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함양군 상림공원 인근 항노화관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5월부터 6월 토·일요일 오후 2시와 4시 ‘헬스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헬스투어는 상림숲 일대를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목봉, 오재미, 밧줄 등을 이용한 놀이와 맨발걷기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는 숲 놀이 건강 투어이다. 초등학생 이상, 거동에 불편함이 없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진행 시간은 약 1시간 30분부터 2시간으로, 프로그램 일정과 코스는 날씨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우천 시 항노화관에서 실내 활동으로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산삼주제관 사슴동상 옆 부스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시부터 현장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네이버 검색창에 ‘함양 항노화관’으로 검색 후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한 회차당 20명 이내로 15명 이상 단체는 사전신청 시 산삼항노화과 항노화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헬스투어 ‘향기롭게 걸어보세~’의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청 누리집 군정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군 관계자는 “
(포탈뉴스)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아나바다·붓꽃마을 장터를 사랑채복지관 1층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아나바다·붓꽃마을 장터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사고파는 자원순환 장터로, 의류를 비롯해 신발, 도서, 장난감 등의 물건들이 거래됐다. 또 천연비누 만들기, 캘리그래피 붓꽃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돕기 활동,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 장터가 함께 어우러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자원순환형 장터가 주민들 간 소통하고 지역 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지역 나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각종 체험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아나바다·붓꽃마을 장터는 오는 6월 8일과 10월 12일에 개최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내손2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포탈뉴스) 함양군은 오는 5월 22일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군민무료 교양강좌인 함양군민을 위한 ‘제110회 군민자치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군민자치대학 초청 강사는 맨발걷기를 통해 질병을 치유하는 방법을 전파하고 있는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으로 ‘맨발걷기를 통한 질병치유’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박동창 강사는 함양군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 한국글로벌금융연구소 소장, 케이비금융지주 최고전략책임자 부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은행 경영 업무상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이 좋지 않던 시절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을 회복한 계기로 책을 집필하고 맨발걷기 대중화에 물꼬를 텄으며 지금도 맨발걷기 건강전도사로 열정을 쏟고 있다. 이번 강연을 통해 함양군민들이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질병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군에서 주관하는 군민자치대학은 군민들의 자아실현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제·교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수준 높은 평생학습의 장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포탈뉴스)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소장 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주제별 소장 도서 전시회란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책 가운데 특정 주제를 선정해 이용자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소장 장서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연중 3회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들과 선생님을 주제로 한 도서 26권을 선보인다. 가족 구성원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책과 가족들의 희생과 소중함을 담은 책, 선생님의 학생들에 대한 애정을 담은 도서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이번 전시회의 가족, 선생님 관련 도서를 통해 시민들의 가정이 더 화목해지고 평소 당연시됐던 가족 구성원 간 서로의 존재에 대해 소중함을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3일 19시에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사업‘낭만콘서트 '청춘극장'’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활동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사업으로, (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연합회와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여 진행한다.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은 원로예술인들의 드라마 재구성 추억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아씨', '즐거운 우리집 – 개미와 배짱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재미와 낭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연진은 정혜선, 김진태, 서권순, 이영범, 김형자, 안대용, 이기열, 정종준, 김정애, 윤기황, 홍영란, 최문자, 김무규, 이연희, 강희선, 최재호, 조용주, 선경, 정진수이며 각 출연진 별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자 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예매는 논산아트센터 누리집 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원로대중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기회 제공과 다양한 장르·세대 기반 문화예술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가 5월 14일 송산 다리목공원에서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열무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주평통과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지부가 함께 마련했다. 북한이탈주민, 자유총연맹 회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30명이 참여해 열무김치 50통을 정성들여 만들었다. 완성된 열무김치는 소외된 이웃과 북한이탈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나종묵 회장은 “열무김치를 만드는 과정에서 북한이탈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소통하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며, “북한이탈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를 불어넣고, 북한이탈주민들에게도 소통의 길을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며, “함께 만들어가는 나눔문화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5월 14일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호선 의정부역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의정부시’라는 주제로 ▲식중독 6대 예방수칙 ▲나트륨 줄이기 실천 약속 ▲방사능 안전관리 ▲위생 등급제 안내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홍보를 통해 식품 안전 인식을 제고했다. 식품 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은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기념일이다. 시는 21일까지를 식품 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음식문화 개선 운동을 펼친다. 시 관계자는 “최근 기온 상승 및 외식의 증가로 식품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식품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청년센터 청년공감터가 5월 20일부터 6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19~39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일 파스텔 드로잉, 청년 금융, 기초 영어회화, NCS 특강, 청년 취업 상담과 블로그 마케팅, 하루만에 뽀개는 취뽀전략, 와인 클래스, 도자공예 조형·물레 및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가구배치 클래스, 모자이크 테이블 등 16개의 프로그램과 동아리를 운영한다. 특히, 퇴근하는 청년들을 겨냥한 ‘움직이는 청년센터’가 회룡역(문예숲 커뮤니티센터)에서 매주 수요일 바이올린 강좌를 운영한다. 용현산업단지(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는 아로마캔들, 프리저브드 백드롭 등 문화 프로그램을 매달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청년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청년센터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법정 공휴일은 휴관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6만평 ‘뚝섬한강공원’이 봄부터 가을까지 시민들을 위한 ‘뚝섬대정원’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이달 16일부터 10월 8일까지'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고,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아름다운 정원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역대 최장기간 개최다. 정원투어‧문화행사 등이 열리는 본행사는 16일~22일이며, 이후 상설 전시로 진행된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서울정원박람회’를 국제행사로 확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부지에 국내외 정원전문가와 기업·기관, 학생·시민·외국인 등이 가꾼 76개의 다양한 정원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도시 서울의 대표 행사다. 서울 곳곳에 수준 높은 정원을 조성해 경관을 재창조하고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 개최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서울, 그린 바이브(Seoul, Green Vibe,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를 주제로 서울을 대표하는 한강 수변을 정원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박람회는 시민들에게 강과 정원이 어우러진 여가공간을 제공하는 것
(포탈뉴스) 소흘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18명이 참여해 다가오는 무더위를 맞아 반찬이 부족해 식사를 거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50통을 담갔다. 열무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소흘읍 새마을부녀회 장정옥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마음으로 언제나 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회원들이 모여 정성스럽게 담근 열무김치를 우리 주변의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함께 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포탈뉴스) 이번 주말 한강에 오면 다양한 재능을 가진 시민 고수들을 만날 수 있다. 마치 집에서 잠든 것처럼 한강 야외에서 평온하게 잠에 빠진 진정한 잠의 고수는 물론, 한강 최초의 앰버서더가 되기 위해 약 16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끼의 고수들이 한강에 모인다. 서울시가 이번 주 18일 토요일 오후 2시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한강 잠퍼자기 대회'를, 19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달빛광장 일원 특설무대에서 시민 스타 탄생 오디션 '한강 라이징 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주말 한강 이색 축제에 참여해 파자마를 입고 한강에서 낮잠을 즐기는 시민, 한강 특설무대에서 노래, 춤 등 끼를 뽐내며 열정 어린 무대를 선보이는 시민들을 만나보길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한강 잠퍼자기 대회'는 직장 생활, 공부 등으로 지친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책읽는 한강공원’의 프로그램 중 하나다. 책을 읽다가 잠이 드는 시민들에 착안해 이를 이색 축제로 발전시켰다. 서울시는 지난 4월 29일 오전 10
(포탈뉴스) 포천 축산 통합 축제로 펼쳐지는 '2024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이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포천시 축산단체협의회(협의회장 안한진)의 주관으로 포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2024 포천 축산 그랜드 페스티벌'은 각종 축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포천시가 마련한 축제 통합 방침에 따라 포천한우축제, 포천시 홀스타인품평회, 신세대 가요제, 포천음악협회 정기연주회를 통합 연계해 개최한다. 또한, ▲고급육 한우 할인판매 및 구이존 ▲경매행사 ▲우유 시식 ▲먹이주기 체험 ▲치킨과 막걸리의 만남 ‘치막파티’ ▲농특산물 전시 홍보 판매 ▲축산기자재 전시 판매 ▲포천 우수 축산물 시식회 ▲한우 갈비 바비큐 시식회 ▲승마 체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가 준비된 부대행사를 마련한다. 행사의 첫날인 6월 7일 저녁 6시에는 축제의 기념식과 축하공연이 개최되며, 다음날 8일 저녁 5시부터는 포천음악협회 정기공연 및 포천한우 음악회, 9일 저녁 6시부터는 한돈이 후원하는 청소년 신세대 가요제와 함께 초대가수 공연 등 축제의 흥을 더해 줄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돼 있다. 포천축산단
(포탈뉴스) 포천시는 오는 5월 28일 14시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생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인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 정담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두 번째 정담토크에서는 어르신 복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백영현 포천시장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노인 복지 정책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정담토크 신청은 노인 정책 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성별, 연령, 직업에 상관 없이 가능하며, 오는 24일까지 네이버 폼 또는 포천시 중앙로 87, 포천시청 제2별관 기획예산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령화 사회 진입과 더불어 어르신 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어르신 복지 정책을 마련하고 복지 서비스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경기 북부 최초로 WHO 포천시 고령친화도시에 인증받았다. 이에 걸맞게 100세 시대 어르신 정
(포탈뉴스)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김웅진 경로잔치추진위원장 주관으로 경기교총웨딩하우스에서 관내 만 73세 이상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전무용팀, 지역 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효행자, 노인복지기여자, 모범 어르신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축하 인사를 전하며 진행됐다. 이어서 따뜻한 갈비탕과 잡채, 불고기, 청포묵, 떡, 과일 등 정성 가득한 식사 한 끼를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또한, 오케이365정형외과에서 준비한 부직포가방과 파스 500개, 더좋은 서울치과에서 준비한 칫솔 치약 세트 400개를 배부하며 더욱 풍성하고 마음 따뜻해지는 잔치가 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웅진 경로잔치추진위원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 어르신과 매산동 단체원들 모두가 화합하는 뜻깊은 행사”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고,
(포탈뉴스) 서울시는 월드컵공원 노을캠핑장에서 6월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되는 '제6회 서울별빛캠핑'의 참여자를 5월 17일부터 선착순으로 50팀을 모집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제6회 서울별빛캠핑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이하여 '텐트 밖은 지구, 별'을 주제로 온 가족이 다 함께 별을 관측하고 지구를 위한 친환경 캠핑과 자원순환까지 실천해보는 행사이다. 제6회 서울별빛캠핑은 스페이스랩(어린이 우주과학교육원) 김용진 원장 외 5명의 천문지도사들과 여름철 볼 수 있는 10개의 별자리와 아침 태양을 관측할 예정이다. 또한 ‘여름철 별자리와 은하수’ 강연을 통해 관측 전 여름철 별자리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도 있다. 1일차 저녁(21:30~24:00)에는 천문지도사의 지도하에 일등성 견우(알타이르)와 직녀(베가), 이중성 미자르, 알비레오, 성단 M13 구상성단, 성운 M75 반지성운 등 10개 별자리를 관측하고, 2일차 아침(05:50)에는 떠오르는 태양을 관측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어 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자원순환을 위한 별별 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