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박형준 시장은 성탄절 전날인 12월 24일 오후 3시 30분 '일일산타'가 돼 아동양육시설인 동산원(수영구 소재)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공동체 가치를 함께 나눈다. 또한, 박 시장은 생활환경 시설을 둘러보며 종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아동 돌봄과 보호아동 지원 정책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촘촘한 돌봄과 자립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동산원은 전쟁고아를 돌보기 위해 1957년 설립된 후 현재까지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당당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성장을 돕고 있다. 시는 올해 관내 소재 아동양육시설 20곳에 운영비 등 307여억 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아동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초·중·고등학생 시설아동 용돈은 올해 2천 원씩 인상했으며, ▲보호연장 아동은 월 5만 원을 신규 지원해, 입소 아동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2년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4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부산광역시 중소기업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인 대상'은 ▲본사·공장을 부산에 두고 ▲종업원 10명 이상 고용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중소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자 중,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선진 경영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162명에게 시상했으며, 올해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이 참석해 직접 표창과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 중소기업인 대상에는 ▲안차희 ㈜원풍산업 대표이사 ▲전찬일 ㈜제일진공펌프 대표이사 ▲김광석 ㈜이온엠솔루션 대표이사 ▲박문수 ㈜아이오티플렉스 대표이사 ▲이상현 한성테크㈜ 대표이사 ▲권태혁 ㈜영롱 대표이사 ▲최현우 ㈜어기야팩토리 대표이사, 총 7명이 선정됐다. ‘안차희 대표이사가 이끄는 ㈜원풍산업’은 전동화 부품 수주 확대와 공정 내재화 기술을 바탕으로 부산 지역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온 차세대 모빌리티 전문기업이다. 전기차 핵심 부품을 현대·기아 주요 차종에 공급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는 의과대학 이준행·이시은 교수 연구팀이 mRNA 백신 전문기업 SML바이오팜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차세대 자궁경부암 치료백신 개발 프로젝트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단장 박영민)의 ‘선도물질 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기존 암 치료 백신이 가진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정밀 면역유도 암 치료 백신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기술은 암세포를 보다 정확하게 인식해 면역반응을 유도할 수 있어, 실제 치료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연구팀은 아시아 지역 여성에게서 발생률이 높은 고위험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자궁경부암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이를 치료하기 위한 백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연구팀은 종양미세환경(TME)에서 기능이 억제된 수지상세포(DC)를 활성화하고, 강력한 항원 특이적 암세포 살해 T세포 반응을 유도하기 위한 TLR5/NLRC4 이중표적 면역증강 전략을 핵심 기술로 제시했다. 전남대 연구팀은 그동안 ▲수지상세포 타겟팅 펩타이드 원천기술 ▲세균 편모 단백질 플라젤린 기반 면역증강제 기술 ▲HP
(포탈뉴스통신) 전국 대학 최초로 AI 캠퍼스 대전환을 추진한 전남대학교가 교수들의 AI 활용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단계별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24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교육혁신본부는 AI 대전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교수자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ADVANCED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은 2026년 1월 19일부터 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5시간씩 총 40시간 동안 운영되며, 학문 계열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전남대학교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전 학문 분야에 AX(AI Transformation) 융합교육을 확산하고, AI 교육을 담당할 교수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단계별·수준별 교수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 ‘HAI-STEP(Human-centered AI Smart Teaching Enhancement Program)’을 개발했다. HAI-STEP은 총 3단계 과정으로 구성된다. 먼저 1단계 AI BASIC 과정은 AI 및 AX 기초 역량 강화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들이 차세대 항암 기술 연구로 SCI(E)급 국제학술지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전남대에 따르면 24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과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생 박윤빈 학생(6학기)과 석사과정생 김상효 학생(2학기·지도교수 현훈)은 SCI(E)급 국제학술지 Theranostics(피인용지수 13.3, JCR 상위 3.3%) 2026년 1월 1일자 온라인판에 공동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다기능성 근적외선 형광 조영제를 개발하고 이를 유방암 소동물 모델에 적용해, 암 조직을 표적해 영상으로 확인하는 동시에 화학요법 치료까지 가능함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기존에 이미징 기능에 국한됐던 형광 물질의 한계를 넘어, ‘Structure-Inherent Targeting and Therapy’라는 새로운 개념의 기능성 형광 물질을 구현했다. 이 기술은 하나의 저분자 형광 구조체 자체에 암 조직 표적화 기능과 치료 기능을 동시에 내재화한 것이 특징이다. 체내 주입 후 특정 암 조직을 선택적으로 찾아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포탈뉴스통신) 전남대학교 양영희(국어교육과 교수) 국어문화원장이 국어진흥 정책을 지역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국어문화원 운영 성과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4일 전남대에 따르면, 양영희 교수는 지난 12월 18일 열린 전국 국어문화원 연찬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전남대학교 국어문화원장으로서 국어진흥 정책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국어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온 성과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전남대학교 국어문화원은 2024년 국어문화원 평가에서 전국 21개 국어문화원 가운데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해당 평가는 국어문화원연합회가 각 국어문화원의 사업 운영 성과와 국어문화 확산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으며, 전남대 국어문화원은 공공언어 개선 사업, 올바른 국어 사용 확산 활동, 지역 맞춤형 국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남대 국어문화원은 공공기관과 언론,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공공언어 개선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시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장수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100세 축하금 지급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영동군 노인복지증진 지원 조례'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영동군에 일정 기간 이상 거주한 100세 어르신에게 장수를 축하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된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영동군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한 100세 어르신이며, 1인당 50만 원 상당의 영동사랑상품권이 한 차례 지급된다. 100세가 되는 달부터 1년 이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특히 제도 시행 첫해인 2026년에 한해 101세 이상 어르신도 100세로 간주해 지급 대상에 포함함으로써, 제도 도입에 따른 형평성과 수혜 폭을 넓혔다. 군은 이를 통해 총 23명의 어르신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 영동군은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를 하고, 신청 접수 후 자격 확인을 거쳐 개별 가구 방문을 통해 축하금과 함께 존경의 마음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
(포탈뉴스통신) 충북 영동군은 군민 중심의 친절 행정 실천과 공직사회 서비스 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4분기 친절공무원’ 5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절공무원은 산림녹지과 김호욱 팀장(행정6급), 과수축산과 김진호(농업7급), 건설교통과 문동영(행정8급), 보건소 정은숙(보건7급), 황간면 김나경(행정9급) 주무관이다. 이번 선발은 군민 추천과 내부 평가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민원 현장에서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군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직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선정된 공무원들은 민원 상담과 현장 업무 전반에서 배려와 공감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행정을 실천하며, 군민들로부터 신뢰와 호평을 받아왔다. 영동군은 이번 시상을 계기로 친절·봉사 행정의 가치를 공직사회 전반에 확산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친절한 행정이 곧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친절공무원 선발과 포상을 통해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2025년 건축행정평가 평가’결과 특별부문에서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1위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건축행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1999년부터 전국의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건축행정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특별부문은 불합리한 건축규제를 개선 노력하는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하는 분야로, 지자체의 규제개선 노력과 제도혁신 성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대전시는 5개 자치구와 함께 ‘건축 규제개선․혁신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장에서 제기되는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조례 개정 및 중앙부처 법령개선 건의까지 이어지는 실행력을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그동안 대전시는 시민 일상에 숨어있는 불합리한 건축규제를 선제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5개 자치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그 성과로 노후 주택의 옥상 비가림시설을 가설건축물로 허용하는 등 총 3건의 조례개정을 완료했으며, 상위법령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대전시 관계자는 “건축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장기태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장과 김용주 충남대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교수에게 ‘충남 미래모빌리티 산업 발전 유공’ 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표창 수여는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기술 연구와 실증 기반 구축 등 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추진했다. 카이스트(KAIST) 모빌리티연구소는 지난해 11월 13일 내포신도시에 개소한 이후 미래모빌리티 분야 선도 기술 연구를 중심으로 기술 사업화와 산업 확산을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구소는 △미래모빌리티 핵심·원천기술 연구 △기술 창업·벤처기업 육성 및 투자운영사(VC) 유치 △국내외 협력 기관 연계 △산·학·연 융합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층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연구와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개소 이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연구소 내에 총 28개 기업·기관이 입주하는 성과를 거둬 충남 미래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집적과 확산 가능성을 입증해 호평받고 있다. 충남대는 지난 4
(포탈뉴스통신) (재)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윤정)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2월 23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제21회 수료식 '달 토끼의 SOS - 빛을 구하라!'를 개최했다. 수료식은 한 해 동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성실히 참여한 청소년들의 성장과 노력을 축하하고, 각자의 빛을 밝혀 온 여정을 되돌아보며 가족과 함께 그 의미를 나누는 자리가 됐으며,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등 13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재)군포시청소년재단 이사장(군포시장) 축사, 수료증 수여 및 시상,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가족 미션을 비롯해 ▲달빛푸드존 ▲달빛제작소 ▲달빛포토존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됐으며, 청소년과 가족이 성장을 축하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피움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수료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따뜻하게 만들었다. 피움합창단은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합창대회, 군포시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날 공연에서는 ▲별의노래(이현영 시, 김덕주 곡) ▲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전주대학교 스타센터 온누리홀에서 ‘하우와우 미래캠프 운영지원 사업’ 2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하우와우 미래캠프 운영지원 사업’은 2024년 RIS(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 추진된 지·산·학 협력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전북도 자체사업으로 전환해 2기 과정을 운영했다. 멘토–멘티 매칭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멘토링을 통해 참여 청년들은 진로 탐색과 직무 이해, 지역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를 통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 가능성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1기 수료생 가운데 사회 진출에 성공한 선배들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돼, 2기 수료생들에게 현실적인 진로 정보와 함께 실질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전북도는 앞으로도 하우와우 미래캠프를 통해 청년이 머무르고, 찾아오는 전북,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 혁신 생태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실장은 “하우와우 미래캠프에서 쌓은 경험과 배움이 앞으로의 진로와 삶에 든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는 23일 아산 모나밸리 웨딩홀에서 ‘2025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충남 노사민정이 함께 이뤄낸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고용 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노사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및 우수사례 표창, 성과 보고, 공동 선언, 교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선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에 공헌한 유공자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 3건을 선정해 표창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올해 노사민정 협력사업 운영 성과를 살피고 향후 과제를 논의했으며, 노사민정협의회 사업 평가 내용을 청취했다. 올해 충남 노사민정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 노사 갈등 해소와 노동환경 개선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노사분쟁 조정중재단’을 통해 3년간 이어져 온 동원로엑스의 2023∼2024년 임금 합의를 이끌었고, 올해 임금·단체협약 교섭을 촉진함으로써 장기 노사분쟁 해결의 모
(포탈뉴스통신) 남원시는 12월 23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정기적 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와 체계적인 센터 운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2025년 하반기 자원봉사센터 사업 추진 성과 공유와 2026년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제4기 운영위원회 구성을 포함한 기타 현안 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고명철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들이 각종 나눔 및 현장에서 솔선수범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자원봉사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남원시 자원봉사가 더욱 내실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위한 인센티브 도입 등을 제도화하여 지역 내에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통신) 진안군은 23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8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성과를 공유하고 11개 읍·면 회장에 대한 노고를 인정하는 기념 뺏지 증정도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올해 사업 결산과 성과 보고에 이어 내년 추진할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상세히 논의했으며, 회원들의 심리와 소통을 주제로 색채와 심리를 통한 과제교육과 여성농업인 근골격계 예방 교육이 병행되어, 생활개선회 조직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양희연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회 회장은 “2025년은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2026년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더욱 발전하는 단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노금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바쁜 일정 속에서도 가을꽃축제와 도 한마음대회 등 크고 작은 행사에 활발히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진안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