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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0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별 활동 결과

환경복지위원회 현장활동 실시

(포탈뉴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2월 19일, 제210회 임시회 기간 중 울산양육원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 청취 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예방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스크와 방역복을 착용 후 방역 작업을 한 위원들은 종사자를 격려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아동복지생활시설내 입소아동들에게 코로나19 대응요령과 소독지침 등이 현장에서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지 계속 살펴봐 줄 것을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관계자들에게 강조하였다.


특히 울산시는 현재 확진 환자 및 격리자 없이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시민들도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등 감염증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울산양육원(시설장 김영숙)은 정원 150명, 현원 125명의 아동이 입소되어 있으며 총 5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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