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온천3동에서 관내 통장 및 동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천3동 통장협의회 및 동 직원 36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8일 동래구와 심폐소생술 교육 협약을 체결한 응급처치 교육기관 ㈜하트세이버 설민혜 팀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1시간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는 응급상황 시 중요한 심폐소생술의 원리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구조 및 응급처치 이론 교육과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을 실시하여 실제 환자가 발생했을 때 신속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에 직접 공급해주는 응급처치로, 급성심장정지 환자 발견 즉시 시행하는 것이 생존 여부를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인에게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확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구 13개 동을 모두 찾아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구민들이 응급상황에서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래구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난임과 임신으로 정신적·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부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고자 올해 새롭게 지역대표 명산 앞산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숲에서 미래의 너를 만나다!' 예비부모 힐링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비부모 힐링DAY’는 부부의날(5.21.) 주간과 임신부의 날(10.10.) 주간에 총 2회 진행할 예정이며, 부부의 날 주간에는 난임부부 10쌍, 임신부의 날 주간에는 임신부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앞산 큰골 일원에서 주말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광역시 앞산공원관리사무소와 연계하여 앞산공원 숲 해설가와 함께 ▴숲과 교감하는 앞산 힐링 걷기 ▴숲속 호흡명상 및 숲 느끼기 ▴자연물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 ▴미래의 너에게 보내는 편지 쓰기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래의 너에게 보내는 편지는 오랫동안 소중히 간직할 수 있도록 부부의 사진과 함께 나무에 각인 제작하여 활동 선물로 제공함으로써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8일 토요일 남구 관내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1회차 ‘예비부모 힐링 DAY’는 4월
(포탈뉴스)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건강증진 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허약·만성질환관리 등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작년 등록관리인원 414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결과, 참여자 만족도 94.5%로 높아 올해에는 더 많은 어르신이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56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참여자에게 건강측정기기(블루투스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배부하고 건강관리 앱‘오늘건강'을 활용해 6개월 동안 개인별 미션 및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신규등록자 60명을 대상으로 사전 건강상태 측정 완료했고, 이 중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0명에 대해서는 화면형 AI 스피커를 활용하여 건강정보뿐만 아니라 치매예방 인지훈련 원격지도와 위급상황 시 119 신고 서비스도 제공한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증진 접근성이 떨어지는 읍·면지역 어르신에게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포탈뉴스) 철원군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년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스프링 피크(Spring Peak: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자살사고 예방 및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다. 관내 전통시장(신철원·동송·와수리)을 거점으로 4월 23~26일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증진사업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고,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피켓 활동 및 자가 우울척도 검사를 진행했다. 자가 우울척도에서 선별된 고위험군 중 정보 제공 동의한 자에 한 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상담 연계 및 지속적인 정신건강 맞춤형 통합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철원군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우울, 불안 등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정신 건강 위기상담전화,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철원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말라리아 등 감염병의 예방을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하절기 야간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야간 소독은 모기가 많이 활동하는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실시된다. 구는 관내 지역을 6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주택가, 하천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연무소독을 시행할 계획이다. 연무 소독은 분사 시 입자가 작아 공중 체류시간이 길어 살충효과가 크고, 경유 대신 순수한 물을 사용하므로 연기가 없고 냄새도 없어 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적 소독 방식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방역 효과를 높이기 위해 소독업체와 위탁계약을 맺어 관내 전 지역을 주 1회 이상 주기적으로 순회하며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양구 보건소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모기 등 해충이 활동하는 하절기를 맞아 철저한 방역 활동을 실시해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포탈뉴스) 익산시가 금연 결심 유도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을 순환하는 시내버스를 활용해 금연홍보를 전개한다. 익산시 보건소는 5월부터 8월까지 시내버스 15대에 금연클리닉을 안내하는 이미지를 부착해 광고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역 곳곳을 수시로 이동하는 버스를 이용해 시각적 홍보 효과뿐만 아니라 금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광고 이미지는 '관광은 익산으로, 금연은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라는 내용이 담겼고, 차량 후면에 부착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버스광고를 통해 담배 연기 없는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금연 동기부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무료금연클리닉 △이동금연클리닉 △금연아파트 등 금연시설 지정운영 △금연구역 및 금연시설 흠연행위 지도점검 등 다양한 금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탈뉴스)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학생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지난 23일 심석초등학교에서‘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전문인력(치과의사, 치과위생사)이 각 학교를 방문해 양치관리 실천 및 충치위험요인 교육, 예방진료 이용정보 등 학령기 맞춤형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연령에 맞는 구강위생용품을 배부하여 학교에서도 꾸준히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학령기는 영유아기에 형성된 구강건강 습관을 유지하여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를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로,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이 확립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학교 구강보건사업’은 올해 11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23개를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부천시가 30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정 브리핑을 열고 시민에게 더욱 가까운 건강환경을 만들기 위한 주요 정책을 밝혔다. ‘부천시 건강상담센터’ 운영과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 개최가 주요 골자다. 시는 지난 15일 부천역 3층 대합실에 ‘부천시 건강상담센터’를 열었다. 유동 인구가 많고 시민 생활공간과 밀접한 지하철역에 위치해 누구나 편하게 건강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인지 선별검사를 통한 치매 조기검진과 상담을 진행한다. 필요시 치매안심센터에 진료를 의뢰하기도 한다. 니코틴 의존도 테스트 등 상담을 통한 금연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금연 클리닉 등록을 돕기도 한다. 또한 혈압·혈당·체성분 기초 검사 후 맞춤형 상담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예방·관리하는 업무도 맡는다.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심박 변이도를 측정해 스트레스 지수를 검사하고, 온라인 우울 자가검진을 통해 고위험군의 경우 자살예방센터로 연계한다. 요일별로 양·한방 의사의 건강상담과 구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등 전문성도 갖췄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상담하고 보
(포탈뉴스) 영천시보건소는 봄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등의 예방을 위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5월 24일까지 경상북도 및 22개 시·군, 대구지방식약청과 함께 식중독 예방 시·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천시 관내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14개소 대상으로 5월에는 60%의 어린이집 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40%의 어린이집은 올해 10월에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위생 점검과 더불어 식중독 발생 우려 제품·조리식품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균 오염 여부 확인을 위해 수거·검사해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할 예정이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시·군 합동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점검으로 어린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포탈뉴스) 강화군보건소가 지난 26일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강화를 목적으로 강화군보건소,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강화경찰서, 강화소방서, 관내 의료기관, 각 기관별 관계자 및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정신건강 위기대응 추진체계 점검, 강화군 내 행정·응급입원 현황 공유, 위기 상황 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유관기관 간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진숙 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위기대응 협의체를 구축했다”며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현장 조치부터 이송까지 체계적이고 신속히 대응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과 스트레스 등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도움이 필요한 경우 강화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로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포탈뉴스) 임실군이 지난 26일 임실공설운동장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가졌다. ‘치매 애(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표어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 등 2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참가자 접수, 식전 공연, 개회식 및 치매 예방 체조에 이어 2Km 구간을 걷는 행사와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부대행사로 건강홍보관, 지문사전등록, 인생네컷 포토 존 등을 운영하여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에서 벗어나 치매와 더불어 살아가고, 치매 예방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임실군]
(포탈뉴스) 옹진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운동을 실천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의 행사로 옹진군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는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워크온 내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목표 걸음 수(20일간 15만보)를 달성한 참가자에게는 성공기념품이 제공된다. 옹진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인식개선 사업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옹진군을 치매환자와 가족이 걱정 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탈뉴스)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군민 및 복지관 이용자 191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하였다. 치매 파트너란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초등학생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치매파트너의 역할 ▲치매의 이해 및 치매 예방법 ▲치매환자 돌봄 및 의사소통 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고령 인구의 증가로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치매파트너의 활동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단체와 협력하여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무안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현재까지 2,300여 명의 치매파트너를 양성하였으며 치매파트너에 관심이 있는 주민은 무안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주민들의 구강건강증진 위한 불소용액 양치사업을 5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불소용액 배부는 주민등록상 중구에 거주하는 만 6세 이상 아동·청소년 및 노인이 속한 가족단위가 대상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부터 5시 사이에 중구 건강증진센터(중구청 제3별관 2층)로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불소용액을 활용한 양치는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구강 관리 할 수 있는 방법으로, 1주일에 1번, 1분 간 입안에 불소용액을 머금고 뱉어내면 된다. 또한, 불소성분이 치아에 충분히 흡수 되도록 불소용액양치 후에는 30분간 입헹굼과 음식물 섭취를 금해야 한다. 불소는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해주며, 구강 내 세균 활동 방해로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시린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나, 미취학 아동 및 노약자의 경우 불소 용액을 삼키지 않도록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불소용액 양치는 주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구강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가족의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포탈뉴스)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료기관, 약국 등에서 판매되는 의약품과 그 광고 등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표시, 광고 사항 등을 집중점검한다. 매년 수립하는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연 2회 실시하는 점검으로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 용품은 사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인 종합비타민제 등이다. 점검 내용은 용기, 포장 등 표시 기재 적정성, 인쇄물‧TV‧라디오‧신문 및 온라인광고의 적절성, 허가사항 외 정보제공 여부 등이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적인 의약품 표시‧광고를 근절하고, 시민이 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