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원비를 지원하는 신규 특화사업 ‘꿈 키움 교육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사정으로 사교육의 기회를 누리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학습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내 3개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취약계층 아동 4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오는 9월부터 매월 20만 원의 학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덕·이호순 오포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학습 의욕이 높음에도 경제적 여건으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역사회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아이들이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포2동 지보체는 취약계층을 가까이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추진에 앞서 지역 내 3개 초등학교 학부모회 임원진과 사전 간담회를 열고 사업 취지를 설명한 결과,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으며 학부모회의 건의를 반영해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중학생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국토교통부 공고에 따라 2025년 8월 26일부터 2026년 8월 25일까지 1년간 광주시 전 지역을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실거주 목적이 없는 외국인은 해당 지역에서 주택을 매입할 수 없으며 허가 대상에는 외국인 개인뿐 아니라 외국 법인·단체도 포함된다. 허가 대상 주택은 ‘건축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른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이 해당된다. 또한,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는 용도지역에 따라 ▲도시지역 ▲도시지역 외 지역으로 구분해 각 기준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시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허가일부터 4개월 이내 해당 주택에 입주해야 하며 취득 후 2년간 실거주 의무가 부과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이행강제금이 반복 부과되고 경우에 따라 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공고문은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허가 신청 및 세부 사항은 광주시청 토지관리과 토지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통신) 광주시는 시민 권익 보호와 공정한 행정 구현을 위해 활동할 ‘광주시 제2기 시민옴부즈만’을 오는 9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옴부즈만은 위법·부당한 고충민원 조사와 처리,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시민의 권익이 침해되거나 불편과 부담을 주는 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조사하고 제도개선을 권고하는 고충민원 조사관의 역할을 수행한다. 모집인원은 총 3명이며, 임기는 4년(연임 불가)이다. 지원 자격은 다음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5급 이상 공무원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은 자 ▲대학 등에서 조교수 이상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판사·검사 또는 변호사의 직에 있거나 있었던 자 ▲건축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기술사, 변리사, 감정평가사 자격을 보유하고 해당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했거나 종사했던 자 등이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확정하고 시의회 동의를 거쳐 최종 위촉한다. 시민옴부즈만의 주요 업무는 ▲시민이 신청한 고충민원의 조사·처리 ▲다수인 민원, 공공갈등 민원, 복합민원 등과 관련한 조사·합의·조정·시정권고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가 지역 내 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중동 해외시장개척단을 성공적으로 파견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5년 중동 해외시장개척단’을 운영해 총 119건, 4천369만 2천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개척단에는 지역 내 중소기업 10개 사가 참여했으며 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현지 구매자 발굴, 1:1 맞춤형 상담 주선, 통역 및 항공비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해 실질적 성과 창출을 뒷받침했다. 또한, 광주시와 여주시 관계자들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두바이 무역관을 방문해 현지 경제 동향을 공유받고 지역 내 기업들의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무역관 관계자는 “아랍에미리트는 석유 중심 경제에서 인공지능·첨단 산업 중심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KOTRA와 광주·여주가 협력해 기업의 중동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들은 “현지 구매자와의 상담을 통해 중동 시장의 흐름과 수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파견을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8일 자원봉사 활동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온 우수자원봉사자 80명을 대상으로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2025년 우수자원봉사자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산119안전체험관에서 △전기 안전 체험 △구급 출동 119체험 △화재 대응체험 △도시 재난 체험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해변열차에 탑승해 부산의 해안 풍경을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조점순 회장은 “자원봉사라는 이름으로 지역사회를 희망으로 밝히는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키우고, 자원봉사자로서의 자긍심과 사명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통신) 산청군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왔따! 산청ON, 내수내살 방문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극한호우 여파로 침체돼 있는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실시한다. 특히 산청 여행과 내돈내살(내 돈 주고 산청 내수 살리기)을 통한 착한소비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는 행사 기간 중 산청을 찾은 방문객이 본인의 SNS에 미션을 인증하고 이벤트 참여폼을 통해‘SNS인증 URL’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미션은 본인의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미션 ‘산’ 산청여행 인증하기, 미션 ‘청’ 산청 내 내수소비 인증하기, 미션 ‘산·청’ 인증하기다. 산청군은 추첨을 통해 102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10월 22일 발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이 취약계층 가정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6년 본격 추진할 일산화탄소(CO) 경보차단기 지원사업에 앞서 수요조사에 나섰다. 이번 조사는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에 따른 CO 중독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 가정을 우선 지원하기 위한 준비 단계다. 군은 지난 2024년 처음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해 대상자를 확정했으며, 그 결과 올해 시범으로 200여 가구에 경보차단기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시공 사업자 선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은 내년 본격적인 확대 보급을 위해 2026년 사업 수요조사를 올해 9월 17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실제 보급이 필요한 가구를 면밀히 파악하고, 내년 사업 대상에 우선 반영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개별난방보일러(가스·기름·연탄)를 사용하는 취약계층 가구와 다중이용시설이다. 세부적으로는 ▲장애인 ▲기초노령연금수급자 ▲노인성질환자(치매환자) ▲5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이 있다. 강진원 강진군
(포탈뉴스통신) 강진군민장학재단의 교육을 위한 인재 육성 장학금을 기탁하는 뜻깊고 소중한 자리가 마련됐다. 수성당 이향수 전 회장이 100만 원, 현대자동차 해남지점 김병석씨가 100만 원, 강진농협 로컬푸드 출하회가 200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수성당 이향수 전 회장은 한평생 쌀과 함께 살아온 인생 이야기 회고록 출간 기념으로 평소 교육에 대한 관심이 깊어 지역 인재들과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이루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현대자동차 해남지점 김병석씨는 “재능 있는 학생들이 성장해 지역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강진군민장학재단의 인재 육성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학생들이 꿈의 날개를 펼쳐 세계로 도약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진농협 로컬푸드 출하회 신선영 부회장을 비롯해 조해자 간사, 김정희 총무, 정경일 점장, 김승욱 팀장이 참석해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
(포탈뉴스통신)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21일 전라남도교육청을 방문해 김대중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지역 교육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청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학생이 참여하는 지역축제 공동사업 운영 ▲다산학생수련원 건립 가속화 ▲전남미래국제고, 전남생명과학고 베트남 유학생 선발 확대 등 핵심 교육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긴밀한 협력을 제안했다. 특히 강진군은 교육청과 협력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진만 생태공원을 학생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생태를 소재로 하여 학생들의 참여가 높은 프로그램들을 공동으로 발굴해 추진 할 방침이다. 더불어 매년 2월 개최되는 강진 청자축제는 K-컬처의 원조이자 전통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강진군의 대표 축제로, 학생들이 전통문화와 예술을 창의적으로 융합하고, 지역 축제 콘텐츠를 직접 기획·운영 해보는 진로체험형 교육 기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 군수는 이번 면담에서 ‘다산학생수련원 건립’의 적극 추진도 강조했다. 이 사업은 기존의 획일적인 수련 활동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융복합 교육공간을 조
(포탈뉴스통신) 광주 남구는 오는 9월에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랑 상품권인 남구 동행카드를 3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골목경제가 되살아나는 상황에서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랑 상품권을 대대적으로 공급해 관내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중이다. 29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동행카드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한달간 지역사회에 공급된다. 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선불식 카드로 발행하는 지역 화폐로, 해당 카드는 5만원권과 10만원권, 50만원권 3가지로 발행한다. 관내 전통시장인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백운대성시장 등 3곳의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남구 동행카드 가맹점에 등록한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남구 동행카드의 최대 장점은 최고 18%까지 큰 폭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있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지난 8월에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시 국가에서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재정적 지원을 의무화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포탈뉴스통신) 완주군 이서청소년문화의집이 진행한 ‘세상을 바꾸는 미래기술’ 드론 교육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미래 사회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춰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드론 입문부터 전문가 수준의 활용까지 총 10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항공안전법 등 필수 기초 이론을 다진 후, 호버링과 정밀 착륙 같은 고난도 비행 실습에 몰입했다. 나아가 전문 항공 촬영 기법과 영상 편집 기술까지 익히며 자신만의 드론 영상을 제작하는 창의적인 경험을 했다. 특히, 마지막 실기 평가에는 피지컬 AI 기술이 도입돼 주목받았다. 이륙, 착륙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서 AI가 비행 데이터를 분석, 참가자 개개인의 비행 습관과 패턴에 대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이번 드론 교육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드론 조종이 마냥 어려울 줄 알았는데, 피지컬 AI의 피드백 덕분에 제가 어떤 부분을 고쳐야 할지 정확히 알 수 있었다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지난 28일 생활보장위원회 민간위원 9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올해 8월 14일자로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위원 재구성에 의한 것으로 민간위원 9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위원장인 군수 포함 14명으로 당연직 5명, 사회보장 전문가 4명 및 공익대표 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년간 완주군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획·조사·실시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사회 내 제도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주민에 대한 보장확대와 권리구제 등의 심의 사항을 전문적으로 검토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유희태 군수는 “우리 사회의 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야 하며 생활보장 제도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며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생활보장위원회가 지역사회 내에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매월 1회 이상의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열어 위기가구에 대한 보장 등을 심의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포탈뉴스통신) 완주군이 36개 민간위탁 기관을 포함한 업무 담당자 70여 명과 함께 청렴실천 서약식을 갖고, 행정 전반에 걸친 청렴 가치 확산에 나섰다. 29일 완주군은 최근 민간위탁 기관과 민간위탁사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서약식 및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은 2025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신규 시책의 일환으로 청렴의 가치를 군정의 모든 분야뿐만 아니라 민간위탁 분야까지 확산시켜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청렴실천 서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의 생활화를 통한 부패척결 ▲공명정대한 업무추진 ▲알선·청탁 근절 등이다. 현재 완주군은 청렴도 제고 및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민간위탁사무 전산 회계 시스템 도입, 분야별·대상별 맞춤형 청렴교육, 공직자 및 유관기관 등 윤리규범 법제화 등 지속적인 과제 발굴으로 부패취약분야 집중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민들의 위탁기관에 대한 신뢰는 행정과 직결되는 것”이라며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신규‧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농 기초 기술교육과 농업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하반기 귀농 교육을 추진한다. 교육은 9월 11일부터 11월 6일 기간 중 매주 목요일 진행되며, 추석 연휴인 10월 9일은 쉬어간다. 농업 지원정책, 선배 귀농인 강의, 농가견학 등 총 8회, 4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전체 교육 시간의 70% 이상을 이수해야 수료가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선발하며, 신청을 원하는 자는 9월 9일까지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거나 이메일(mari2018@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신청서 서식은 거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농산물유통과 귀농귀촌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지난 8월 27일 거제 리본플라자 4층에서 “제4기 거제시 도시재생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청년 서포터즈는 거제대학교 사회복지과와 협업하여 재학생들로 구성됐으며, 도시재생 현장을 청년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기록하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거제대학교 사회복지과 황수연 교수도 참석해 서포터즈들을 격려하고, 지역과 대학, 도시재생이 연결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1부 행사에서는 박은선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인사말과 황수연 교수의 축사에 이어, 임명장 수여, 선서식, 단체기념 촬영 등으로 청년 서포터즈들의 활동 의지를 북돋았다. 2부에서는 서포터즈 운영 방향 안내에 이어, 제3기 청년서포터즈 대표인 채기웅(체육박사) 강사의 특강, 레크레이션과 멘토링이 진행됐다. 청년 서포터즈들은 도시재생의 의미를 새롭게 조망하며, 앞으로 자신들이 수행할 기록 활동의 방향성과 실천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제4기 청년 서포터즈는 《청년의 시선으로, 마을의 이야기를 기록하다》라는 주제로 거제시 도시재생 현장을 직접 탐방하고, 그 속의 사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