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삼척시가 오는 5월 25일 오후 5시에 삼척 대학로 문화공원에서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삼척대학로번영회의 주관으로 진행되며, 특히 초청가수와 지역동아리들의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올해 행사에는 인기가수 ‘길구봉구’가 출연하여 시민들과 학생들 앞에서 열띤 공연을 펼친다. 한편, 삼척시는 구도심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주변 상인들과 협력하여 지난 2021년부터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행사를 찾은 대학생과 청소년들을 비롯하여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에도 대학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가 추진하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성내지구 대학로 문화공원 특화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공연장과 공원이 ‘대학로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는 삼척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활기찬 대학로 분위기 조성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대학로 문화예술 공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포탈뉴스) 태백시는 오는 5월 25일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31회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뮤직페스티벌은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드높이고,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5월 25일 13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가요경연 5팀, 특별경연(밴드, 댄스 등) 5팀으로 총 10개 팀이 참가하며, 전문 댄스팀이 축하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임완기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태백지구회장은 “관내 많은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축제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태백에서 희망찬 미래를 꿈꾸고, 그 꿈이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서울 용산구가 오는 7월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신나는 음악여행’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이 음악의 교육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용산미래교육지구 사업 중 하나다. 전문예술 단체 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현악 앙상블, 발레리나, 기악 협연 단원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이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이나 동요, 애니메이션 OST 등 다양한 음악을 연주한다. 구 관계자는 “공연은 무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기 마련인데, 보호자가 아닌 또래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학교 강당에서 60분간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감상할 수 있다. 보케리니의 미뉴에트,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트리치 트라치 폴카, 베토벤의 환희의 송가, 엔니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 오보에,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등을 현악, 목관 앙상블 8인이 연주한다. 음악감상과 함께 악기 구조와 역사, 소리 듣기, 일상 속 다양한 춤곡 비교, 연주기법, 지휘법을 배우고 음악을 몸으로 표현하는 발레마임을 배워본다. &
(포탈뉴스) 마포구가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포구의 공식 유튜브 채널 ‘my Mapo(마이 마포)’를 이용한 ‘구독&좋아요’ 이벤트를 추진한다. ‘my Mapo(마이 마포)’는 서울시 자치구 공식 유튜브 중 구독자 수 1위를 자랑하는 채널로, 그간 다양한 소식과 알찬 정보를 신속히 게재하고 행사 현장 등도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간 송출하여 많은 구민의 사랑을 받았다.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마포구는 이번 유튜브 이벤트를 통해 구정 홍보 효과를 제고하고 구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이벤트 응모는 ‘my Mapo(마이 마포)’를 구독 후 원하는 영상을 시청한 다음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구독과 ‘좋아요’ 인증 화면을 캡처해 온라인 네이버 폼에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6월 3일까지며, 거주지나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포구는 6월 5일 엑셀 자동 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벤트 당첨자 100명을 추첨하고, 7일까지 당첨자에게 아이스크림과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포탈뉴스)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연령별 맞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6월 4일부터 7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총 4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유아 7세 대상 그림책 놀이, 초등 1∼2학년 대상 창의 책놀이 및 그림책으로 만나는 내 마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초등 책놀이지도사 2급 전문가 과정 등 연령별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 방법은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그림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3회 원주시 자랑스러운 청소년상’수상자 4명을 선정하여 원주청소년축제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지난 10일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굳센생활부문, 자원봉사부문 등 총 2개 부문에서 수상자 4명을 선정했다. 각 부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굳센생활부문: 김정은(원주금융회계고 2학년), 김선경(상지여고 2학년), 전유진(남원주중 1학년) - 자원봉사부문: 박혜진(상지여고 3학년) 시상식은 오는 25일 제22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한편, 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청소년상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원주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제22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 피다’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댄싱공연장과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 공개 모집을 통해 청소년축제위원회를 구성했으며, 공연, 체험, 홍보 등 총 3팀으로 나누어 청소년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팔청춘(二八靑春) 젊음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부주제로 축하공연, 응원제, 댄스제, 가요제 등 풍성한 볼거리와 스탬프 투어, 동아리 박람회, 체험부스, 경품추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또한 시는 축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홍보대사이자 11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Wanna One’의 리더 ‘윤지성’의 응원 영상을 제작·지원했다. 원주YMCA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우리 청소년들이 쉼 없이 준비한 만큼 많은 친구들이 방문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러분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 여러분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이 축제의 자리에서 함께 장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축제를 추진함으로써 청소년 스스로가
(포탈뉴스) 보령시문해교육사회는 지난 22일 보령시 성인문해교실 학생 약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세종수목원, 공주 마곡사를 견학하는 소풍(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풍은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시문해교육사회가 주관해 보령시 문해학습자에게 학습의욕 고취와 소속감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한 어르신들은“배움의 기회를 가진 것만으로도 큰 기쁨인데 이렇게 같은 학습자들과 소풍까지 나와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미선 회장은“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배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어르신들을 보며 문해교육사들이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운다”라며“앞으로도 많은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배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문해교육사회는 2012년부터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현재에는 약 500여 명의 학습자가 배움에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문화체육관광부(지역문화진흥원)의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문화배달’ 광역공모에 충청북도(충북문화재단)와 함께 선정됐으며, 사업시행은 괴산문화원이 맡는다. 괴산문화원은 5월부터 10월까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또는 그 주간에 매회 장소를 달리해 지역주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공연을 총 6회 진행할 계획이다. 5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6월 1일 첫 번째 행사가 ‘칠성면 별별락장축제’가 열리는 칠송바위 옛 시장거리에서 개최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극장 매직버블쇼와 버블체험’, 50년 경력의 ‘곡예사 안재근 서커스’ 공연이 펼쳐진다. 김춘수 원장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지역예술인들이 꾸미는 공연마당과 공예체험 장터 등 즐거움을 드릴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라며 “괴산군민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문화마당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오는 5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4개월간 ‘자연특별시 괴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투어 이벤트는 괴산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괴산군민을 제외한 외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션 투어 코스는 꿀벌랜드, 산막이옛길 소나무출렁다리, 연하협구름다리, 한지체험박물관, 수옥폭포, 농업역사박물관, 화양구곡 금사담, 새로 개장한 충북 아쿠아리움 등 8개 관광명소로 운영되며,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열리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한시적으로 축제장 포함한 9개소를 운영한다. 8개 지정 코스 중 일정 수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고 경품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선물로는 3개 이상 스탬프 획득 시 3,000원 상당 편의점 이용 쿠폰, 5개 이상 획득 시 5,000원 상당 커피 이용 쿠폰, 8개 모두 쿠폰을 모으면 1만원 상당의 문화관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스탬프 투어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자연특별시 괴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선택하고,
(포탈뉴스)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괴산을 핫하게!’라는 주제로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24일 막을 올린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고추와 봄꽃(양귀비, 백일홍)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에서 착안한 괴산만의 차별화된 축제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첫날인 24일 오후 6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개막식이 열리며, 이어 이석훈, 경서 등 가수들의 화려한 축하 콘서트가 펼쳐진다. 2일차에는 동진천변에 펼쳐진 빨간 봄꽃과 함께하는 ‘빨간꽃길 괴산걷기대회’, 옥수수 컬러 분말을 온몸에 입히고 달리는 ‘빨간맛 컬러런’, 치어리더들의 치열한 경연이 펼쳐지는 ‘빨간맛 치어리더대회’ 등이 열리며, 오후 7시에는 가수 김나영, 펀치 등이 출연하는 ‘레드핫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매운 음식 먹기 대결 ‘맵부심푸드파이터’, 빨간색을 주제로 열리는 ‘전국레드댄스 경연대회’가 진행되며, 진욱, 박지현, 홍진영 등이 출연하는 ‘전국TOP10가요쇼’를 마지막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아울러 축제
(포탈뉴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5월 25일 오후 4시 복합문화공간 별관에서 5월 월간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월간 공연’은 부산 원도심에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별관 개관 이래로 매월 개최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5월 공연은 기타리스트 서승완과 김경태로 구성된 클래식기타 듀오 '폴리포니'가 장식한다. '폴리포니'는 클래식, 가곡, 영화 주제곡, 가요, 동요,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팀이다. 폴리포니(Polyphony)는 ‘다성 음악’을 뜻하는 단어로, 좀 더 입체적인 음악적 표현을 추구하고자 하는 두 사람의 바람을 담고 있다. 2005년 팀을 결성한 이래로 국제음악제 프린지 및 각종 기타음악축제, 방송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는데, 특히 통영 윤이상국제음악제 프린지에서 2012년, 2015년, 2016년 세 차례 걸쳐 ‘라이징 스타(Rising Star)’로 선정되기도 했다. 앨범으로는 첫 음반 ‘Song of Polyphony’(2011년)와 2013년 여름, 독일 부퍼탈(Wup
(포탈뉴스) 상주슬로시티주민협의회와 한국한복진흥원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장미꽃이 만발한 상주시 함창명주테마파크 일원에서 ‘2024 상주 슬로라이프 페스티벌 및 한복문화산책’을 개최한다. 슬로라이프 페스티벌은 슬로시티 철학을 공유하고, 슬로라이프 및 슬로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어 마련하는 소박한 축제이다.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고 문화와 음식을 나누며, 국제 슬로시티 상주의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오감으로 누리는 달콤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여유롭고 품격있는 삶을 즐길 수 있는 슬로라이프존과 각종 놀이와 게임으로 달콤한 경험을 선사하는 슬로체험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각종 공연이 있는 슬로뮤직존, 건강한 먹거리로 입을 즐겁게 해 줄 슬로푸드존과 슬로마켓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전국 유일의 한복업무 전담기관인 한국한복진흥원 일원에서 펼쳐지는 ‘한복문화산책’은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로, 한복과 관련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게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며, 한복관련 소품과 공예품
(포탈뉴스) 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상인회와 문경시, 문경도시재생지원센터가 공동 주최한 당신 근처의 점촌점빵마켓이 5월18일 점촌 문화의거리에서 진행됐다. 4월13일, 27일에 이어 세 번째 마켓으로 이번 점촌점빵마켓은 중고품 판매 콘셉트로 별도의 홍당무존을 구성하여 즐길거리를 더했다. 그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50여 팀 셀러, 문경지역 특산물, 무료 공예체험, 전래놀이존,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점촌1, 2동 도시재생사업 중 창업플랫폼 확충 팝업스토어로 창업 희망자(예정자)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통한 성공 창업의 발판 역할도 했다. 이번 행사에 약 1,500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은 물론관외 지역의 다양한 셀러도 함께 참여하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다양한 살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무료 공예체험과 풍선아트, 버블체험 등의 이벤트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정기적 점촌점빵마켓 행사를 통해 점촌 문화의 거리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의 소통과
(포탈뉴스) ‘제2회 문경 트롯 가요제’ 1차예선이 5월 11일, 12일, 18일, 19일 4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됐다. 700여 팀의 참가자 중에서 뛰어난 기량을 뽐낼 24팀의 2차 예선 주인공이 가려졌다. 2차 예선은 25일 토요일 오후 1시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며 전국에서 온 빼어난 가창 실력을 갖춘 남자 16명, 여자 8명 등 24명이 본선행 티켓을 잡기 위한 각축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관내 12살 최연소 참가자를 비롯하여 경기도 6팀, 충북 4팀, 전북 2팀, 서울 대구 각각 2팀 등 전국 각지에서 온 24팀이 청중의 심금을 울리는 실력으로 본선행 티켓을 잡게 된다. 2차 예선을 통해 최종 12인에 뽑힌 팀들은 6월 15일 저녁 7시에 문경 영강체육공원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고, 우승자는 상금 3,000만 원과 문경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본선에서는 인순이, 이찬원, 박서진 국내 최정상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와 초대 우승자인 고아인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