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도군은 최근 전라남도에서 주최하고 전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2025년 정신건강 화합한마당’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센터 회원과 가족, 재활시설, 요양시설 등에서 약 500명이 참여했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간 화합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합한마당은 함평군 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문화 공연, 체육대회, 부대행사(포토존, 카페테리아),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됐다. 진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들은 체육대회에서 열정을 발휘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우승을 차지했고, 장기 자랑 무대에서는 두 명의 회원이 멋진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행사는 회원들 간의 유대 강화는 물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한 회원은 “팀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우승을 차지해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다, 서로 협력하는 과정에서 더 가까워진 것 같아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소통이 강화되고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7월 3일 보건복지부 주최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 증진 사업 성과대회’에서 종합 부분 1위를 차지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800만 원을 받게 됐다. 동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 사업 기획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 전략을 수립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우수 지자체 전국 16개 기관 중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동구가 선정됐다. 동구는 올해까지 6년 연속으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동구보건소 박수환 소장은 “2025년 통합 건강증진사업 계획을 바탕으로 건강 환경을 조성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다함께 건강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통신) 횡성군보건소는 3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2025년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종합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사업 계획, 추진 성과,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했으며, 횡성군은 특히 ▲건강 지표 전년도 대비 개선 ▲금연 환경 조성▲걷기 실천율 제고 ▲취약계층 건강관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군민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취약계층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난 7월 1일, 세마고등학교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및 서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자살 고위험군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기 발굴과 개입, 전문기관 연계 ▲자살예방교육 ▲생명사랑 캠페인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홍종우 센터장은 “생명의 소중함을 실천하는 학교의 노력이 학생과 학부모의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며, “센터 또한 이러한 교육기관의 가치에 발맞춰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을 위한 협력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상담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 및 야간 시간대에는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번 및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SNS 기반 상담 서비스 ‘마들랜’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울릉군은 지난 7월 1일과 3일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응급실 종사자와 유관 부서 직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응급의료 현장에서 자살시도자를 신속히 발견하고 정신건강서비스로 즉시 연계할 수 있도록 실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자살 고위험군 초기 대응 절차와 사례별 대처 방안은 물론, 마들랜(24시간 SNS 상담)과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등 위기대응 번호를 안내하는 방법도 익혔다. 교육에서는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매뉴얼과 연계 의뢰서 작성 방법도 안내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으며, 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교육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연계체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울릉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응급실의 신속한 대응과 협력의료기관 간 긴밀한 연계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된다.”라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응급실과 유관 부서 종사자들이 자살 예방의 최전선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릉군]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치매 어르신의 건강 보호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재가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가정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여름철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건강상담과 여름나기 물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만큼, 독거노인이나 가족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치매 환자를 중점 대상으로 삼아 지역사회 돌봄망을 더욱 촘촘히 하고, 심리적 안정감까지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이 사업 외에도 치매 조기검진, 치료관리비 지원,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 쉼터 프로그램, 가상현실(VR) 기반 놀이형 치매예방실 등 다양한 치매 통합지원서비스를 운영하며 군민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무더위 속 작은 관심과 지원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치매 환자에 대한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
(포탈뉴스통신) 함양군보건소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매안심센터를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기억력 쑥쑥! 즐거운 뇌 건강 체험 이벤트’를 오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체험 이벤트는 가상현실(VR) 기반 놀이형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치매 예방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벤트 프로그램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에서 운영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가상현실(VR) 체험은 ▲두더지 잡기 게임 ▲숨은 그림 찾기 ▲색깔 구분 게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체 반응력·주의력·시각 인지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콘텐츠들로 채워졌다. 특히 처음 접하는 어르신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VR 기기를 활용해, 조작 부담 없이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민이면 누구나 친근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인지 활동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치매 예방에 대한 자연스러운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따뜻한 마음만 준비하면 되며, 체험에 참
(포탈뉴스통신) 화성특례시가 오는 12월까지 고령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감염병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동부권역 ‘찾아가는 경로당 감염병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면역력이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결핵·쯔쯔가무시증·기침예절·손씻기 등 감염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예방 행동 수칙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대상은 화성시 동부권 내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경로당에 감염병 관리 담당자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운영하며, 교육 후에는 감염병 예방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감염병 예방 물품과 교육자료 등도 배부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결핵의 정의, 증상, 고령자의 결핵 취약성 및 보건소 검진 안내 △기침예절과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손씻기의 6단계 실천법 및 실제 체험 교육 △쯔쯔가무시증의 예방수칙 등이다. 심정식 화성시동부보건소장은 “감염병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와 실천법을 전달함으로써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생활 현장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건강교육을 지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3일 서울SC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송탄보건소는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생활터 및 생애주기별로 신체활동, 금연, 심뇌혈관예방관리, 여성과 어린이 건강특화사업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생활터 중심의 비대면 신체활동, 모바일 앱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및 카카오 채널 및 유튜브를 통한 홍보와 교육 등의 비대면 중심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신체활동 실천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걷기 실천율 또한 전년 대비 7.1% 증가하는 등 사업의 성과를 높였기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송탄보건소 조민수 소장은 “건강관리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돌아와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책임감을 갖고 적극 노력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포탈뉴스통신) 거창군보건소는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임규순)와 3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취약계층 건강증진과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건강문화 사업을 활성화하고, 관련된 다양한 사업의 공동진행 및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내 복합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푸드뱅크를 통한 식생활 안정 지원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한 주거·병원동행 서비스 △통합사례회의 및 자원연계 △긴급돌봄지원사업 △건강복지증진과 권익옹호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공동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 두 기관은 ‘복지와 건강이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공동의 인식 아래 행정과 민간의 협력으로 거창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보건소는 그동안 건강취약계층, 방문간호사업대상자, 치매어르신, 정신건강지원대상자 등에게 의료적 지원은 있었지만, 생활환경·주거환경 등 복지영역에서의 접근이 제한적이었던 만큼, 사회복지협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포탈뉴스통신) 목포시 드림스타트는 6월 2일부터 20일까지, 건강검진 결과 시력이 낮은 취약계층 아동 48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안경지원 쿠폰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연초 실시된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을 조기에 지원하고, 경제적 부담이나 보호자의 인식 부족 등으로 안경 착용이 지연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특히, 권역별로 지정된 관내 5개 안경점의 후원을 통해 대상 아동들이 가까운 안경점에서 편리하게 안경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안경을 지원받은 한 보호자는 “아이의 시력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비용과 여러 사정으로 계속 미뤄왔다”며 “이번 안경 쿠폰 덕분에 아이 시력 관리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목포시 드림스타트의 안경지원 사업은 2011년부터 지역 후원자들의 도움으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이외에도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 5개 분야 40여 종의 프로그램을 민간 자원 연계 및 후원자 개발을 통해 지속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
(포탈뉴스통신)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7월 3일 오전 11시 서울 SC 컨벤션센터(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2025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일상’이라는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격려하고 정책 추진 방향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전국 시도 및 보건소 등 지역보건의료기관의 건강증진사업 담당자 약 650명이 모인 이번 행사는 1부 성과대회과 2부 콘퍼런스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건강증진사업 우수 지자체(총 34점)를 비롯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성과 및 공로 우수 기관·단체 및 개인(총 66점)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2부는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기술지원 방향과 우수 지자체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보건복지부 곽순헌 건강정책국장은 “모든 국민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이 큰 역할을 해왔다”라며 “앞으로도 보건소가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의 파수꾼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농촌진흥청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연 속에서 휴식과 회복을 누릴 수 있는 농장, 마을, 기관 등 치유농업시설을 안내했다. 치유농업시설에서는 식물·곤충·동물·농촌 경관 등 지역의 특색있는 농촌자원을 활용해 스트레스 및 우울감 경감, 대인관계 회복 등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원 춘천시에 있는 ‘고은원예치료센터’ 농장은 허브 , 채소, 식용 꽃 등 사계절 다양한 식물을 심고 가꾸면서 방문객의 신체적·정서적 회복을 돕는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직접 수확한 작물로 간단한 먹을거리를 만들거나 비누·향주머니 같은 생활 소품을 만들며 몸과 마음을 치유하도록 이끈다.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림알로에’ 농장은 1만 5,000㎡ 규모로 알로에를 재배하고 있다. 알로에 모종 심기와 수확, 알로에를 이용한 생활용품과 먹을거리 만들기를 즐길 수 있다. ‘알로에 슬라임’을 활용한 촉감 놀이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다. 치유농장시설 세부 정보는 농촌진흥청 치유농업포털 ‘치유농업ON’과 각 농장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국민 건강 증진과 삶
(포탈뉴스통신) 남부지방신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는 2일 청사내에서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형산불 현장에서 진화작업을 했던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을 대상으로 "마음안심버스"를 프로그램을 실시 했다고 3일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회복과 안정을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영남권트라우마센터의 프로그램를 활용해 진행한 것이다. 마음안심버스에서는 개인별로 진행됐다. 척도지 작성을 통한 정신건강평가를 한 후 옴니핏마인드케어(뇌파, 맥파 등 측정)로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고, 그 결과지를 가지고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심리상담을 통해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마음을 안정화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김점복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대형산불 진화 현장에서 헌신한 직원들의 심리적 회복은 매우 중요하다, 이번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심리적·정신적 안정을 회복하고 정신적 탄력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부서 직원들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신림청]
(포탈뉴스통신) 고령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름철 방문건강관리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고령군보건소는 지난 1일 우곡면 답곡1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보건의료서비스 취약지역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2025년 폭염대비 건강관리교육’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폭염대비 건강수칙은 물론, 온열질환 행동요령과 여름철 위기대응 요령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물 충분히 마시기 △더운 시간대(오전 11시~오후 5시)에는 야외 활동 자제하기 △폭염특보 발령 시 1시간 주기로 10~15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점 등이 강조됐다. 한혜연 보건소장은“예방 중심의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여 군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도 건강수칙을 준수하여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