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양군 휴천향토문화연구회가 향토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27일 오후 2시, 휴천면복지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2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휴천면주민자치회와 함양문화원의 후원으로 열리며, ‘휴천의 역사를 찾다! 잊혀진 발자취를 잇다!’라는 주제로 그간 연구해 온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적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천향토문화연구회는 휴천면 지역의 역사·문화를 발굴하고 보존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쳐왔다. 학술발표회는 모두 3부로 진행되며,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휴천면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학술발표, 3부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학술발표에서는 이점수 휴천향토문화연구회 회원이 ‘김종직의 ‘유두류록’ 발자취를 따라’를 발표하고, 이어서 이재구 불교해설이 ‘휴천면의 폐사지 고찰(백련사지와 엄천사지를 중심으로)’을 발표한다. 발표 후에는 3부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며, 향토문화에 대한 이해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4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10월 개최된 ‘2024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단체 및 시민 등 유공자들을 초청해 감사패 및 표창을 수여했다. 진주시에서 개최된 경기는 전국체전 4종목(근대5종, 배구, 소프트테니스, 양궁)과 전국장애인체전 4종목(론볼, 역도, 조정, 펜싱)이다. 수상자는 대회 성공 개최에 공적이 있고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솔선수범해 모범이 된 체육관련 단체 및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군인, 경찰관 등 유공자 위주로 선정되었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표창수여 후 유공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져 풍성한 대화의 장을 이어갔다. 조규일 시장은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는 이 자리에 계신 수상자와 각자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관계자, 시민 여러분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내년에도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각종 체육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4일 고현사거리 일대에서 내수·소비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지역 경기에 대한 소비 진작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적인 지역경기 침체와 연말 민생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국내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지역상권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관내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소비문화를 촉진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날 한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거제시, 거제시의회를 비롯하여 거제상공회의소, 소상공인연합회, 경남슈퍼마켓협동조합,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연합회,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그리고 고현상가 번영회를 비롯한 전통시장 상인회원 등 추운 날씨임에도 100여 명의 많은 인원이 참여했다. 본 행사에는 호소문 낭독, 시의회 의장(신금자)의 인사말씀, 소비촉진을 위한 핸드 현수막 펼치기 및 구호 제창, 물가안정을 위한 홍보물인 전통시장 장바구니 배부를 비롯한 동절기 에너지 절약 실천 홍보를 병행하여 진행됐다. 시에서는 지난 9일부터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여 총 3개반으로 구성된 지역 민생안정 대책반을 편성·
(포탈뉴스통신) 밀양시 산내면은 24일 하양마을 주민이 산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1만4천5백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산내면 행정복지센터 담당 직원에 따르면 하양마을 주민 A씨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익명을 요구하며 현금이 담긴 봉투를 전달하고 자리를 떠나갔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내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정제 산내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2025년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및 임시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 위원으로 선정된 밀양시 전체 486명의 위원 중 각 읍면동 대표위원 16명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하며,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자치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 참여 예산 사업 등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정부 기조 속에서 주민자치의 역할과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며“새롭게 시작하는 주민자치 위원들이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마을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고민하고, 마을의 해결사로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밀양시는 이번 위촉식을 계기로 주민자치회의 내실을 다지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반영하는 주민 중심의 자치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2025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9회 지리산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4일 오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역축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함양군, 경찰서, 소방서, 함양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한파 대비와 교통 대책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협의를 통해 지역축제와 옥외 행사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고 유관기관 간의 조율을 맡는 기구로,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이번 축제 개최 전,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무대를 비롯한 시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축제 기간 중에는 사고발생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준비 및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원장인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 고종시 곶감은 조선시대 고종황제가 그 뛰어난 맛에 탄복해 ‘고종시’ 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전해지는 곶감으로, 이번 축제가 우리 함양의 맛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행사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24일 거제시 고현항 어업지도선 정박 부두에서 48톤급 친환경 다목적어업지도선 ‘거제바다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 신금자 거제시의회의장 및 의원, 엄준 거제수산업협동조합장, 수산관련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취항식은 내빈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본행사 후 거제바다호는 참석내빈들을 태우고 첫 항해를 성공리에 마쳤다. 거제시는 기존의 노후 어업지도선을 대체하기 위해 총 48억원의 예산을 투입, 17여 개월의 건조 기간을 거쳐 친환경 다목적 어업지도선을 건조했다. 다목적 어업지도선은 알루미늄 선질로 CAT 엔진 2대에 DPF(매연저감장치)를 장착했고, 워트제트 2기 등 각종 첨단 장비를 장착했으며 최대속력 30노트(55km/h)이상 운항이 가능하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취항하는 거제바다호가 힘차게 바다를 누비며, 수산인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열어가기를 기대한다”면서, “오늘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 살기좋은 어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한국팩키지 김해공장(대표 정진우)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5세대에 난방유(1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보현행원 노인통합지원센터를 통해 난방유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난방유를 직접 전달했다. 정진우 대표이사는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난방유를 지원하게 됐다”며 “건강한 연말연시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임직원분들의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과 이웃을 위한 온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팩키지 김해공장은 2022년부터 분기별로 아동보육시설인 동광육아원을 찾아 생필품 지원과 자원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와 함께 장애인을 위해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농구단 경기관람’지원을 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유2동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인 한마음학원 이용자 및 자원봉사자 40여명이 부산사직실내체육관 농구경기장을 찾아 한국가스공사 소속의 페가수스 농구단을 응원하며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심명진 본부장은 “장애인들이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행복한 여가 생활과 연말 연시 특별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스포츠 취약 계층에게 연말을 맞아 새로운 경험을 선물한 기업과 관람 나들이 동행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설 장애인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영호)은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 김해시여성센터 다목적실에서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역할 및 방향 모색”을 주제로 제29차 김해복지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 및 젊은 노인 시대를 대비하여 지역사회 노인여가복지시설(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의 사례 공유 및 역할에 대한 현장 이야기를 듣고 더 나은 시설을 만들기 위한 정책 의제 발굴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했다. 포럼 1부 주제강연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역할 및 방향 모색'를 주제로 박노숙 협회장(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발표했다. 2부 토론은 김희년 교수(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좌장을 맡아 곽인철 관장(금강노인종합복지관), 박선옥 팀장(김해시청 노인정책팀), 정순미 관장(김해시복지재단 동부노인종합복지관), 황수진 경로부장(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이 각각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사례 공유 및 방향성’ 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지역사회에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중요성과 역할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김해시복지
(포탈뉴스통신) 김해시 대동면은 24일 주민 이원팔(74), 최명숙(71)씨 부부가 라면 200박스(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씨 부부는 수년째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라면은 저소득계층에 전달된다. 그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정혜선 면장은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원팔,최명숙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김영호)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온돌봉사단(단장 김장수)은 이달 23일 따뜻한 연말 맞이 취약계층 아동 지원 봉사활동 '미리크리스마스, 행복을 활짝 피자(Pizza)'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김해시복지재단 김영호 대표이사 직무대행를 포함하여 1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하였으며, (재)김해시복지재단 내 총13개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 공모를 진행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9개 가정 총17명의 대상자를 선정 후 치즈 및 피자만들기 체험, 마술쇼,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사전에 아동이 산타에게 받고 싶은 선물을 신청받아 단원들이 직접 구매와 포장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써 대상자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영호 대표이사 직무대행은“2024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한다. 김해시복지재단은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장수 온돌봉사단장은“순수 직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온돌봉사단은 복지서비스의 최일선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4일 (주)애드인더스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 2001년에 창립, 진영읍에 있는 ㈜애드인더스는 지난 4년간 고향사랑기부에도 동참했다. 이규복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큰 도움을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 며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경)은 이달 16일 낙동강민물횟집 내동점(대표 김지혜)에 방문하여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판전달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대한 감사 인사를 가졌다. 착한가게 159호점으로 지정된 ‘낙동강민물횟집 내동점은 내동에 위치한 향어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식당이며, 김해지역에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복지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꾸준히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보탬이 되고 있다. ‘낙동강민물횟집 내동점’ 김지혜 대표는 “착한가게를 통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있는 소외된 장애인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미경)은 “따뜻한 마음으로 선뜻 기부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서부권역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2023년에 이어 올해 22억여 원을 투입하여 김해문화의전당 및 클레이아크김해의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김해문화의전당은 개관 후 20여 년 동안 지역문화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해왔으나, 시설물 노후화로 인해 이용객 불편이 지속해서 제기되면서, 시는 22년에는 공연장 객석교체 및 분장실 리모델링, 23년에는 마루홀 및 누리홀의 영상시스템 성능을 개선하였고, 난방보일러와 엘리베이터 교체하는 등 주요 시설개선을 완료했다. 올해는 스포츠센터 수영장의 여과기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해 여과 기능을 향상하고, 탈의실 및 복도 조명을 개선하여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스포츠센터의 흡수식 냉온수기와 클레이아크김해의 냉난방 설비를 교체함으로써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용효율을 극대화해 에너지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이번 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문화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시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