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시재)은 9월 29일 복지관 지하 주차장에서 지역 주민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윷놀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악 공연, 윷놀이대회, 먹거리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세대를 아우르는 주민 화합의 장이 됐다. 홍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라져가는 명절 문화를 되살리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윷놀이 본 경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흥겨운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상품 및 답례품 증정, 경품 추첨이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내고향마트(대표 원병성), 강원인삼농협(대표 서정권), 사회복지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숙희) 등 지역 기업과 단체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관은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석면 코스모스축제위원회(위원장 라주호)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개최되는 ‘제8회 서석코스모스축제’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한창이다. 서석코스모스축제는 매년 가을, 서석면의 드넓은 코스모스 군락지와 7.2km에 달하는 코스모스 꽃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지역 대표 행사로,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만개한 코스모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전야제가 펼쳐지는 추석 당일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원지 올리기 행사가 열려 풍년 농사와 안녕을 기원할 수 있으며, 전통놀이 및 농경 체험, 지역농특산물 판매장, 다채로운 공연과 장터가 함께 운영되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더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서 송어잡기 체험과 회센터가 운영된다. 또한 올챙이 국수 등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먹거리 장터와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되며, 다양한 푸드트럭도 참여해 다채로움을 더할 예정이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공연이 축제 무대에서 펼쳐져 젊은 예술가들의 열정과 감동을 전하고, 섹스폰, 드럼 등 지역 동아리 공연팀들도 함께 참여해 서석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벽골제아리랑사업소는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및 벽천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문화가 있는 날’을 10월 한달 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리랑사업소는 국가유산 김제벽골제 일원에서 열리는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전후해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 및 벽천미술관 방문 확대와 쉼과 휴식을 통한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는 문화의 날을 10월에는 매주 수요일인 1일·8일·15일·22일·29일까지 5주간 확대 운영한다.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은 '손 끝으로 전하는 민속놀이'를 주제로 민화 부채·강강술래·팽이·비석치기·막대연 만들기 놀이와 벽천미술관의 '색으로 피어나는 전통의 멋'을 주제로 민화 컵받침· 손거울과 패브릭 민화 파우치 그리기 등 10여종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공공문화시설인 박물관·미술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문화자치 기반 마련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컨텐츠를 늘려 나감으로써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2025 한글사랑 여민락 아카데미 추석 특별강좌’를 오는 10월 10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한글과 전통 공예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자연주의 이효재와 함께하는 보자기 공예’를 주제로 진행한다. 강좌를 이끄는 이효재 대표(효재네뜰)는 2017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전통생활문화 부문 명인으로 선정됐으며, 2017 한중국제영화제 문화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굿모닝 대한민국', '학교 요리왕', '효재의 정원'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고, '효재의 살림풍류' 등의 저서를 집필하며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강좌는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각 회차별로 20명씩 모집한다. 장소는 다양한 한글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한글상점으로 세종한글축제 기간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기존 강연 형식과 달리 참여자는 보자기를 활용한 매듭 공예와 에코백 만들기 체험으로 실생활 물품을 포장하는 법을 익히며 보자기의 아름다움과 미학을 느낄 수 있다.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한글날과 추석을 잇
(포탈뉴스통신) 인제군 한국시집박물관은 오는 12월 14일까지 특별기획전 ‘기억, 저편의 그리움’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리움’을 주제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시인 김소월, 윤동주, 한용운의 작품과 도자공예‧한지공예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전시에는 김소월의 ‘먼 후일’ 등 9편, 윤동주의 ‘해바라기 얼굴’ 등 5편, 한용운의 ‘숨기고 싶은 그리움’ 등 5편이 소개된다. 더불어 도예공예가 심윤주 작가의 작가의 회화적 도자작품 5점과 한지공예가 엄옥선 작가의 민속회화 작품 16점도 함께 전시되어 시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감각적 공간을 만든다. 전시 기간 중에는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시 관람 후 직접 키링, 책갈피를 만드는 슈링클스 공예체험을 상시로 즐길 수 있으며, 11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윤주 작가와 함께하는 ‘時가 담긴 접시’ 체험이 진행된다. 또한 한국시집박물관 인근에서는 가을꽃축제가 열리고 있어 전시와 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시와 공예, 꽃향기가 어우러진 풍성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인제군]
(포탈뉴스통신) 문경시는 지난 9월 27일, 쌍용양회 문경공장 부지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촌4동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신기 팩토리 페스타'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문경시와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사진작가협회 문경지부와 점촌4동 도시재생 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점촌4동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점촌4동 풍물단의 힘찬 길놀이 공연으로 축제의 문을 열었고 이어 다양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판매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으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됐다. 특히, 쌍용양회 문경공장의 역사를 둘러보는 '공장 해설 투어'와 지역 뮤지션 '베이신'의 특별 공연, '시간의 흔적, 쌍용양회'를 주제로 한 공장 사진전은 수십 년간 닫혀 있던 산업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문화적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경대학교 농산업마케팅과, 점촌4동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그리고 기대그린과 도로교통공단 등
(포탈뉴스통신) 사단법인 영남진폐재해자협회는 9월 30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진폐재해자와 가족, 시민 등 8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폐재해자 건강지원 위로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산업현장에서 진폐증으로 고통받는 재해자들의 건강을 지원하고 삶의 희망을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진폐재해자 복지 향상과 협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각각 표창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남진폐재해자협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진폐재해자의 건강관리와 권익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진폐재해자란 ‘산업전사’라고 불리며, 과거 석탄 산업의 중심지에서 광부로 일하다가 분진에 장기간 노출되어 진폐증(폐에 먼지가 쌓여 폐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작업병)에 걸린 근로자와 그 유족을 말한다. 정상연 협회장은 개회사에서“진폐재해자 여러분의 건강 회복과 권익 보호를 위해 협회가 더 큰 역할을 해 나가겠다”며“오늘 이 자리가 서로를 격려하고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살아오신 진폐재해자 여러분
(포탈뉴스통신) 충북 괴산군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린 ‘제2회 중원대 괴산군민과 함께하는 가을축제’에서 마련된 특별 행사 '괴산군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중원대학교 제14대 총학생회 ‘연화’가 주관해 진행했으며, 학생과 군민이 함께 참여해 괴산군의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송인헌 군수는 축제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학생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질문에 직접 답하며 진솔한 대화를 이어갔다. 또 행사 중간에는 깜짝 이벤트 ‘군수님과 가위바위보 한판!’이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중원대학교 학생은 “평소 괴산군 정책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군수님께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학생과 군민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학생들과 군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괴산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탈뉴스통신) 충북 보은군이 올가을 다양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전통과 음악,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행사가 연이어 열리며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먼저 오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보청천 일원에서 ‘2025 보은대추축제’가 막을 올린다. ‘대추는 달콤, 보은은 웰컴!’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개막 공연에 박서진, 나상도, 나태주 등이 출연해 화려한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 내내 매일 다른 음악 무대가 준비돼 관객들을 맞이한다. 허각·나비가 함께하는 ‘폴인 러브 콘서트’, 노라조·김성준이 출연하는 ‘열정&감성 in 보은’ 공연, EDM DJ 콘서트, 유명유튜버 춤추는 곰돌과 함께하는 K-팝 랜덤댄스, 버스킹 등 젊은 세대를 위한 공연은 물론, 퓨전국악, 색소폰 연주, 어린이 뮤지컬, 버블 마술쇼, 풍선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무대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최진희, 최재형, 포지션 등이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대추카페존, 승마·수상자전거 체험, 국화꽃 포토존 등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는 9월 30일 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와 화성행궁 일대에서 이주배경청소년 60명이 참여한 세계문화체험 ‘연(緣)으로 이어지는 한가위 피크닉’을 열었다. 청소년들은 센터에서 ▲추석 유래와 속담 ▲전통놀이 ▲대표 음식 소개 등을 배우고, 송편 빚기 등 전통음식 만들기에 참여했다. 이어 화성행궁 일대로 이동해 돗자리를 펴고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며 피크닉을 즐겼다. 화성행궁 일원에서는 연날리기, 윷놀이·투호·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했다. 청소년들은 놀이를 함께 즐기며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유대감을 쌓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음식을 나누며 더 친해질 수 있었다”며 “연날리기를 처음 해봤는데 높이 올라가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를 즐기며 어울릴 수 있는 피크닉으로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동체 유대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는 9월 30일 시청 본관·별관 로비에서 ‘2025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생산품 박람회’를 열었다.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2개소가 참여해 다양한 중증장애인 생산품을 전시·판매했다. 또 ▲체험 프로그램 ▲장애인식 개선 활동 ▲공공기관 관계자 대상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교육 ▲장애인식개선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박람회장을 방문해 곳곳을 둘러보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김동와 수원시직업재활시설협의회장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다양한 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공공과 민간의 관심을 모았다”며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널리 알리고 공공기관의 구매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군포시 군포1동은 시민과 함께하는 상생음악회를 열어 다양한 예술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지난 9월 28일 군포역광장에서 열린 음악회는 군포1동 주민자치회와 (사)한국국악협회 군포지부가 주관하여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주민자치센터 장구난타 동아리의 신명나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의 감동을 전하는 성악, 세련된 선율의 전자현악, 흥겹게 마음을 사로잡는 가요, 풍선아트 등으로 500 여 명의 시민들이 같이 즐기는 시간이 됐다. 김사녀 군포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와 주민자치회, 경기문화재단 등이 함께 만드는 음악회가 되어 의미가 있다”며 “지역주민과 조화롭게 함께 나아가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상생음악회를 통하여 시민들이 마음을 나누고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행복한 도시 군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탈뉴스통신) 광정동 주민자치회는 9월 30일 노인의날(10월2일)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 250분을 모시고 “행복나눔 효도잔치” 를 개최하여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끼 식사와 신명 나는 공연으로 즐거운 하루를 선사해드렸다. 이번 경로잔치는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악기연주와 초대가수의 트로트 공연 등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시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광정동 주민자치회 김만근 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군포시]
(포탈뉴스통신) 군포시는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9월 30일 복지관 내 4층 강당에서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석명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명절의 정을 나누고, 이웃 간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송편 빚기, 민속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송편빚기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함께하는 한가위의 의미를 전했다. 더불어 행사 운영에 힘쓴 자원봉사자 및 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역 공동체에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하은호 시장은 “모두가 차별과 소외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시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포용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매년 명절을 맞아 나눔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통합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
(포탈뉴스통신)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 지난 9월 20일 청년공간플라잉 앞마당에서 개최한 ‘2025 군포 청년의 날 축제’를 지역 청년 등 50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청년축제는 ‘새로운 도약, 쉼’이라는 주제로 ‘쉼’은 단순한 멈춤이 아닌 활력을 재충전하여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에너지라는 의미를 축제에 담았다. 청년의 날은 청년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셋째주 토요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지난 19일부터 1주일간 청년주간을 열어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청년주간 동안에는 ‘일타강사 비긴즈’ 및 ‘청플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연계한 조향과 가죽공예 원데이 클래스가 인기를 끌었으며, 경기미래세대재단이 지원하는 ‘나사용 설명서’ 프로그램 등 청년 자기 이해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축제 당일 사전행사로 청년의 관심사를 반영한 청년정책 토론 한마당을 통해 지역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으며, 장재열 작가와 함께하는 ‘쉼, 그리고 리부트(Reboot)’ 강연을 통해 청년에게 실질적인 힐링과 재도전의 메시지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