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광명시 청소년재단은 지난 12일 청소년들의 예술·창작 활동을 지원할 복합문화공간 ‘청소년예술창작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소년예술창작소는 사운드랩(음악감상실), 아트홀 ‘MOA’(공연장 및 커뮤니티 공간), 무제(댄스·창작극 연습실), 넥스트랩(강의실), 사운드랩 1·2(녹음실·편집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춘 청소년 전용 예술 창작 공간이다.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 4층과 5층 일부에 조성됐다. 이날 개소식은 ‘새로운 출발 아트 코드(ART CODE):0101’을 주제로 열렸으며, 다채로운 행사로 청소년예술창작소가 앞으로 청소년들이 예술로 자신을 표현하고 또래와 협력하며 성장하는 창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예술창작소는 감각과 상상이 살아 숨 쉬는 창작의 실험실이자, 미래 세대가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거점이 될 것”이라며 “광명에서 자라는 청소년들이 이곳에서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을 표현하고, 창의력과 감수성을 마음껏 확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나만의 아티스트 명함 만들기 ▲예술에
(포탈뉴스통신)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주민들이 개최하거나 참여한 여러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서농동행정복지센터 내에 스튜디오를 열고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장수사진 촬영을 했다. 이번 행사는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휴먼티에스에스 사진봉사단이 협의해 계획한 것이다. 서농동은 대상자 선정과 장소 제공을, 아우름봉사단은 사진 촬영과 액자 제작을 담당했다. 특히 올해는 노인 부부의 커플 사진도 촬영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촬영하면서 활짝 웃으시는 어르신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필요로 하는 분이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봉사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신갈동은 관내 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생수 2000병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나눔은 불볕더위 속 외출하는 주민을 위해 하루 200병씩 열흘 동안 진행된다. 또 생수를 나눠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요령으 설명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과도 연계해 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안내, 생활 고충 청취, 위기가구 제보 방법 등을 안내했다.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는 오는 25일 오후 7~9시 달맞이 어울마당에서 ‘달너머 별다솜 음악회’를 개최한다. ‘나는 반딧불’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황가람’과 우리나라 포크 뮤직의 대표그룹인 ‘동물원’, 부산 지역의 인디밴드 ‘버닝소다’가 음악으로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음악회를 즐기며 한여름의 더위를 잠시라도 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달너머 별다솜 음악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포탈뉴스통신)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안동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팝업놀이터–오늘은 우리동네 영화관’을 본격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가 사랑하는 안동’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및 비도심권 마을에 직접 찾아가 영화를 상영하는 지역 밀착형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사전 신청을 통해 총 22개 마을이 접수됐으며, 최대 30개 마을까지 선착순으로 상시 모집한다. 올해 하반기 첫 상영은 7월 10일 오후 8시, 예안면 구룡2리 마을회관에서 열렸으며, 이후 접수된 마을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집단촌 4곳에는 정서적 치유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12곳이 함께 협력하는 이 특별 프로그램은 힐링 공연과 영화 상영이 함께 진행되며, 이재민 출신 예술인과 타 지역 공연자가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일상 회복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이 따뜻한 위
(포탈뉴스통신) 대구미술관은 2025년 다티스트로 선정된 사진작가 장용근의 개인전 ‘장용근의 폴더: 가장자리의 기록’을 7월 15일부터 10월 12일까지 2, 3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다티스트(DArtist)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독창적인 작업세계를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작가를 선정, 이듬해 전시 및 연계 프로그램, 아카이브 등을 지원하는 연례 전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다티스트 시리즈 최초로 사진작가가 선정돼, 회화와 조각 등 전통 장르와는 다른 사진만의 시각적 언어를 통해 다티스트의 지평을 확장했다. 장용근 작가는 긴 시간 도시 속에서 일어나는 재난, 재개발, 이주, 노동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에 몰두해 온 사진작가로, 이를 예술적 감각으로 재구성하며 사회 구조의 이면을 포착해 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천착한 도시와 사회의 타자, 주변부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여덟 개의 사진 연작을 소개한다. 3전시실에서는 도시가 품은 욕망과 흔적을 드러내는 대표 연작 ‘도시채집’을, 2전시실에서는 집창촌의 일상을 담은 ‘보이지 않는 노동’과 대구의 재개발 현장을 다룬 ‘부서지고 세워지고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이달 26일 월출산기찬랜드 빛찬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관객 참여형 공연 ‘마술 그리스 신화’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7월12일부터 8월17일까지 운영에 들어간 월출산기찬랜드를 찾은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중 하나. 그리스 신화와 마술 공연을 결합한 창의적 무대인 이 공연은, 사전에 나눠준 마술용품으로 관람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재미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고, 사전예매는 25일까지 영암군홈페이지 ‘문화관광'공연예매’에서 할 수 있고, 공연일 현장 접수도 예정돼 있다. 김진중 영암군 문화예술과장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학부모 등 영암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마술 공연에서 영암의 여름이 더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대전시립연정국악원과 TJB대전방송이 공동 주최하는 전통 시리즈 '소리꾼×아티스트 판소리 다섯마당'의 세 번째 무대가 오는 7월 24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리꾼 박인혜가 주인공이다. 박인혜는 12세에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 고(故) 성창순 명창을 사사하며 소리의 길에 들어섰고, 이후 '심청가', '춘향가', '흥보가'등을 전수받았다. '적벽가'는 한승석 명창 문하에서 익혔다. 중앙대학교 국악대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과정을 거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소리꾼으로 성장했다. 판소리극, 창극,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업으로 동시대 판소리의 지평을 넓혀온 박인혜는 리투아니아 국제연극제 그랑프리, 이데일리 문화대상 전통 부문 최우수작품상 등 국내외 수상 경력을 쌓았다. 2021년에는 연출가로 데뷔하며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고,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 후보에도 올랐다. 현재는 판소리 기반 음악극 제작소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의 대표로 활동 중
(포탈뉴스통신)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는 지난 12일 영천시새마을회 회장단과 읍면동 문고 분회장, 문고 회원 20여 명과 함께 강원도 영월군 일원으로 독서 문학기행을 실시했다. 이번 문학기행은 난고 김삿갓 문학관, 탄광문화촌 등 지역의 산업 및 문화를 탐방하며 문학적 식견을 넓히는 한편, 새마을문고회 지도자 간 화합을 도모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은 조선 후기의 대표적인 방랑시인이자 양반 출신인 난고 김삿갓(김병연)의 얼을 기리는 문학관을 찾아,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그의 생애와 발자취를 살펴보고, 작품 세계와 문학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탄광문화촌으로 이동해 과거 대표 에너지원이었던 석탄 산업과 광부들의 생활 문화 등을 체험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독서 문학기행의 의미를 더했다. 이원호 회장은 “이번 문학기행이 새마을문고 지도자들의 문학적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책을 가까이하는 문화와 환경 조성에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영천시지부는 작은 도서관 운영, 알뜰도서
(포탈뉴스통신) 구미시는 지난 11일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 주관으로 광평중학교 강당에서 2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예술적 감수성과 정서적 안정을 키워주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는 친숙한 가요 메들리부터 클래식, 오카리나 연주, 소프라노 우명선의 특별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꾸며져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인 단장은 “이번 음악회가 학업과 친구 관계 등 여러 고민을 안고 있는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한 봉사로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조희태 새마을과장은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을 다시 떠올리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합창단의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응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1991년 창단한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은 34년 동안 각종 합창대회 수상과 정기 연주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합창단은 구미시에 거주하는 여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술과 봉사에
(포탈뉴스통신) 국내 최대 규모의 무형유산 특화 공연 ‘굿GOOD보러가자’가 11년 만에 춘천을 찾는다. 춘천시는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굿GOOD보러가자 춘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춘천시가 공동 주관한다. 춘천시는 높은 경쟁률의 공모를 거쳐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끝에 개최지로 선정됐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사회는 배우이자 판소리 이수자인 오정해가 맡는다. 예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협업 무대로 구성됐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은 강릉단오제보존회의 ‘축원’을 시작으로 가야금 산조 및 병창 보유자 이영희 명인이 깊은 울림을 전하고 단막극 ‘놀부막’의 강민수·채규룡이 흥과 해학을 더하며 전통의 결을 완성한다. 이어지는 무대는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문 크로스오버 공연이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활약한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춘천 무대에 처음 함께 올라 국악 퍼포먼스를 펼친다. 지난 2014년
(포탈뉴스통신) (재)평창관광문화재단은 오는 16일까지 ‘2025년 찾아가는 공연, 전시사업’에 참여할 평창군 관내 전문예술인과 단체를 모집한다. 공연·전시 사업은 지역 전문 예술인 활동의 장 마련과 지역 주민의 문화적 경험 확대가 목적으로 전문 예술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전문 예술인)의 활동도 지원한다. 이번 모집은 평창군 관내 전문 예술단체와 개인을 선정해 활동 비용으로 200~500만 원을 지원하며, 8월 중순 심사를 거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조금은 공연·전시 등 다양한 창작 활동에 활용할 수 있으며, 관내 전문 예술인들의 예술적 기량 증진과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지원 사업의 자격요건은 고유 번호증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평창군 관내의 문화예술 분야 전문단체, 그리고 전문 예술인에 해당하는 개인이다. 지원 사업 접수는 평창관광문화재단 누리집 사업 공고에서 공고 내용을 확인한 후,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재단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23일까지‘2025년 하반기 키즈문화교실’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키즈문화교실은 상반기 프로그램 ▴레디셋 잉글리시 ▴파이보츠 코딩 ▴유아 및 초등발레 ▴창의 미술 ▴어린이 바둑교실 이외에 ▴그림책 만들기 ▴연극 ▴독서 논술 ▴난타 등 부모님과 아동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총 2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평창군 평생학습관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키즈문화교실은 교육발전특구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처음 시행됐으며, 농촌 지역 아동들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다양한 체험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키즈문화교실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해 창의력을 발휘하고,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소중한 기회가 될 것. 평창군 어린이들에게 성장과 배움의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우리 기관 소식을 참고
(포탈뉴스통신)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이달 12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의 자연문화유산보호재단과 전통 활쏘기 문화 교류 및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공동 등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예천과 몽골의 전통 활 문화가 역사적·기능적으로 유사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해 양국 간 전통 활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과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나담축제가 열리는 기간 중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됐으며, 김학동 이사장을 비롯해 예천군, 예천문화관광재단, 경북양궁협회 관계자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전통 활 문화 관련 콘텐츠 및 학술 자료의 상호 교류 ▲공동 유네스코 등재 협력 ▲문화 및 관광 분야 협업 확대 ▲기타 양 기관이 협의하는 문화 교류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학동 이사장은 “전통 활 문화를 매개로 양국이 지속적인 문화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이 유네스코 공동 등재의 기반이 되고, 예천 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충북 단양군의 대표 농특산물 ‘한지형 단양마늘’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9회 한지형 단양마늘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NH농협 단양군지부와 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단양농협과 북단양농협, 단양소백농협 등 지역 농협이 함께 참여해 단양마늘의 우수성과 생산농가의 노고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 내에서 단일 품종인 ‘한지형 단양마늘’만을 취급해, 지역 고유 품종의 경쟁력과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마늘요리(마늘볶음 등 19여종)와 풋마늘 요리, 소백산 천문대 셰프 마늘요리 관련 이야기를 전시ㆍ시식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8일 오전 11시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늘 품평회 시상과 캘리그라피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올누림센터에서 한지형 단양마늘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혁신 심포지엄’이 열리고 생태체육공원 무대에서는 마늘향 버스킹과 수박·마늘 이벤트가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청주영상위원회는 촬영 인센티브를 지원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기념해 무료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 상영회는 오는 23일 오후 7시 CGV 청주서문점에서 진행된다. 청주영상위 2024 인센티브 지원작인 ‘전지적 독자 시점’은 율량동 덕성초 인근에서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인기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영화로 안효섭, 이민호, 채수빈, 신승호, 나나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하반기 기대작으로, 이번 무료 상영회를 통해 촬영지 중 하나였던 청주 관객과 만난다. 상영회에는 특히 캐릭터/필름 코멘터리 영상도 공개돼 몰입감을 높이고, 상영을 마친 후에는 출연 배우 사인 포스터 증정 추첨 이벤트 등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다. 15세 이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오는 20일 자정까지 청주영상위 누리집 또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반 1인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영상위는 최종 참여자 12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해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 상영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