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목포의 대표 야간 관광 콘텐츠인 2024년 목포해상W쇼의 첫 공연이 오는 27일 개최된다. 올해 목포해상W쇼는 4월, 5월, 7월 마지막 주 토요일과 추석연휴 맞이 9월 14일까지 총 4번 진행될 예정이다. 그 중 7월에 예정된 공연은 북항 노을공원에서 진행되며, 7월을 제외한 나머지 공연은 목포 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 ‘W’가 분수모양을 연상시키는 점에서 착안된 목포해상W쇼는 물(Water)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World), 멋진(Wonderful)공연으로 감동(Wow)을 선사하는 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W쇼는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연과 불꽃이 결합된 국내 유일의 특별하고 예술적 가치가 있는 해상 불꽃쇼로, 지난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목포를 넘어 독보적인 대한민국의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았다. 올해는 작품성과 대중성 향상을 위한 콘서트형 퍼포먼스를 강화했다. 뮤지컬 갈라쇼, 댄스 뮤지컬,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공연 등을 통해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공연이 준비 중이다. 특히, 오는 27일 진행될 개막 공연은 감성 국악그룹 ‘밴드 이강
(포탈뉴스) 광주시 초월읍 새마을회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초월읍 어르신들을 위한 ‘효 잔치 한마당’ 행사를 지난 23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늑현리에 위치한 새마을회에서 관내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 우리 곁에 함께해 주세요!’라는 주제로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새마을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식사와 어르신들을 위한 색소폰·난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주민 화합에 기여했다. 이병창 새마을협의회장 · 최춘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효 잔치 한마당에 참여한 기관단체장들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흥겨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중신 초월읍장은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다방면으로 정성을 모아주신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읍에서도 초월읍민의 단합과 복리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예산군이 오는 4월 29일 윤봉길 의사 상하이 홍커우공원 의거일을 기념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5일 예산군 국기 게양 관리 및 선양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윤봉길 의사 의거일을 국기 게양일로 지정했다. 군은 관내 태극기 게양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사 및 덕산면 충의사 일원에 가로등 배너를 설치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고 의거일 당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를 게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개최하고 윤 의사의 상하이 의거를 기념하는 한편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윤봉길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하니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화성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간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와 화성시i신나놀이터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예술을 매개로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축제 ‘모두 스마일’을 운영한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예술작가와 함께 자신만의 창작을 표현해보는 ‘펼쳐라! 예술의 순간’이 운영된다. 설치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강현신 작가, 부메랑을 오브제로 하는 석동미 작가. 빨대를 활용해 자유로운 작품세계를 펼치는 정찬부 작가가 참여한다. ‘숨은 마음 찾기’ 프로그램에서는 그림책 ‘내 마음 ㅅㅅㅎ’의 김지영 작가와 함께 하는 기획전시 감상과 창작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모여라! 부모와 함께’ 프로그램에서는 센터의 16개 공간을 기존 수업형 체험에서 보호자와 함께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열린 체험 형태로 재구성해 운영하며, 센터 내 아이누리극장에서는 어린이 마술쇼 ‘즐겨라! 마술 공연’을 선착순 입장으로 운영한다. 화성시i신나놀이터는 과학체험과 위험감수놀이를 주제로, 양일간 고무동력 자동차 만들기, 화산폭발 만들기, 야
(포탈뉴스) 인천시 계양구 계양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이웃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잔치국수 한상과 열무김치, 간자미무침, 올방개묵 등 다양한 반찬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바자회를 통한 판매 수익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기정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다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부안군은 새봄을 맞아 수준 높은 예술단체인 우즈베키스탄 국립챔버필하모닉을 초청해 오는 30일(화) 오후 7시 30분 부안예술회관에서 클래식 열린 음악회 ‘봄의 향연’ 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1937년 창단된 우즈베키스탄 국립챔버필 오케스트라와 함께 대중성 있는 오페라 아리아, 클래식 명곡, 영화음악, 판소리 등의 프로그램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챔버필은 로스트로포비치, 코간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이 거쳐간 최고 수준의 단체이며,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를 대표하는 명문악단이다. 출연은 우즈베키스탄 국립음악원 소속인 소프라노 무앗사르 라자코바를 비롯해 2023년 스트라빈스키 국제음악콩쿨 1등 피아니스트 스텟센코 니키타, 국립 볼쇼이 오페라극장 전속 솔리스트 테너 오타벡 나지로프, 온나라 국악 경연대회 판소리 금상 조정규 명창 등이 함께한다. 또한, 1부는 세계적인 연주 경험을 보유한 안바르 라이마드자노프 지휘자가 진행하며, 2부는 한양대학교에서 판소리 연구의 책임연구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석 지휘자 진행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세계적인 공연을 부안군에서 개최하니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4일 상야동, 하야동 일원에서 ‘민·관·군 합동 관리 사각지대 환경 정비’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 정비 행사는 관리 주체가 모호해 폐기물이 방치되고 있는 지역을 정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해당 지역은 도시철도 9호선 개화차량기지 주변 외곽 도로지만, 실 소재지는 계양구 관할에 포함되는 등 관리 주체가 모호하여 평상시 방치폐기물 관리가 쉽지 않은 지역이다. 이날 활동에는 계양구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구청 내 유관부서와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 군부대(국제평화지원단), 계양3동 주민자치회 등 80여 명이 참여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정구역 경계지역, 시설 인수 지역 등 관리 부족이 발생할 수 있는 지역에 대해 폐기물이 장기 방치되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인 순찰 활동과 무단투기 단속을 병행 실시하고, 환경 정비 행사를 주기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계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2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민원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팝페라 친절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친절콘서트는 기존의 강의 방식의 교육에서 벗어나 음악이 함께하는 팝페라 공연과 토크에 강연이 결합된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집중도와 흥미를 높여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서는 ‘친절 트렌드’와 ‘효과적인 특이민원 대응’을 주제로 변화하는 민원 환경에 따른 친절과 특이민원의 실질적인 대응 전략이 제시됐다. 팝페라 공연을 통해서는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직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존의 강의식 교육을 벗어나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교육을 추진해 직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구민에게 친절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광양문화도시센터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시민들이 주도하는 정책제안마켓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열린시민정책마켓’은 시민이 광양시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도시문화 정책들을 직접 구상해 발표하는 공론의 장으로, 6월 15일 시민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책마켓’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문화시민 자치 및 정책화에 대한 전문가 교육이 진행된다. 또, 친환경, 재사용 ‘정책마켓’ 부스와 함께 예술가 동행 워크숍도 예정돼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3인 이상의 팀을 꾸려 제안하고자 하는 정책을 간단히 작성해 신청서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는 광양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4월 23일부터 5월 16일 오전 11시까지이며, 선착순(30팀)으로 마감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광양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정책마켓’을 통해 제안된 정책들은 광양시 관련 부서에서 검토할 예정이며, 우수 정책을 선정하는 시상도 있다. 지난해 열린시민정책마켓 박람회 ‘모든’
(포탈뉴스) 부안누에타운은 오는 5월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맞아 곤충탐사과학관에서 제21회 손민우 박사의 세계 곤충 탐사기획시리즈 ‘바오록의 누에나방’ 전문 기획전을 개최한다. 바오록(Bao Loc)은 베트남 남부 고원 지방 람동성(Lam Dong)의 도시로 뽕나무 산업의 수도로 불리며, 베트남 실크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실크 직조 및 양잠이 매우 발전한 곳이다. 이번 세계 오지 누에나방 곤충 탐사는 베트남 남부 고원에 서식하는 초대형 산누에나방과 참나무를 먹고 터서 실크(tussah silk)를 생산하는 누에나방, 이 지역만의 특산곤충을 탐사한 이야기가 전시된다. 실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뽕나무를 먹고 사는 집누에나방(bambix mori)의 멀베리 실크이다. 터서 실크는 참나무 등을 먹고사는 야생의 산누에나방이 생산하는 실크로 거친 부드러움으로 표현되는 야생 실크로 이곳 베트남 바오록에서 많이 생산했다. 이곳 야생의 누에나방 13종과 사슴벌레 14종, 앞장다리장수풍뎅이를 포함한 4종, 기네스북에 오른 대왕뱀잠자리 등 100여 종 200여 마리의 특산 곤충들을 현장의 생생한 사진과 함께 만나볼 수
(포탈뉴스) 경남도와 경상남도 관광재단은 남해안의 매력을 전국에 발산하고, 걷기 여행을 본격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 걷기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남해안과 남해안을 상징하는 역사적 인물 이순신 장군을 연계해 남해안 시군 6곳에 걸쳐 시군당 4개씩, 총 24개 걷기 코스를 마련했다. 걷기 챌린지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에 시작해 마지막 승전일인 11월 19일까지 약 7개월간 시행한다. 챌린지 시작에 앞서 27일 오후 1시 고성군 당항포 관광지 내 충무공전승기념탑 앞에서 출정식을 거행한다. 출정식에는 이순신 장군과 수군 행렬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걷기 동호인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고성군민 건강걷기대회도 함께 개최돼 한층 더 풍성한 걷기 행사가 예상된다. 걷기 챌린지 코스는 창원 합포해전·고성 당항포해전·거제 옥포해전·통영 한산해전·사천 사천해전·남해 노량해전 등 6개 해전을 모티브로, 남해안의 남파랑길 중 이순신 승전지와 관련된 24곳을 활용해 총 24개 코스로 구성했다. 걷기 챌린지 참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두루누비 앱을 활용해 코스를 걷
(포탈뉴스)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획공연으로 오는 5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첼로 거장 미샤 마이스키와 그의 가족 릴리와 사샤 마이스키 트리오 무대를 선보인다. 이 시대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로 인정받는 미샤 마이스키는 전설적인 연주가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한 유일한 첼리스트다. 그는 레너드 번스타인, 주빈 메타, 다니엘 바렌보임 등 역사적인 지휘자들과 협연했으며, 마르타 아르헤리치, 예브게니 키신, 이자크 펄만 등 수많은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실내악으로 호흡을 맞췄다. 1985년부터 35장이 넘는 앨범을 녹음했으며 ‘황금 디아파종상’, 파리 ‘음반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오랜 기간 뜨거운 찬사를 받아왔다. 2019년에는 메시앙, 피아졸라, 브리튼, 브르톡, 프로코피예프 등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담은 새 앨범 ‘20세기 클래식’을 발매해 격변의 시기에 작곡된 곡들의 특성과 첼로의 방대한 음역과 폭넓은 음색, 풍부한 연주 기법이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멘델스존, 리스트 등 거장들에게 주어졌던 ‘왕립 음악 아카데미’의 명예 회원으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과 동구 재가노인돌봄협의체는 25일, 신숭겸 장군 유적지에서 노인돌봄 종사자 350여 명과 함께 노인돌봄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 동구 6개 재가노인돌봄센터 노인돌봄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사기 진작을 통해 노인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팔공산 왕건길 1코스(신숭겸 장군 유적지-왕건 전망대)를 함께 걸으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평소 지역 어르신들을 살뜰하게 살펴주시는 노인돌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하겠으며, 재가노인돌봄센터 종사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재가노인돌봄협의체(회장 배익철)는 동구 지역 재가노인 지원 및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6개소로 구성된 협의체로 6개 재가노인돌봄센터(감천, 진명, 효청원, 신안, 동구, 성덕) 350여 명의 종사자들이 지역 노인 4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 최근 과거의 젊음과 낭만을 즐기는 ‘레트로(Retro)’가 대세 문화로 떠오른 가운데, 1970~80년대로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인천 중구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자유공원 및 동인천 삼치거리 일대에서 ‘2024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축제는 과거 ‘인천의 명동’이라 불렸던 동인천역 등 원도심 일대의 매력을 물씬 느껴보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마칭밴드가 리드하는 ‘레트로 퍼레이드’와 추억의 디제이(DJ)와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자유음악다방’,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추억 놀이터’,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특집 공개방송 ‘자유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옛 추억으로 이끌 예정이다. 특히, 5월 11일 저녁 7시부터 자유공원에서 진행되는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사랑과 평화, 백영규, 임백천, 민해경, 박남정, 변진섭 등 7080세대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7080 학
(포탈뉴스)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경남도립예술단 창작관 2층에서 렉처 콘서트 Ⅰ 판소리 ‘소리내력’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렉처 콘서트의 첫 번째 시리즈로, 국악인 이이화(소리)와 윤영진(소리), 도경한(고수)이 함께해, 국가무형유산이자 유네스코(UNESCO) 인류 구전·무형유산 걸작으로 지정된 ‘판소리’의 음악과 내력을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이화는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전수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을 졸업, 국악가요 '이화에 월백하고', '비 맞은 제비' 음원을 발표하는 등 실력파 젊은 소리꾼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창작국악그룹 ‘노라’의 대표이다. 윤영진은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연희예술전공 졸업했으며, ‘제21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 명고 대회’ 일반부 장원과 ‘제28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1등과 특별상을 받았다.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정단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고수에는 ‘제17회 전국국악경연대회 고법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은 광주시립창극단 상임단원 도경한이 자리한다. 이날에는 △수궁가(토끼 화상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