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문경시에서는 '제14회 문경새재배 동호인초청 족구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문경시 영강체육공원 전용족구장 및 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90개 팀 600여 명의 족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다섯 부문으로 나뉘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예선은 리그,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리게 되며 우승, 준우승, 공동 3위 팀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족구는 우리 민족 고유 전통의 맥을 이어온 민족적 자긍심이 큰 종목으로 공 하나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 스포츠로 동호인들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신록의 계절 5월, 스포츠 관광도시 문경에서 전국 각지의 족구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국 단위 생활체육 대회 개최에 따라 문경시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문경시는 지구촌 2억 명 이상의 세계인이 즐기는 K-스포츠 태권도 대회인『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준비와 성공개최를 위해 5월 22일 조직위원회 사무실 개소식 및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이동섭 국기원장, 박영서 경북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2024 문경대회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국제대회가 될 수 있도록 결의를 다지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대회는 문경시, 국기원이 주최하고 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오는 7월 26일 ~ 7월 30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위력격파, 기록경연, 종합격파, 공인 품새 등 총 15개 종목 94개 부문의 다양한 태권도 기술을 선보이며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칠 계획이다. 경연 참가신청은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 세계태권도 한마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2024 문경 세계태권도 한마당 대회가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글로벌 스포츠·체육도시 문경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
(포탈뉴스) 문경시는 지난 21일 본청 및 읍면동 민원담당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경주시에서 2024년 민원담당 공무원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평소 대민 행정서비스 접점에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직무에서 벗어나 자연 속 여행과 현장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나아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강화 교육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들은 “쉼이 필요한 시기에 루지체험과 직원 화합 게임을 통해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해소됐고, 다른 부서 직원과도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최근 특이민원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이번 힐링프로그램으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재충전의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대민서비스의 질까지 향상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6월 1일, 2일 양일간 오후 7시부터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잔디광장에서 '2024 클래식 파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 개관 예정인 '부산콘서트홀'과 최근 건립 공사를 재개한 '부산오페라하우스'의 홍보와 함께 시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클래식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콘서트를 대규모 야외 클래식 공연으로 진행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 현장에 참여한 관객들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공연을 접한 시민들의 호평과 극찬을 받아 부산콘서트홀 개관 이후에도 ‘부콘클래식페스티벌(안)’의 주요 공연 콘텐츠로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과 어우러져 즐겁고 쉽게 클래식을 접할 수 있어, 향후 부산의 대표적인 클래식 공연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1일 차(6월 1일)에는 케이비에스(KBS)교향악단과 첼리스트로 유일하게 도이치 그라모폰(DG)의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첼리스트 한재민이 협연한다. 정명훈의 지휘로 차이콥스키,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 33’, 브람스, ‘교향곡 제4번 마단조 Op. 98’
(포탈뉴스) 부산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과 북항 친수공원, 영도 해양경찰서 부두 일원에서 국내 대표 항만축제인 '제17회 부산항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항 물류의 상징인 '컨테이너'를 활용한 공간에서 여러 국가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글로벌 포트 파크(Global Port-Park)', 북항 친수공원 내 수로에서 자동차·문·도넛·신데렐라·미니보트를 체험할 수 있는 '보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인 ‘글로벌 포트 파크’는 튀르키예의 전통 공예를 보고 느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튀르키예관’, 일본 음악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일본관’, 휴양지로 유명한 태국의 힐링 문화를 그대로 담아낸 ‘태국관’ 등으로 구성돼, 오감이 만족하는 작은 세계 여행지를 선보인다. 또한, 주제관인 ‘부산관’은 대형 컨테이너로 이루어진 미로에서 부산항과 관련된 각종 퀴즈와 임무(미션)를 수행하며 길을 찾아 나가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북항 친수공원에서 바다사랑 어린이 글짓기·그림 그리기 대
(포탈뉴스)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은 6월 1일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2회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리그오브레전드’를 주 종목으로 실시하며, 참가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청소년(14~19세, 5인 1팀)이다. 5월 25일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이 확정된 4팀은 6월 1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본선 경기를 치르게 되며, 전문해설가와 캐스터의 생생한 중계를 통해 E-스포츠를 응원하며 관전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대회는 청소년에게 E-스포츠 문화를 정착하고 E-스포츠를 통해 청소년의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E-스포츠대회는, 경기뿐만 아니라 E-스포츠 체험존 등 E-스포츠 분야에 대해 알아가는 유용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건강한 게임문화를 배우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은 6월 1일(토) 제1회 청소년축제 ‘청소년의 봄, 청춘’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이 학업에서 잠시 벗어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했으며, 청소년 주도의 축제기획단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행사 당일 청소년수련관 시설을 무료 개방하며 ▲청소년뮤직페스티벌 ▲E-스포츠 본선 ▲수영장 물놀이 체험 ▲스마트체육관 랭킹배틀 ▲실내 체험부스 ▲푸드트럭 먹거리존 등 다양한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이달 21일까지 뮤직페스티벌 부문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참가 자격은 안동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댄스팀 및 밴드팀이며, 포스터에 있는 참가 QR코드 또는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받아 전자우편 및 현장접수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축제가 청소년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시흥시는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하는 ‘2024년 반려 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에서 시흥시 자생식물연구회가 참여해 경기도지사 우수상을 받았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반려 식물 아이디어 콘테스트’는 실내 공기 정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반려 식물 재배를 장려하고, 도시민의 삶에 활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5월 17일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콘테스트에는 경기도 내 시군 15개 팀이 참가해 90분간 작품을 만들어 경쟁했으며, 시흥시 자생식물연구회는 ‘한 폭의 산수화’란 분경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장현순 시흥시 자생식물연구회장은 “그늘에서도 잘 견디며 계절변화를 느낄 수 있는 소스락 남천과 스프링 삼나무를 심어 시각효과와 삼나무의 피톤치드 효과를 고려했다. 또한, 초화류를 계절별로 교체할 수 있도록 공간을 할애해 보는 즐거움을 주고, 주기적 교체로 분경 관리의 재미를 지속할 수 있도록 작품을 구상했다”라고 말했다. 참가 작품은 19일까지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과학교육관에 전시됐고, 현재 연꽃테마파크의 ‘자생화식물원’에 전시돼 있다. 윤기
(포탈뉴스)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논곡동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건강교실’을 통해 보건복지 상담과 시흥돌봄SOS센터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해당 경로당이 행정복지센터와의 접근성이 떨어져 정보 습득이 힘든 상황을 고려해 마련됐다. 주민들에게 시흥돌봄SOS센터에 관한 포스터와 소책자를 배부하며 주변 이웃에게도 알릴 것을 독려했다. ‘시흥돌봄SOS센터’는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불가피하게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창구다. 지난 1월부터 경기도 누구나 돌봄 사업으로 확대 운영되면서 7대 단기 돌봄서비스(▲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재활 돌봄 ▲심리상담)를 지원하며 더욱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건강이 나빠져서 생활이 어려울 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주변에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시흥돌봄SOS센터사업을 통해 관내 주민들에게 빈틈없는 돌봄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민들이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
(포탈뉴스) ‘시흥 갯골 사회적 협동조합’과 환경단체인 ‘멸종위기종의 친구들’이 지난 20일 시흥농업기술센터 건너편에 있는 ‘카페 연’ 마당에서 ‘두꺼비 구조 활동기’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전은 ‘생명 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환경의 날인 6월 5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9년간 매년 2월 말에 진행했던 ‘두꺼비 구하기’ 활동을 주제로 열렸다. 두꺼비 구하기 활동은 매봉산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멸종위기종의 친구들’ 대표가 두꺼비를 구한 것에서 시작됐다. 사진 전시회를 주최한 관계자는 “연꽃테마파크 건널목이 4차선으로 넓어진 후 두꺼비들이 도로를 건너다 자동차에 치여 죽는 ‘로드킬’이 많아졌다”라며 “더 많은 사람이 두꺼비 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번 사진전을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주최 측은 연꽃테마파크를 포함한 관곡지가 6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자연 생태지임을 강조하며, 자연과의 공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방문객을 위해 도로를 넓힌 것처럼 두꺼비가 안전하게 넘어갈 수 있는 두꺼비 건널목 마련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거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60명과 수행 인력 40명이 함께하는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외출과 야외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진행됐으며, 갯벌과 옛 염전의 정취를 느끼며 생태체험과 산책을 통해 생활지원사와의 친밀감을 높이고 어르신들의 우울감을 경감시키고자 기획됐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도 안부를 확인해 준 선생님이 항상 고마웠는데, 이렇게 선물 같은 하루를 함께하니 더 가까워진 것 같고, 좋은 추억을 쌓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경 거모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과 종사자 간의 친밀도를 높여 노인맞춤돌봄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독거ㆍ조손ㆍ고령 부부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찾아가 안전 확인, 가사 지원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
(포탈뉴스) 영어 특화 도서관인 시흥시 웃터골작은도서관이 지난 5월 13일을 시작으로, 7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11회에 걸쳐 영어 그림책 읽기 재능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어 스토리텔링’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영어 스토리텔링’은 웃터골작은도서관의 영어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조직한 동아리로, 지난해 6월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웃터골작은도서관이 있는 시립은계1어울림어린이집과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영어 그림책을 읽어주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강의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더한다. 소래빛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의 재능기부로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고, 기관 간 상호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작은도서관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 시흥시 월곶도서관은 6월 12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신중년을 포함한 성인을 대상으로, 꽃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를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꽃을 접목해 치유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회차마다 그림책을 읽으며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꽃을 이용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월곶도서관 관계자는 “신중년의 독서와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도서관과 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게 됐다. 꽃과 함께 즐거운 체험활동을 통해 마음의 치유가 필요한 이용자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과정 신청은 5월 22일부터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재료비는 참가자가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포탈뉴스) 시흥시가 ‘시흥시 청년정책 드라이브 블로그’ 오픈 기념 이벤트를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시흥시 청년정책 드라이브 블로그’ 이웃 추가를 한 후 인증 작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50명을 추첨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5천 원권을 지급한다. 참여 방식은 간단하다. 먼저 블로그에 접속한 후, ‘이웃 추가’ 버튼을 눌러 이웃 추가를 완료한다. 다음으로, 이벤트 공지글 내에 기재된 네이버 폼 링크를 클릭해 이웃 추가 인증사진을 업로드하고, 경품 수령에 필요한 간단한 정보를 기재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공지글에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6월 5일 오후 2시에 발표되며, 당첨 공지는 ‘시흥시 청년정책 드라이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 청년정책 드라이브 블로그는 시흥시민과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책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에 개설됐다. 블로그에는 청년 역량 강화, 청년 생활 안정, 청년 교육문화, 청년 네트워크, 시흥시 청년 공간 등 다양한 청년정책 및 사업 정보가 분야별로 구성돼 있어 청년과 관련한 정보가 필요한
(포탈뉴스) 경기도가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인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을 6월 1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가평 자라섬 중도에서 개최한다.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은 기존 젊은 세대 위주의 축제‧콘서트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축제로 올해 처음 기획됐다. 개최지는 올해 초 시군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경기모아(MORE)뮤직페스티벌’은 경기도민을 한 자리에 ‘모아’, 음악팬을 경기도로 ‘모아’, 모든 연령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지향한다. 또한 영문으로 ‘MORE(더 많은)’를 사용한 해당 축제의 이름이 말하는 것처럼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뿐 아니라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피크닉존, 매직 버블쇼, 풍선 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무대에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과 실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인 뮤지션 등이 총출동한다. 김창완밴드, 잔나비, 존박, 설아, 홍진영, QWER, 신유미, 로우행잉프루츠, 코토바, 사운드힐즈, 김페리, 젬베콜라, 신스네이크 등 13팀의 국내 유명 뮤지션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