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스크와 방역복을 착용 후 방역 작업을 한 위원들은 종사자를 격려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아동복지생활시설내 입소아동들에게 코로나19 대응요령과 소독지침 등이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지 계속 살펴봐 줄 것을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들에게 강조하였다.
특히 울산시는 현재 확진 환자 및 격리자 없이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민들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감염증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울산양육원(시설장 김영숙)은 정원 150명, 현원 125명의 아동이 입소되어 있으며 총 5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