춰 차별화된 금연 지원 서비스를 안내하고, 전문 금연 상담사가 개인별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금연패치와 껌 등 보조제와 함께 파이프, 은단, 가글 등 행동강화물품을 제공하며,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별도 기념품도 제공하며 금연 실천을 독려할 예정이다. 계룡대지구병원에서 열린 지난해 이동금연클리닉에는 58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10명이 금연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 희망자들이 금연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보건소 건강정책팀에 문의
(포탈뉴스통신) 횡성군보건소는 4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 은빛대학 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올바른 손 씻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결핵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등을 안내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3월부터 12월까지 조심해야 하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팔토시·장갑·모자 착용), 풀밭에 눕거나 앉지 않으며, 야외 활동 후 옷을 털어 세탁하고 목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강조할 계획이다. 김은숙 보건정책과장은 “감염병은 누구에게나 위험하지만,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며 “올바른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실천하여 건강한 노후를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결핵이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꾸준히 발생하는 점을 고려해 횡성군보건소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4일 대학생 서포터즈 ‘스피커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중독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서포터즈를 운영, 시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중독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리고 있다. 스피커즈 3기는 총 13명으로, 올해 천안지역 행사에 참여해 마약부작용 VR체험, 가상음주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피커즈 3기의 활동은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준모 센터장은 “중독예방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 예비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중독문제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려 중독폐해 없는 행복한 천안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올해 천안지역 내 행사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될 중독폐해예방 서포터즈에 대한 천안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