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케이스타(K.STAR) 실용음악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K.STAR 실용음악학원은 누구나 음악을 쉽게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위치는 4호선 혜화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2023년 한국 소비자 산업평가 서울시 종로구 음악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교육과정은 취미반, 취미 전문반, 전문반, 입시반, 오디션반으로 수강생의 요구에 맞춰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강과목은 보컬, 사운드 디자인, 재즈피아노, 드럼, 작곡‧미디, 뮤지컬 보컬, 싱어송라이터, 랩‧비트 메이킹, 기타, 디제이 등이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작곡 전공을 했던 대학교 시절에는 실용음악 분야가 널리 알려지지 않아 실용음악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실용음악의 뜻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해 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어 지금까지 실용음악 관련 교육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 후 강사와 개인 레슨을 20년 넘게 하면서 경험을 쌓아왔고 지금의 K.STAR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
(포탈뉴스) 실용음악은 19,20세기 음악이 지나치게 지적이고 기교가 너무 복잡한 것에 대한 반발로 생겨났다. 즉흥적이고 비전문적인 연주에 알맞은 곡을 제공해 아마추어 음악가도 쉽게 즐기도록 한 것이 실용음악이다. 클래식음악이 모차르트나 베토벤처럼 악보를 정확하게 표현해서 연주하는 것이라면 실용음악은 최대한 개성이 드러나도록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TV 오디션 프로그램이 연이어 히트를 치면서 ‘실용음악’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스타덤에 오른 가수와 밴드를 선망하며 그들을 롤모델 삼아 전문 뮤지션이 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덩달아 대학의 실용음악학과가 인기를 모으면서 지원생도 눈에 띄게 많아졌다. 실용음악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진로 분야도 계속 확대되는 추세다. 대중가수뿐 아니라 세션, 작곡가, 음악 프로듀서, 보컬 트레이너 등 다양한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그 외 뮤지컬 배우, 코러스, 공연기획자, 영화음악가, 음향엔지니어, 음악심리치료사 등 점차 넓은 영역으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실용음악학원 원장들이 간판만 걸어놓고 음악에 대한 지식이 없어 기본기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은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