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 보건소는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대상 ‘동절기 방역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3개 반, 6명으로 방역소독반을 편성해 소독 의무 대상 시설이 아닌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159개소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지하 보일러실에 연무(분무) 소독을 진행하고, 집수정·정화조에 유충구제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모기 유충 1마리를 방제하는 것은 성충 500마리를 없애는 효과가 있어, 이번 동절기 유충구제 사업이 여름철 모기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종료 후에는 내년 3월 단독주택 유충구제 사업, 4월 하천변 친환경 유충구제 사업을 시행해 모기 유충 박멸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모기는 성충 방제도 중요하지만, 유충 방제로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동절기 및 해빙기 기간에 지속적으로 유충구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통신) 양주시보건소가 지난 11월 29일 은현복지회관에서 의료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진료 봉사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주관했다. 양주시보건소는 은현면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장소 제공과 주민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담당했다. 이날 현장에는 은현면 주민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의사·약사·간호사·행정인력 등 총 60여 명의 의료진이 투입돼 ▲어르신 건강체조 및 동절기 낙상사고 예방 교육 ▲혈압‧혈당 측정 ▲기본 건강상담 ▲증상별 약 처방 ▲물리치료 등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의료진 중 20여 명은 행사 전후로 행정복지센터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송현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장은 “연말을 맞아 양주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의료봉사 활동은 은현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공동체의 상생 문화를 확산한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
(포탈뉴스통신)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지난 28일 병목안시민공원에서 둘레길 걷기 특화사업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걷기동아리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금요일에 함께 걸어요!’는 3월에서 11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 만안구보건소와 시민 걷기리더가 함께 운영하는 둘레길 걷기 프로그램이다. 걷기 전 음악근력체조로 20분간 워밍업을 하고, 시민 걷기 리더의 안내에 따라 관악산, 수리산 등 걷기 좋은 산 둘레길을 걷는 것이 특색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꾸준히 참여한 시민 2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음악근력체조, 우수활동자 시상 및 격려, 둘레길 걷기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소는 우수 참가자와 걷기리더에게 건강활동 보상과 격려를 전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화합의 장을 이끌었다. 한영자 만안구보건소장은 “걷기가 있는 한 건강도 있다. 함께 만나서 공기 좋은 산 둘레길을 걷고 간식을 나누어 먹으면 건강과 함께 정도 쌓인다”며, “더 많은 시민이 즐겁게 걷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지난 6월 9일부터 실시해온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지원 사업을 12월 31일자로 종료한다. 이번 사업은 산불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이재민 건강 보호와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한시적으로 접종비 본인부담금을 면제해왔으나, 2026년부터는 질병관리청 고시에 따라 시행비 개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따라서, 무료지원 기간인 올해 접종 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권장된다. 접종대상은 예방접종일 기준 1년 전부터 영덕군에 주민등록이 된 65세 이상 군민이다. 다만, 외국인, 대상포진 백신 금기자, 기초생활수급자, 영덕군 조례에 따라 지원을 받은 자는 제외된다. 접종장소는 영덕군 보건소이며,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또한, 2026년부터는 접종 편의를 높이기 위해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재난 이후 지속되는 스트레스와 생활환경 변화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대상포진은 고령층 발병 위험이 높은 만큼 남은기간 동안 예방접종을 받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군]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12월 한 달 동안 에이즈 인식개선 캠페인 및 에이즈 익명·무료 검사를 포함한 집중홍보를 실시한다. 에이즈는 HIV 감염으로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각종 감염성 질환이나 악성 종양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주요 감염 경로는 HIV 감염인과의 성접촉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엇보다 조기에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예방의 핵심이다. 이번 집중홍보 기간 동안 영양 관내 고등학교 에이즈 예방교육, 감염취약시설 에이즈 예방수칙 홍보, 영양전통시장 일대 거리 캠페인, 전광판을 이용한 공익광고 송출, 보건소 HIV 익명 무료 검사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 “성매개감염병은 자발적 검진을 통한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군민들께서 보건소 익명 무료 검사를 적극 활용해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군]
(포탈뉴스통신) 인천 서구는 고혈압, 당뇨병 및 고지혈증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프로그램인 ‘고·고·당 예방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고·고·당 예방교실’은 4월 고혈압 관리를 시작으로 6월 고지혈증 관리, 9월 당뇨병 관리, 11월 심뇌혈관질환(협심증, 뇌졸중)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검단탑병원, 나은병원, 인천의료원 등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협력했다. 해당 병원의 전문 의료진이 강사로 참여함으로써 단순 정보전달이 아닌 최신 의학 정보 및 풍부한 임상 겸험을 토대로 한 근거기반의 전문교육으로, 질 높은 건강관리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다. 서구보건소(소장 장준영)는 “이번 고·고·당 교육은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전문성과 신뢰도 높은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서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양양군은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대상으로 ‘2025~2026 농한기 경로당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 인구 증가(2025년 10월 기준 9,974명, 36.4%)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어르신들의 신체 기능 유지와 만성질환 예방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건강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18개소 및 군 보건소에서 주 2회씩 총 24회 운영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1월 사전 신청을 통해 보건소 건강교실 참여자 40명과 경로당 18개소를 모집했다. 운영 경로당(18개소) : 월리푸르미아파트, 사천리, 전진2리, 조산리, 북평리, 서림리, 오색1리, 대치리, 잔교리, 하광정리, 입암리, 간곡리, 상복리, 용호리, 전진1리, 주청리, 하복리 건강교실은 전문 외부 강사가 주 2회 경로당을 방문해 요가, 생활체조, 라인댄스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등 어르신들의 신체 기
(포탈뉴스통신) 통영시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복지·건강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은 대부분 퇴근 이후 참여할 수 있는 야간시간대 운영돼 노동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2025년 복지건강프로그램은 노동자의 취향과 요구를 반영해 ▲요가 ▲영어회화 ▲부동산 경매 ▲인문학 특강(푸드 심리상담) ▲퍼스널컬러 ▲라탄공예 ▲펜드로잉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힐링, 자기계발, 실용 지식 습득 등 각 프로그램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꾸준히 참여했다. 요가와 펜드로잉은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안정에 기여해 호응이 높았고, 영어회화와 부동산 경매 과정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용 교육으로 직장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푸드 심리상담을 중심으로 한 인문학 특강과 퍼스널컬러 과정은 자기 이해와 이미지 관리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끌었으며, 라탄공예는 창작 활동을 통한 치유 효과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통영시노동자종합복지관 관계자는“올해 야간 강좌를 확대해 노동자들이 일과 후 부담 없이 자기계발과 휴식을 함께 누릴
(포탈뉴스통신) 제주보건소는 ‘2025년 감염병 관리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감염병 관리 유공’ 포상은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을 발굴·격려함으로써 감염병 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정부 포상 제도다. 제주보건소는 평소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대응과 예방활동을 강화하며 시민 건강 보호에 기여해 왔다. 주요 공적으로는 감염병 집단발생 등 유행 확인을 위한 감시체계 강화, 신종·재출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 만성 감염병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한 예방활동 강화, 감염병 전파 매개체 차단을 위한 방역소독 실시, 감염병 유행 대비·대응을 위한 지역 보건 역량 강화 등이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이번 수상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대비·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시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통신) 제주보건소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는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제주마을 건강걷기 투어-노형동 4·3평화 올레길’ 행사 참가자 2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12월 13일 노형동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노형동의 4·3 역사가 깃든 마을길을 걸으며 건강을 함께 챙기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걷기 코스는 노형동 4·3평화 올레길 중 일부 변경된 ‘노형코스’로 월산체육공원을 출발해 4·3유적인 새동네, 개진이, 방일봉, 함박이굴, 방일이, 드르구릉을 거쳐 다시 월산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4.8km(약 1시간 10분) 순환 구간이다. 행사 당일에는 마을해설사의 마을길 설명, 걷기 지도자의 바른 걷기 자세 교육과 몸풀기 운동, 건강홍보관 운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활용하거나 노형건강생활지원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제주마을 건강 걷기 행사는 고향사랑기금사업의 가치 실현과 더불어 건강한 생활습관 정착에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어르신 무료 눈 검진을 통해 고령층 건강 보호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함평군은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협력해 지난달 27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0여 명을 대상으로 '어르신 무료 눈 검진'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눈 검진은 고령화로 증가하는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를 연계해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됐다. 아울러 이날 검진에는 한국전력공사 본사와 함평지사 직원 1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접수 안내와 이동 지원 등을 도왔으며, 돋보기와 기념품을 후원해 행사에 힘을 보탰다. 검진에서는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등을 통해 백내장·녹내장·망막질환 등 주요 안질환 여부를 확인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안약·인공눈물·백내장 지연제 등을 제공했다. 또한 이상 소견이 있는 대상자는 보건소와 연계해 병원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와 함께 한국실명예방재단은 검진 결과 수술이 필요한 의료급여 1 · 2종,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포탈뉴스통신) 익산시보건소는 '제38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1일 원광보건대학교에서 대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HIV/AIDS 제대로, 제로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조기 발견과 올바른 이해를 통해 감염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퍼스에서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해 에이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무료 익명검사 제도를 안내했다. 보건소는 신분 노출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를 묻지 않는 연중 무료 익명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감염이 의심되면 4주 후 검사를 권장하며, 결과는 유선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감염 확인 시에는 신분 보호가 법적으로 보장되며 전문 의료기관 연계, 건강 상담, 진료비 지원도 제공된다. 시는 조기검진을 통해 바이러스 억제 치료를 받으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기에 에이즈 감염이 의심될 경우 빠른 검사를 권고했다. 또 에이즈는 악수나 포옹, 함께 식사, 물건 공동 사용, 침과 땀, 모기와 같은 일상접촉으로는 감염되지 않으며, 위험한 성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포탈뉴스통신) 목포시는 지난 27일 시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감염병 예방 대학생 SNS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약 8개월간 활동한 서포터즈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활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활동자 표창 ▲수료증 수여 ▲활동 보고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감염병 정보뿐 아니라 임산부 교실, 예방접종 등 보건소 주요 사업을 홍보하며 지역사회 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활동해왔다. 그 결과, 4월부터 11월까지 개인 SNS를 통해 총 335건의 콘텐츠를 공유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코로나19, 인플루엔자, 홍역 등 주요 감염병의 예방 정보를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하고,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과 같은 실천 중심의 예방 요령을 확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학생 SNS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 덕분에 보건소 사업들이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향후에도 감염병 예방 및 홍보 강화
(포탈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 의료기관인 인천세종병원과 연계해 주민 대상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1일 전했다. 건강강좌는 ‘노화에 따른 관절운동’이라는 주제로 인천세종병원 윤정호 진료지원부장이 맡아, 노화에 따라 운동의 중요성과 약해지는 관절을 강화하는 운동에 대해 진행됐다.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이 높은 고혈압, 대사증후군 등 만성질환과 노인성 질환 등 다양한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건강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잘못된 생활 습관을 교정하고 바른 운동을 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유선으로 문의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보건복지부 주관“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복지행정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복지대상자의 자격 변동사항을 적기에 처리하여 꼭 필요한 사람에게 급여가 지급되도록 평가하고 있으며,'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부문은 통합조사관리팀에서 추진하는 인적정비 처리율, 변동알림 처리율과 적절성, 가족관계해체 확인 처리실적 등 6개 지표에 대해 1년 간의 실적을 종합적으로 정량평가 한 후 전국 시군구 중 단 6곳만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평가결과 옹진군은 100점 만점에 99.34점으로 조사와 관리 업무를 일원화하여 체계적으로 수행해 오면서, 소득·재산과 인적사항 등에 변동이 있는 가구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해 수급 가능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은 물론, 인천광역시에서는 유일하게 옹진군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복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