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6월까지 관내 4개교(대화중, 진부중, 봉평중·고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내 보건동아리, 자치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벌인다. 센터는 청소년과 함께 생명 존중 긍정 인형 만들기, 정신건강 관련 퀴즈 등을 통해 생명 존중에 관한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옥 군 의료지원과장은 “아동 청소년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폐암 치료에서 ‘언제’ 진단하고 ‘얼마나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느냐가 환자의 생존률을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임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기존의 연구가 종양 주변 환경에 집중해온 데 비해, 이번 연구는 폐암이 몸 전체의 면역세포 기능을 점진적으로 떨어뜨린다는 점을 세계 최초로 확인하며, 암의 면역 회피 기전을 국소에서 전신적 관점으로 확장시켰다. 이 발견은 향후 암 면역치료 전략에 중대한 전환점을 제시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의과대학 조재호 교수팀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오인재 교수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논문 ’Progressive accumulation of circulating CD27−CD28− effector/memory CD8+ T cells in patients with lung cancer blunts responses to immune checkpoint inhibitor therapy’을 국제학술지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 5월 1일자 온라인판에 게재했다.
(포탈뉴스통신) 영도구 보건소는 지난 5월 2일 동삼동 아미르 공원에서 영도구 어린이집 영유아와 그 가족, 그리고 보육 교직원 등 1,100명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따뜻하게 배려하는 '치매 파트너'를 모집했으며, 치매 파트너 마스코트인 '단비'와 함께 사진 촬영 시간도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영도구 영유아와 그 가족,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영도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된 이번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처럼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관련 정보 제공 및 지원 활동을 적극적 추진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영도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영도구 주민의 치매 발생 위험을 줄이고 치매 예방을 실천하기 위해 무료 치매 조기 검진은 물론, 치매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7일,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한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자기감정 이해, 의사소통 기술, 대인관계 기술, 사회기술 훈련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해당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 신청의 신청도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금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금연클리닉 QR코드’를 개설해 활발히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한 금연클리닉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의 카메라 앱을 통해 QR코드를 인식하면 기초 설문지를 작성하게 되고, 이후 신청자가 남긴 연락처로 금연 상담사가 직접 전화해 금연클리닉 등록과 상담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진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금단증상 대처 방법과 행동요법 안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대면, 전화, 문자를 통해 6개월간 1:1 금연 상담 관리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한 니코틴 의존도 검사를 시행하고 단계별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껌 등)를 제공해 금연 유지와 성공을 돕는다. 아울러, 보건소에는 청소년 전담 금연 상담사가 상주하고 있어 금연을 희망하는 청소년도 등록해 금연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14세 미만은 부모님 동의 필수)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금연 상담 신청 QR코드를 적극 홍보해 지역주민의 전반적인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5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관내 4개교(진위초, 효덕초, 민세초, 복창초) 320여 명의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바른성장 운동교실’을 운영해 아동의 올바른 성장 도모와 건강요구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PPT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양발 모아 뛰기, 번갈아 뛰기 등을 음악줄넘기에 접목해 쉽고 다양한 동작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운동 효과로는 성장 아동의 심폐 기능·다리 근력 강화와 체력 향상 및 성장판을 자극해 키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성장기 건강 습관 형성을 위해 아동 각자에게 줄넘기와 키재기 포스터를 배부해 수업 후에도 학교나 가정에서 자발성을 가지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추어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면서, 건강한 청소년기 성장을 도모하며 생애주기별 맞춤 건강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시민의 평생 건강관리를 위해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8일, 당뇨병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바른 구강 관리를 위한 ‘만성질환자 대상 구강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강건강에 취약한 당뇨환자에게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알리고, 전신건강과의 연계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뇨병은 혈당 조절에 영향을 주는 대사성 질환으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그중 하나가 바로 구강질환이다. 특히 당뇨병 환자는 면역력이 저하돼 치주질환(잇몸병), 구강건조증, 곰팡이균감염(칸디다증) 등에 걸릴 위험이 크다. 반대로,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체내 염증반응이 증가하면서 혈당 조절이 더 어려워지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다. 이에 따라 송탄보건소는 당뇨병 환자들의 구강건강 인식 제고와 예방 중심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올바른 칫솔질,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당뇨환자의 치과 검진의 중요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송탄보건소는 “앞으로도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구강 보건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라고 밝히며, 유튜브 『평택·송탄보건소(몸마음 튼튼)』을
(포탈뉴스통신) 광명시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8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국립예산치유의 숲에서 자살유가족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힐링 숲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자금을 연계한 산림복지서비스로, 자살유가족의 심리 회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의미를 더했다. 자살유가족은 일반인보다 자살 위험이 약 20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서적 회복과 사회적 지지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숲속 걷기, 싱잉볼 명상 등 심신의 안정을 돕는 다양한 산림 치유 활동을 마련해 참여자들이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감정을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유가족은 “가정의 달이라 마음이 무거웠는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큰 위로를 받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현숙 광명시보건소장은 “쉽게 말하기 어려운 아픔을 지닌 유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잠시나마 위로를 얻고, 그리움에서 회복으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며 시민의
(포탈뉴스통신) 광명시는 광명시약사회와 협력해 지역 내 다제약물 복용자를 대상으로 ‘방문약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광명시약사회 소속 전문약사가 직접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복용 중인 약물 복약지도, 부작용 확인, 약물 중복과 상호작용 점검, 복용 순응도 향상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를 중심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는 광명시치매안심센터가 관리하는 치매사례관리 대상자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제공하고 있다. 이현숙 보건소장은 “방문약료서비스는 복용 약물이 많은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도”라며 “특히 인지 저하로 약물 복용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환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약을 복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8일 고사리 재취작업을 하던 80대 여성이 발열·가피 증상을 보여 유전자검사 결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양성으로 확인됨에 따라 야외활동시 피부노출 최소화 등 주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한다. 감염 시 1~2주 이내 38℃ 이상 고열과 함께 오심,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높은 만큼, 봄철 밭작물이나 임산물(고사리 등) 채취 작업에 종사하는 농업인과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활동 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 ▲돗자리 사용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벌레 물린 상처 확인 ▲긴팔·긴바지·장갑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올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첫 사망자는 경북 김천에서 발생했다. 환자는 쑥을 채취하던 70대 여성이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총 6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1명, 전북 1명, 경북 2명, 제주 1명, 전남 1명이다. 김진영 전남도
(포탈뉴스통신) 영천시와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9일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편견 해소를 위한 SNS서포터즈 ‘마크’(마음건강 크리에이터) 8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크는 2022년부터 시작돼 4년간 시행 중인 사업으로, 올해는 총 16명의 시민 서포터즈들이 5월부터 11월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확산하고 다양한 온라인 캠페인을 운영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정신건강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콘텐츠 제작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SNS 서포터즈는 앞으로 ▲정신건강의 날 및 캠페인 참여 ▲정신질환 인식 개선 카드뉴스 및 릴스 제작 ▲마음건강 실천법 소개 ▲청소년·중장년 대상 공감 콘텐츠 확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선희 보건소장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시민 모두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
(포탈뉴스통신) 영주시보건소 5월 9일, 영양플러스사업 신규대상자 80가구 9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개선과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보충식품을 일정 기간 지원하고 정기적인 영양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지원 프로그램이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참여자가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사업의 의의와 목적, 영양교육의 중요성, 정기 영양 평가 절차, 식품패키지 단계별 구성 및 배송 방법, 참여자가 지켜야 할 유의사항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4월 7일부터 18일까지 신규 대상자 90명을 모집했으며, 이번에 선정된 가구에는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식품패키지(우유, 쌀, 미역, 김, 달걀 등)를 월 2회 가정으로 배송한다. 또한, 보충식품 보관 방법과 영양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영양 불균형 해소를 돕고 있다. 이러한 지원은 단순한 식품 제공을 넘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전문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아 정신 건강 복지서비스 이용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성 및 자존감 향상 정신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서 문제 호소 및 학교 부적응 학생 증가로 학교마다 상담교사가 배치되는 추세이나, 사정상 상담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신청을 받아 1개교당 10회기 씩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 지속적인 상담 등이 필요한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하고, 학교 적응 및 교우관계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모든 학교에 상담교사가 배치될 때까지 정신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의 마음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평택시는 최근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해외여행 후 3주 이내 발열이나 발진 등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5년 5월 3일 기준 국내 홍역 환자는 총 52명으로 이 중 69.2%(36명)는 해외 유입, 30.8%(16명)는 해외 유입 관련 사례로 나타났다. 올해 국내 홍역 환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39명) 대비 1.3배 증가했으며 베트남, 필리핀, 중국, 캄보디아 등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다. 홍역은 공기를 통해 쉽게 전파되는 급성 발열성 발진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아 면역력이 불충분한 사람이 홍역 환자와 접촉하면 쉽게 감염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과 함께 구강 내 회백색 반점(Koplik’s spot)이 나타나며, 이후 귀 뒤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퍼지는 홍반성 발진이 동반된다. 부득이하게 홍역 유행 국가를 방문해야 한다면 다음 수칙을 꼭 준수해야 한다. ▲6~12개월 미만 영유아는 출국 최소 2주 전 가속 예방접종을, 면역력이 없는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지역 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장애인 인지기능 강화와 일상생활 능력 향상을 위한 뇌 병변 어르신 대상 ‘인지·감각 통합 뇌 성장 운동 교실’을 지난 7일부터 매주 수요일 10시(8회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태블릿PC 기반 전산화 인지 재활 장비를 이용한 그룹형 교육방식으로, 기억력과 집중력, 반응력, 집행력, 수리력 등 12가지 인지 영역 분야별 훈련이 가능하고, 특히 개인별 인지 수준에 맞춘 프로그램 적용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상황별 대응 방법 훈련 등 다양한 과제 해결을 통한 뇌 기능 활성화, 그룹 훈련을 통한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으로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 프로그램 참석자는 “문제 풀이가 흥미롭고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적 요소가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뇌 성장 운동 교실’은 뇌병변 장애인뿐만 아니라 사회참여가 제한된 분께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장애인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