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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초등 1~2학년 담임교사 한글 문해력 지도 역량 강화 연수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8일부터 19일까지 전 초등학교의 1~2학년 담임(예정)교사와 수석교사, 희망교사 228명을 대상으로 외솔회의실에서‘2020 초등 1~2학년 담임교사 한글 문해력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작년에 ‘읽기 따라잡기 맛보기 연수’를 시작으로 기초과정 직무연수에 이어 3단계 프로젝트로 초등 저학년 담임(예정) 교사의 한글 문해력 지도 역량을 목적으로 한다. 4단계 프로젝트는 읽기 따라잡기 교사 리더 양성 과정(90시간)으로 4월부터 실시하며 소수의 교사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훈련을 한다.


울산교육청과 청주교육대학교는 지난해 초기 문해력 지원 MOU를 체결하여 상호협력중이며, 청주교육대학교 김은희, 박지희 강사는 문해력 지원 강의를 꾸준히 하고 있다. 강의 주제는 ‘읽기따라잡기 수업의 실제’로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했고 참석한 교사들과 토의?토론 시간을 통해 읽기 지도 시 부딪히는 고민들을 함께 해결하면서 정보를 공유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들을 중심으로 한글 문해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자생적인 역량을 신장시키는 계기를 제공했다.


노교육감은 “배움의 시기를 놓치면 돌이키기 어렵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문해력을 꾸준히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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