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천시는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임신부 숲 태교 참여자 20명(10쌍)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김천시에 주소를 둔 16주 이상 32주 미만 임신부와 보호자로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4회에 거쳐 매주 토요일(마지막 주는 금 토 1박 2일)에 진행된다. 숲 태교란 산림 경관, 숲 향기, 숲 소리, 피톤치드 등 숲의 치유 인자를 활용해 임신부의 심신 안정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활동으로, 선정된 대상자는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숲 산책, 해먹 명상, 산림 공예 등의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아로마 테라피, 소도구 테라피, 다도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 “임신부 숲 태교 프로그램은 임신부의 무력감과 불안감을 완화해 정서적 안정과 임신 우울증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많은 임신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모집 문의와 신청은 김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3단계 ‘경계’에서 1단계 ‘관심’ 단계로 하향된다고 밝혔다. 이번 위기단계 하향으로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 적용되던 마스크 착용 의무는 권고로 전환되고, 5일이었던 확진자 격리 권고 기간은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시까지로 줄어들며, 요양병원·시설 입소자의 선제검사 의무도 모두 권고로 전환된다. 검사비·치료비 등 의료지원은 환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일반의료체계 내에 편입해 건강보험을 적용하며, 본인부담분에 대한 국비 지원은 종료된다. 한편, 도내 코로나19는 국내 최초 확진자 발생 후 한 달 뒤인 2월 20일 발생했으며, 전수감시 기간인 2023년 8월 31일(0시)까지 2,075,943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2,087명이 사망했다. 이후, 경남도는 코로나19 양성자 감시 의료기관(경남 35개소)을 통해 주별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를 모니터링했으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크게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위기단계를 ‘관심’ 단계로 하향하여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판단을
(포탈뉴스) 화성시가 2024년 말라리아 예방의 날을 맞아 29일 말라리아 등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용역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위한 방역장비 및 약품 취급요령, 말라리아 예방수칙 등 다양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그 밖에 말라리아 예방수칙으로는 야간활동 자제, 운동 후에 샤워,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등이 있다. 화성시는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수칙 홍보 및 해충기피제를 지원하고 야간운수 종사자등에게 말라리아 예방요령을 안내해 말라리아가 지역사회에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감염병 및 위생 해충 유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이라며 “모기 서식체 제거 등 사전방역을 통해 해충으로 인한 화성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5월 한 달간 도내 유통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단순처리 농수산물이란 식품첨가물이나 다른 원료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농수산물의 원형을 알아볼 수 있는 정도로 단순처리(세척, 절단, 탈피, 절임 등)한 것을 말한다. 지도·점검 대상은 도내 단순처리 농수산물 생산업체 117개소로 깐마늘, 깐양파, 절임배추, 건조 나물, 굴, 멸치, 마른 오징어, 절단 생선 등을 취급하는 업체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위생법'에 따른 영업등록 신고 대상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원료 관리의 적정성 여부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른 표시기준 준수 여부 ▲생산 과정 시 사용 용수의 기준 적정성 여부 ▲식품첨가물 부정 사용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지도를 통해 즉시 시정·개선 조치하거나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총 122개소에 대해 지도·점검과 더불어 교육·홍보도 병행 실시하여 단순처리 농수산물에 대한 안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4월 29일 신우신협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금석)가 지역 병원 등 14개 의료기관과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 및 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안정적인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북한이탈주민들은 관내 병원 등에서 원환한 질병 상담, 치료, 의료비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조금석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결합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해 애써주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목포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신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법인 사업장 대상이며 단체 구성원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고 치매 예방 및 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현재 목포시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곳은 6개소이며 치매안심센터와 연계를 통해 치매 관련 정보 제공, 치매 조기 검진 권유, 배회 어르신 발견·신고, 치매 인식개선 홍보 등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은 간호사, 사회복지사, 생활지원사 등 전 직원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기관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치매 극복 선도단체를 지속적 모집·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치매 극복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치매안심센
(포탈뉴스) 목포시보건소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안심식당 150개소에 대한 운영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안심식당은 감염병 및 식중독을 예방하여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문화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현재까지 430개소 지정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시 관계자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이루어진 4개반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심식당 3가지 실천과제인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에 따라 실천과제 미행시 1차 경고, 2회 위반시 지정취소하며 연중 사후관리를 실시 할 계획이다. 또한, 안심식당에 현장점검과 더불어 수저집과 덜어먹기 집게 등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위생관리 우수 업소에 대해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신청도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5월은 양대체전이 목포시를 중심으로 개최되고 관광철인 만큼 목포를 찾는 선수단 및 관계자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시]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HPV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자궁경부암과 항문 생식기 사마귀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HPV로 인해 유발되는 주요 질환의 90% 이상 예방 할 수 있어 감염되기 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024년 현재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는 12~17세(2006~2012년생) 여성 청소년과 18~26세(1997~2005년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여성이다. 2006년생 여성청소년과 1997년생 저소득층 여성은 올해 12월 말까지만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1차 접종을 15세 전에 받은 경우 총 2회, 15세 이후에 접종 시 총 3회 접종을 해야 한다. 접종기관은 남동구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87개소에서 예방접종 가능하며,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남동구 HPV 예방접종
(포탈뉴스) 양주시가 오는 5월 10일까지 관내 60세 이상 관절질환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2024년 관절염 탈출 운동 교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화, 목, 금 주 3회 관절염 예방 및 통증 감소,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 증진 운동프로그램을 서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관내 주민등록을 둔 시민 중 선착순 10명을 전화로 신청받는다. 시 관계자는 “낙상 예방을 위한 상·하체 근력운동, 허리 골반의 안정화 운동, 유산소 운동 등 제공으로 노인의 근력 및 심폐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양주시]
(포탈뉴스) 인천 서구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산후도우미가 출산가정에 방문하여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제도다. 바우처를 제공하여 산후도우미 이용료를 지원하고, 서비스 종료 후 본인부담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태아 유형·출산 순위에 따라 최단 5일에서 최장 4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소득 구간에 따라 최소 433천원에서 최대 17,424천원까지 바우처를 제공한다. 다둥이의 경우 태아 수에 맞추어 산후도우미를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방문 또는 온라인(복지로)으로 가능하다. 보건소에서 자격 유형이 결정되면, 바우처 등록기관과 계약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구 내 바우처 등록기관은 총 18개소로 원하는 기관을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종료 후에는 30일 이내에 본인부담금 지원을 별도로 신청하면 일부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다. 보건소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 가능하다. 지난해
(포탈뉴스) 함양군은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에 대비하여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가동한다. 군 보건소는 여름철 기온상승과 습도가 높아 감염병 집단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감염병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지역 의료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긴밀히 구축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보건소는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2인 이상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기초·심층 역학조사 △접촉자 조사·분류에 따른 조치 △환자 및 검체 이송 등 24시간 빈틈없는 비상방역 근무체계를 가동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병원성 미생물(바이러스) 또는 독성물질에 오염된 물이나 식품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이 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 조리 및 섭취 전 손씻기의 생활화 △물은 반드시 끓여 먹고, 음식물은 익혀서 먹기 △채소류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섭취 등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수인성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달라”라며 “여름
(포탈뉴스) 오산시 보건소는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대응 방안이 변경된다고 전했다. 이에 4급 감염병 조정(23.8.31) 이후에도 일부 의무였던 방역조치는 모두 권고로 바뀌고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 또한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으로 완화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하루 정도 경과를 살펴본 뒤 이상이 없다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고 병원급 의료기관·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권고로 전환된다. 의료지원체계는 계절독감과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검사·치료하되 전 국민 백신 무상 지원 및 우선순위 검사비 지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지원체계는 지속 유지할 예정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이번에 위기 단계가 하향되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일상생활에서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부터 인천산업정보학교를 시작으로에이즈(AIDS)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즈 예방교육은 인천산업정보학교를 포함하여 인천재능중학교, 재능고등학교 등 총 3곳에 재학 중인 1천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만성적 면역계 기능 부전을 말한다. 최근 일부 청소년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부적절한 성 관련 콘텐츠를 접하며 왜곡된 성의식을 가지는 것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22년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신고된 국내 HIV 신규 감염자 중 20대가 전체의 31%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잘못된 성의식을 가질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에이즈에 대한 인식 ▲국내‧외 감염현황 ▲감염경로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의 예방법 ▲조기검진 및 치료의 필요성 ▲안전한 성, 피임도구 사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손 씻기 체험 장비‘뷰박스(View-Box)’를 무상 대여한다고 30일 밝혔다. 뷰박스(view-box)는 형광 로션을 바르고 평소대로 손을 씻은 뒤 형광물질의 잔여 정도에 따라 평소 얼마나 올바르게 씻고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손 씻기 방법과 중요성을 교육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도구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뷰박스(view-box) 장비뿐 아니라 교육에 필요한 자료, 형광 로션, 홍보 물품도 함께 지급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올해 10월 31일까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연락해 신청할 수 있다. 동두천시 보건소장은 “올바른 손 씻기를 통해 대부분의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교육‧홍보가 필요한 만큼 뷰박스(view-box) 대여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논산시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규 감염 발생 억제를 위하여 지난 29일 논산육군훈련소를 시작으로 대학생 및 젊은 층 대상 찾아가는 예방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는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기회감염이 나타나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감염 후 기회감염이 발생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 HIV 감염에 진단되면 빠르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함으로써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진행을 예방할 수 있고, 쉽고 효과적인 예방법으로는 올바른 콘돔 사용 고정적인 파트너와 안전한 성관계 빠른 치료 위한 조기 검사이다. 국내 HIV 신규 발생은 지난 5년 동안 매년 1천 명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20-30대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논산시보건소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는 지난 29일, 첫 회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논산육군훈련소 중대 강의장을 직접 찾아 HIV․성매개감염병의 올바른 예방법 및 증상, 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