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접수 문자 메시지를 사칭해 휴대폰 개인정보를 빼내거나 소액결제 피해를 입히는 ‘스미싱’ 범죄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장성군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관한 인터넷주소, 링크 등이 포함된 안내 문자 메시지를 절대 발송하지 않는다”면서 “쿠폰 안내를 빙자해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URL), 링크 등을 문자로 받았다면 즉시 지울 것”을 권장했다. 장성군은 이같은 내용을 사회누리망(SNS)과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알리고 읍면 마을별로 주민 안내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인 장성군은 모든 군민에게 1인당 20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된다. 차상위·한부모가족은 35만 원, 기초수급자는 45만 원을 받는다.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일반국민·차상위·한부모가족·기초수급자는 2차 추가지급을 통해 10만 원을 더 수령할 수 있다. 소비쿠폰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화폐 장성사랑상품권(카드·종이형) 중 선택해 지급된다.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누리집, 모바일 앱, 카드사 연계은행
(포탈뉴스통신) 장성군 축령산에서 10일과 11일 양일간 버섯·균류 생태조사가 시행됐다. 1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축령산에 모여 생태환경을 분석했다. 농촌진흥청이 주관하고 (사)한국균학회와 (사)한국버섯학회가 주최한 이번 조사는 버섯·균류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 다양성을 보전하고, 버섯·균류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추진되어 왔다. 첫날 현장교육으로 일정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축령산 일대에서 버섯·균류를 직접 관찰하고 채집했다. 저녁 이후에는 채집한 버섯의 종을 분류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튿날에는 버섯·균류 관련 세미나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감사장과 함께 ‘베스트 콜렉터상’이 수여됐다. 김한종 군수는 “장성 축령산은 산림청이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지정한 천혜의 자원”이라며 “이번 조사가 축령산 생태환경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장성군]
(포탈뉴스통신) 장성군이 14일부터 21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이장과의 소통간담회’를 갖는다. 일정은 △14일 북하·북일면 △15일 삼서·북이면 △16일 황룡·서삼면 △17일 삼계면 △18일 진원·남면 △21일 장성읍·동화면 순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읍면의 목소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장성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장성군]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 함평읍 장고산마을 주민이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공모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최종 선정되며 주민자치 실현에 속도를 낸다. 함평군은 13일 “함평읍 장고산마을이 최근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0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촌 취약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방식이 아닌 주민이 주체가 돼 직접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주민 중심 공모’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장고산마을 대표로 최현덕 이장이 지난달 17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대면 발표평가에 나서 마을의 변화 필요성과 의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장고산마을에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생활·위생·안전 기반 시설 정비 ▲빈집 정비 ▲마을환경 개선 ▲휴먼 케어 등 종합적인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함평군은 장고산마을 외에도 대동면 금적마을, 학교면 반송·반곡마을
(포탈뉴스통신) 전남 함평군이 여름철 감염병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선제 대응에 나선다. 함평군은 13일 “여름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 예방교육 프로그램 ‘오늘 심은 건강씨앗, 내일은 건강나무’이 7월과 8월 관내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교육은 면역력이 약하고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기침 예절 및 손 씻기 방법 등 건강한 생활 습관 조기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손 씻기, 기침 예절, 진드기 회피 등 개인위생 수칙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법 ▲예방접종 중요성 ▲뷰박스를 활용한 손 씻기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군은 아동의 예방접종 시기가 도래했을 경우 보호자에게 문자나 전화로 개별 안내하고, 미접종 아동에 대해서는 생애주기별 접종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교사를 대상으로 식중독 등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 시 대응 방법을 교육하며 감염병 예방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올바른 위생 습관이
(포탈뉴스통신) 2025년 영암형 공공주택 60호에 청년과 신혼부부가 9일 입주를 완료했다. 영암형 공공주택 지원은, 민선 8기 영암군이 청년과 신혼부주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중점사업. 영암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3년 기관공급 협약을 체결해 총 200호의 공공주택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해 30호에 이어 올해는 삼호용앙LH1단지 50호, 학산LH 12호, 총 62호를 공급했다. 영암군은 입주자 모집, 주거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5월 총 60호의 입주자를 최종 확정하고, 동·호 배정 추첨을 진행했다. 내부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된 삼호용앙LH1단지 50호와 학산LH 10호에 이번에 입주가 이뤄졌고, 입주자 중 21명은 영암군으로 전입까지 마쳤다. 동·호수를 배정받은 입주자들은 임대보증금 전액을 지원받고, 예치금100만원으로 2년간 거주하게 되며, 2회 기간 연장하면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환종 영암군 도시디자인과장은 “영암형 공공주택 입주를 축하한다. 입주자들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자립하고, 아이도 편하게 양육
(포탈뉴스통신) 2024년 영암군 생활인구가 300만명을 넘고, 8월에는 30만명이 넘은 것으로 보고됐다. 이는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6월26일 공동 발표한 ‘2024년 4분기 생활인구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은 생활인구를 주민등록인구뿐만 아니라 등록 외국인, 월 1회 이상 하루 3시간 이상 지역 체류 통근자·관광객 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정의하고 있다. 주소를 두지 않더라도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현실 인구를 포괄하는 인구 개념인 셈이다. 발표된 생활인구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영암군 등록인구는 6만1,000여 명이고, 생활인구 유입은 그 3.5배가 이뤄져 303만명 수준이었다. 특히, 4월 왕인문화축제 개최, 8월 월출산기찬랜드 운영, 10월 국화축제 기간을 전후로 생활인구가 집중 증가했다. 그중 8월 생활인구는 305,554명으로 등록인구의 4배에 달하는 최대치를 기록해 축제 등 지역 이벤트가 생활인구 유치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보여줬다. 반면 1, 2, 12월에는 생활인구가 상대적으로 줄었고, 12월 기준 생활
(포탈뉴스통신) 영암군혁신위원회 일반행정분과가 10일 군청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신임 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삼호터미널 부지 활용 방안 △디지털 영암군민증 활성화 △생활인구 유치 전략 등이 논의됐다. 정기회의에서는 신임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틀 전인 8일에는 영암군혁신위 건설도시분과 정기회의와 위촉식도 열렸다. 건설도시분과 위원들은 ▲군청 앞 광장 조성사업 ▲대불지구 도시 침수 대응사업 등을 안건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군청 앞 광장 조성사업에는 재입점·신규 상가 수요 조사 및 데이터 기반 마스터플랜 수립을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간 조성을 주문했다. 대불지구 침수를 막기 위해서는 스크린 자동화,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설도시분과 6명의 신임위원이 위촉장을 받았다. [뉴스출처 : 전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이 10일 삼호읍 동역마을 무화과 재배 농가에서 영암농업대학 무화과 과정 교육생 30명이 참여하는 선진 무화과 재배지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지역 무화과 재배 농업인의 기술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것. 교육생들은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한 온실·노지 재배 현장에서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자원 효율성 증대, 노동력 절감, 연중 재배 등 데이터 기반의 다양한 선진기술을 체험했다. 특히,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농업 시스템의 체계적 재배 관리 방식에 관심을 보였다. 삼호읍 교육생 정재식 씨는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생생한 교육 덕분에 무화과 재배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 우리 농장에도 꼭 적용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영암무화과’ 브랜드화, 수출·가공·관광 연계 산업 활성화 등으로 무화과 주산지의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영암군은, 무화과의 고품질·고부가가치 작물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전남도영암군]
(포탈뉴스통신)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가 10일 영암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임원·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여성단체 지도자 워크숍’을 열었다.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역 발전의 주체인 여성 지도자의 역할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워크숍은 ‘함께 걷는 영암! 여성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기념식으로 막을 연 행사는 여성단체 활동 보고, 향후 비전 공유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우승희 영암군수는 ‘혁신으로 도약하는 영암, 함께 걷는 영암! 여성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특강을 실시했다. 그는 “영암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내며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가고 있다. 변화의 중심에 여성 지도자들의 참여와 역할이 중요하고, 여성의 사회적 역량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끈다”고 강조했다. 워크숍 2부는 선진지 견학으로 담양군 죽녹원, 프로방스, 수국축제장 등에서 자연·문화 체험, 단체 간 교류 시간으로 이어졌다. 영암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 워크숍에 이어 지역 여성단체의 연대 강화, 맞춤형 교육, 교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남도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완도수목원은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녹색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원관리사 양성교육 기초과정을 운영해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해남, 영암, 완도, 진도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정원식물의 이해, 정원식물 관리, 정원 조성 방법 등 정원관리의 필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60시간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완도수목원은 2019년부터 정원관리사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 총 8회 16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기초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며, 심화과정을 이수하고 정원 관련 자원봉사활동 30시간 이상을 채운 교육생은 정원관리사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안병석 완도수목원장은 “도민이 일상에서 정원을 접하며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원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남도]
(포탈뉴스통신) (재)전라남도국제농업박람회는 2025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소지자에게 행사 기간 중 전남 관광지 입장 할인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2025국제농업박람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나주 산포면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AI와 함께하는 농업혁신, 생명 키우는 K-농업’를 주제로 미래 농업의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농업박람회 입장권 소지자는 박람회 기간 중 도내 주요 관광지를 최대 50% 할인된 입장료로 방문할 수 있다. 여수해상케이블카, 나주 황토돛배체험, 구례 수목원, 해남 산이정원, 진도 운림삼방 등 전남에서 사랑받는 인기 유료 관광시설 27곳이다. 박관수 전남도국제농업박람회 사무국장은 “2025 국제농업박람회와 전남 주요 관광지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입장권 온라인 구매는 네이버나 인터파크에 국제농업박람회를 검색해 ‘예매하기’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구매는 박람회 사무국이나 박람회 기간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입장권 가격은 사전예매권 기준 일반권 7천 원(현장판매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협력해 미국 뉴욕 제이컵 재비츠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국 뉴욕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농수산식품관을 운영, 459만 달러 규모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뉴욕식품박람회는 매년 전 세계 2천여 기업, 3만여 식품산업 관계자와 바이어가 참여하는 북미 대표 식품박람회다. 글로벌 식품 트렌드 공유와 수출 확대를 모색하는 비즈니스 장이다. 전남에선 완도맘영어조합법인(냉동전복·전복죽·전복밥), ㈜아라움(크리스피 오징어 스낵 3종), 남도소반 주식회사(오징어 스낵·누룽지 스낵), 도올바이오푸드영농조합법인(쌀과자·시리얼) 4개 지역 기업이 참여했다. 1대1 수출상담, 제품 시식행사 등을 통해 현지바이어와 소비자에게 전남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선보였다. 기업 간 거래(B2B)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은 ‘뜻밖의 한끼’, ‘김씨마켓’과 냉동전복 25만 달러 수출계약을 했고, ㈜아라움은 ‘빈헛’과 크리스피 오징어 스낵 100만 달러 수출 업무협약(MOU)을 했다. 전남도는 참가기업을 위해 부스 설치와 운영 지원, 바이어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가 지역 주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나섰다. 대덕구 북부주민건강센터는 7월 한 달간 ‘일주일 식사 기록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참여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식사 사진을 게재하면 영양 정보를 분석해 결과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25일까지 대덕구 북부주민건강센터를 통해 신청한 후 7월 중 일주일간 하루 두 끼 이상의 식사 사진을 게재하면 챌린지 참여가 인정된다. 센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 우수 참여자 50명을 선정해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충규 구청장은 “우리 대덕구 주민들이 일주일 식사 기록 챌린지를 통해 스스로 식습관을 되돌아보고 나아가 일상 속 작은 건강 변화를 체감하시길 바란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이어진 가운데 대전 대덕구가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무더위 양심양산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대덕구 ‘무더위 양심양산 대여 사업은 오는 9월까지 구청과 각 동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총 16곳에 양심양산을 비치해 구민 누구나 자유롭게 빌려 쓸 수 있도록 자율대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양산을 사용해 폭염을 피하는 동시에 청렴한 행정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청렴 문구 ‘햇살은 가리고, 청렴은 펼쳐요’를 새겼다. 청렴 문구 중 ‘햇살은 가리고’는 부패와 불공정은 피하겠다는 의미를, ‘청렴은 펼쳐요’는 구민과 함께 청렴 가치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아 일상적인 양산 사용과 청렴 실천 의지를 자연스럽게 담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양심양산은 대여와 반납 모두 구민의 양심에 맡기는 방식으로, 청렴 메시지와도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청렴을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