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2일, 신공항하이웨이(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 후원금으로 2,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과 저소득 가정에 대한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서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5년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 직원의 참여로 정성껏 모은 성금을 2018년부터 매년 서구에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형석 신공항하이웨이(주) 전무이사는 “우선 서구에 지속적인 장학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되어 주고자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공항하이웨이(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서구]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진행한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과 ‘2024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사업에 총 6건의 공연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선 ‘2024 공연예술 유통’ 사업은 남동문화재단이 협력 단체로 참여해 공연배달서비스간다의 ‘템플’, 주식회사 아이엠컬처의 ‘판’, ㈜연극열전의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 주식회사 예술숲의 ‘신명의 꽃-찬기파랑가’ 등 총 4건의 공연에 선정됐다. ‘2024 지역맞춤형 중소 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은 뉴트리아트 컴퍼니(NTA)의 창작 뮤지컬 ‘브람스’, 자체 지원으로 극단 연우무대의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총 2건의 공연에 선정됐다. 남동소래아트홀에서 7월 19일, 20일 양일간 진행되는 연극 ‘템플’은 자폐인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동물학자가 된 템플 그랜딘의 이야기를 피지컬 씨어터로 보여줄 예정이다. 8월 23일, 24일 양일간 진행되는 뮤지컬 ‘윌리엄과 윌리엄의 윌리엄들’은 한 소년의 작은 거짓말에서 시작된 셰익스피어 미공개 희곡 ‘보르티게른’ 위조 사건을 무대화했다
(포탈뉴스) 구리시는 오는 5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 구리 유채꽃 축제와 연계한‘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 참여하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한마음 치매극복 갈매천 걷기’ 비대면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앱인 워크온의 ‘구리시 공식, 치매안심센터, 구리 치매안심마을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진행 방식은 기간 내에 갈매천 2.6km 코스의 80% 이상을 걸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무작위로 추첨하여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러가지 이유로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비록 유채꽃 축제장은 아니지만 봄날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추억을 만들고, 건강도 지키고, 경품도 받는 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구리시는 2일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구리시 새마을문고 주관으로 역사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는 '길 위의 인문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구리시민이 함께 율곡 이이의 생가인 오죽헌을 방문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의 저자 허균과 그의 누이인 허난설헌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한 기념공원 등을 탐방하며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애 구리시 새마을문고 회장은 “강릉 지역의 대표적인 유적지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뜻 깊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독서 생활화와 독서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곳곳에서 독서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새마을문고 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탐방이 새마을 회원들과 시민들에게 성숙한 역사의식을 정립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구리시 갈매도서관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저자특강,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환경보호를 생활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저자특강 '곤충 박사님이 알려주는 곤충의 밥상'은 6월 8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갈매도서관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우리곤충연구소 소장이며 한국의 파브르라 불리는 정부희 박사님과 함께하는 저자특강은 작은 곤충들의 세계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어 곤충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부터 성인들까지 모든 연령층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6월 4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 4회에 걸쳐 구리시 환경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 프로그램인 '생태놀이 할 사람 여기 모여라!'도 운영된다. 유아반(6세~7세),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2개 반으로 나뉘어 오후 4시부터 한 시간씩 진행되며, 어린이들이 양서류, 곤충 등을 직접 관찰하면서 지식을 쌓고 놀이를 통해 생태를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어린이자료실 내에 숨겨진 장소를 찾아 환경퀴
(포탈뉴스) 신라 연등회 맥을 이은 경주 대표 전통 문화행사인 ‘2024 형산강 연등문화축제’ 가 지난 2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은 금장대 맞은편 특설무대에서 주낙영 시장, 이철우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불국사 주지 종천 스님,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 류완하 동국대 와이즈캠퍼스 총장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정각원·불국사합창단, 내일은 미스트롯2 출신 초대가수 별사랑 축하 공연 등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연등 점등식, 제등행렬, 회향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연등이 점등되는 순간 형산강 연등숲이 금장대 불빛과 함께 형산강에 그대로 비쳐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고, 불꽃쇼는 경주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특히 개막식의 백미인 제등행렬은 개막식 무대에서 경주여고 삼거리를 거쳐 중앙시장 네거리를 지나 봉황대까지 2.9㎞ 구간으로 동국대 WISE캠퍼스, 불국사 신도, 경주불교사암연합회, 경주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대취타대와 장엄등을 앞세워 연등을 손에 들고 불빛으로 경주 일원을 가득 채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혜의 등불, 행복한 세상
(포탈뉴스) (재)홍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겨리농경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33호 ‘홍천 겨리농경문화’행사가 영귀미면 성수개운길 268에서 개최된다. 척박한 땅에서 삶을 개척하던 전통 농경문화로 ‘겨리’란 두 마리의 소가 끄는 쟁기를 뜻하며, 강원 중북부 산간지역에서 주로 행해진 논밭갈기 방식이다.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영귀미면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겨리소 소모는 소리 시연과 전통 써레질·모내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홍천 겨리농경문화는 2021년 5월 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됐으며, 홍천군의 첫 지정 무형문화재로 전통문화를 보존하는 뜻깊은 행사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부천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이 다양한 지식 정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학술 정보 원문 서비스’와 ‘전자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술정보 원문 서비스는 국내 학술전문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자료 검색 및 원문 제공 서비스다. 협력 기관은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이화여자대학교이다. 각 기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부천시립도서관을 통해서 학술 자료를 전자자료 또는 복사본(종이) 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 전자책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통해 책을 읽을 수 있는 서비스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간편하게 대부분의 전자책을 읽을 수 있다. 또 시민들에게 더 많은 전자책을 제공하기 위해 구독형과 소장형 두 가지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신간 1,000여 권의 다양한 신규 전자책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김영애 상동도서관장은 “시민들의 지식 정보 중심지로서 도서관이 물리적인 도서 자료 외에도 다양한 디지털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부천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 주간’을 맞아 아동·사회복지 전문기관 주관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어린이날 행사 공모사업을 통해 아동·사회복지 전문기관이 어린이가 주체가 되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올해는 7개의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됐다. 부천어린이미래재단은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18회 꿈을 먹고 살지요’ 어린이 축제를 부천종합운동장 원형잔디광장에서 연다. 놀이마당, 추억마당, 스포츠마당, 미술마당, 가족·참여 마당 등 5개 마당 33종의 부스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맞이한다.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5월 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상동호수공원 수피아 앞 광장에서 ‘우아한 에코 놀이터(우리 아이를 위한 에코 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면지 딱지치기, 에코백 만들기 등 가족 참여형 에코놀이존을 운영한다. 그 밖에 부천의 사회복지관도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준비한다.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2024 진짜? 진짜! 어린이의 날 축제’를
(포탈뉴스)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시설인 완판본문화관에서 전주국제영화제의 지난 10년간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다. 전주시와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계간 ‘GRAPHIC’ 완판본문화관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완판본문화관 야외마당에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100 Films 100 Posters X 10’ 아카이브 전시인 ‘발췌된 한글들: 100 Films 100 Posters 2015-2024’를 진행한다. 전주국제영화제의 상징이자 차별화된 영화 포스터 전시인 ‘100 Films 100 Posters’는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100편에 100명의 그래픽 디자이너가 본인만의 영화 포스터를 제작하는 전시이다. 영화의 핵심을 자유롭게 해석한 이 전시는 오직 전주국제영화제에서만 볼 수 있어 해마다 영화제 기간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는 물론 관객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받고 있다. 10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는 기존 영화제에서 진행한 방식에서 시간과 공간을 확장해 지난 성과와 의미를 되돌아보는 아카이브(archive) 형식의 특별전으로 기획됐다. 올해 ‘발췌된 한글들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2일, 파리코리아센터에서 ‘2024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도미닉 에르비유 총괄 감독을 만나 ‘2024 코리아시즌’과 한-프랑스 간 문화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는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2021년부터 올림픽 정신에 따라 프랑스 전역에서 예술과 스포츠를 잇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자체 연계행사 1,900건,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 라벨을 획득한 행사 1,600건 이상이 열렸다. 특히,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인에게 한국문화의 다양성과 독창성을 선보이는 ‘2024 코리아시즌’도 ‘2024 파리 올핌피아드 컬처’ 라벨을 획득해 프랑스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다. 도미닉 에르비유 총괄 감독은 “최근 프랑스의 젊은 친구들이 케이팝을 굉장히 좋아한다.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를 통해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의 다양한 문화 행사를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전역에서 보여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2024 파리 올림피아드 컬처’에 ‘코리아시즌’이 참여한 것에 대해 감사를
(포탈뉴스) 진주시는 5월 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공예, 나무와 만나다’ 전시회를 개최하고 ‘주말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예, 나무와 만나다’ 이번 전시는 천년을 간다는 닥나무를 소재로 만들어진 한지 보석함·장식장, 한지그림, 한국화 등 다양한 한지공예를 만날 수 있으며 진주시 유등축제를 기념하고 은은한 불빛이 비치는 목재 등 이색적인 목공예작품도 볼 수 있다. 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작품은 일상의 곁을 채우는 전통과 현대의 문화를 보여주며 진주지역 내 공예 작가 한지노리·목향회, 빈이공방학원 등이 참여했다. 순차적인 작품전시로 시민들은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 중 주말에는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기 작가와 작품 관련된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은 유료로 진행이 되며 네이버 예약, 현장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양호 우드랜드 홈페이지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인스타그램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특성화된 작가들의 작품을
(포탈뉴스) 진주시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1일 오후 3시 연암도서관에서‘음악을 읽다: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2023년 처음 개최된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에서 시낭송, 인디밴드 등의 공연은 시민들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는 경남지역 전문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4중주 442 앙상블팀과 오페라 리골레토, 뮤지컬 칼톱 등으로 출연한 소프라노 주선언과 테너 안예찬이 팝페라로 노래하여 더욱 품격 있고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들은 대중에게 친숙한 넬라판타지아, 지금 이순간, 겨울왕국 등 유명 영화 애니메이션 OST 위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주시립도서관은 지식과 정보, 문화를 함께 나누는 장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작은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
(포탈뉴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0일까지 GC브레드 카페에서 육아의 즐거운 일상 ‘육아하는 아빠 사진전’을 개최한다. 사진전은 육아하는 아빠의 행복한 일상을 추억하는 사진을 통해 아빠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를 지지하고 아빠가 육아에 있어 보조역할이 아닌 주양육자로써 변화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3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 결과 209점의 작품을 접수, 심사를 통해 우수작품 30점을 선정했다. 또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일 사진전 수상자 8가족을 초대해 GC브레드 후원으로 ‘가족사랑의 날 - 가족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거창군은 지난 1일 아림초등학교와 샛별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 거창군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교통문화지수 향상과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 대상으로 횡단 보도 보행 안전 3원칙 △서다(한발자국 뒤에 서서 좌우 살피기) △보다(자동차 오는 방향 보며 걷기) △걷다(뛰지 말고 천천히 걷기)를 알리는 등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활동을 펼쳤다. 또한 통행 차량에 대해서도 현수막과 피켓을 통해 운전 중 스마트폰 금지, 불법주차 금지 및 주차선 지키기, 방향지시등 점등 생활화 등을 홍보했다. 김정연 건설교통과장은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하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보행 안전 3원칙 ‘서다, 보다, 걷다’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관계 시민단체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