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8.1℃
  • 구름많음강릉 32.0℃
  • 구름많음서울 28.8℃
  • 흐림대전 28.2℃
  • 흐림대구 28.8℃
  • 흐림울산 27.1℃
  • 흐림광주 25.4℃
  • 흐림부산 25.2℃
  • 흐림고창 25.8℃
  • 제주 24.0℃
  • 구름많음강화 25.1℃
  • 구름많음보은 26.3℃
  • 흐림금산 26.7℃
  • 흐림강진군 24.3℃
  • 흐림경주시 29.6℃
  • 흐림거제 24.9℃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서울시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 창간 20주년 기념 출석체크·스무고개 퀴즈…이벤트 풍성

'내 손안에 서울' 2003년 7월 1일 지자체 최초 인터넷 뉴스로 창간해 올해 20주년 맞아

 

(포탈뉴스) 매일 아침 알짜배기 서울 소식을 전하는 서울시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 손안에 서울'은 2003년 7월 1일 지자체 최초 인터넷 신문 '하이서울뉴스'로 시작해 2012년 '서울톡톡'을 거쳐, 2014년 스마트폰 일반화라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내 손안에 서울을 담다”라는 의미를 담아 지금의 이름으로 개편했다.


2003년 7월 1일 창간된 '내 손안에 서울'은 현재(6.30.기준) 월 누적 방문자 100만명, 뉴스레터 구독자 93만명을 보유한 시 대표 온라인 뉴스 매체다. 창간 이래 3만 5,462건의 콘텐츠와 4,975호의 뉴스레터를 발행했으며, 지금까지 활동한 시민기자수만 9,967명에 이르는 등 20년간 한결같이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서울 소식통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이번에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더 가까이 동행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당신은 매력적인 서울시민 20(이십)니다”라는 주제로 특별 웹페이지를 제작, 특집기획 ‘서울시민이 사랑한 '내손' 뉴스’ 및 서울시 캐릭터인 해치와 함께하는 ‘'내손' 스무살 축하해치!’ 이벤트를 선보인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서울시민이 사랑한 '내손' 뉴스’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내 손안에 서울'이 다룬 10대 주요 뉴스를 키워드와 함께 소개해 굵직한 서울 20년의 역사를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청계천 생태하천 복원의 첫걸음이었던 2003년 ‘청계천 복원공사 기공식’부터 2007년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 운영’, 그리고 2009년 서울 얼굴과도 같은 상징공간 ‘광화문광장의 탄생’ 등 그 역사적인 순간을 이번 특별기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서울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디자인서울 2.0’까지, 서울 20년 역사와 글로벌 매력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이야기까지 한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내손' 스무살 축하해치!’ 이벤트에서는 해치와 함께 숫자 ‘20’의 의미를 살려 ‘20일간 진행되는 시민참여 미션’으로 구성했다. ▴누리집 방문 출석도장 찍기 ▴스무고개 퀴즈풀기 ▴뉴스레터 구독·개봉하기는 물론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참여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20주년 의미를 더한다.


20주년인 만큼 이벤트 상품 또한 풍성하게 준비했다. 스무고개 퀴즈풀기, 누리집 방문 출석도장 찍기, 뉴스레터 구독·개봉하기는 각각 600명, 설문조사 참여하기는 200명, 총 2,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하인사와 20년과 함께한 시민기자들의 활동소감 영상을 비롯해 '내 손안에 서울' 발자취를 숫자로 정리한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벤트 특별 웹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내 손안에 서울' 20주년 이벤트는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8월 3일까지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뉴스룸이자, 서울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생활에 도움되는 다양한 소식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미래모빌리티 페스타 참석한 김동연, “모빌리티의 중심 경기도, 대한민국 변화 이끌 것”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15일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열린 ‘2024 경기 미래모빌리티 페스타’에 참석해 ‘모빌리티의 중심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모빌리티 대한민국 R&D 투자의 71%가 경기도에서 이뤄지고 있고, 모빌리티 연구 인력의 62%가 경기도에 살고 있다”며 “(행사가 열리는) 배곧 단지에는 바이오클러스터를 위한 여러 가지 투자를 하고 있는데, 바이오와 모빌리티까지 합쳐진 투자가 계속해서 이뤄지면서 시흥시‧경기도 발전, 대한민국의 변화를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앙정부는 R&D 예산을 20% 가까이 줄였는데, 경기도는 46%를 늘렸다”며 “미래를 먼저 맞이하기 위해 R&D 투자에 경기도가 앞장서고, 그 선봉에 시흥시가 있도록 함께 힘을 합치자”고 덧붙였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와 시흥시가 주관한다.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친환경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 등 경기도의 미래모빌리티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1천2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졌다. 수많은

사회

더보기
과천시, 지속가능한 '미래 과천 종합의료시설' 논의…전문가들 "의료 기술과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의료시스템 구축 추구해야" (포탈뉴스) 과천시는 지난 13일 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종합의료시설 유치 방안 모색을 위한 ‘과천 미래100년 포럼’을 개최하여, 시민과 전문가로부터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홍윤철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휴먼시스템학과 학과장)는 스마트 건강도시의 구성 요소와 AI 등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 의료시스템의 변화상 등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미래 과천을 위한 스마트 의료체계’ 방안을 제안했다. 홍윤철 교수는 “미래의 의료시스템은 환자가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병원이 집으로 찾아오는 것”이라며, 현 의료분쟁을 통해 기존 대형병원 중심의 현 의료시스템은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과천시에 스마트 건강관리센터, 주치의 센터 그리고 300병상 규모의 스마트 커뮤니티병원 등 ‘미래 보건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주제 발표 이후에는 이건세 교수(건국대학교 의과대학)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김철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임영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해외진출단장, 이희영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최수묵 과천 미래 100년 자문위원


경제핫이슈

더보기
강남노무법인,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서 인사/노무 분야 우수대상 수상 쾌거 (포탈뉴스) 제7회 대한민국소비자평가우수대상 시상식이 5월 27일(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백혜련 국회의원실, 창업경영포럼 공동 주최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송석준 국회의원을 대회장으로, 공동주관은 소비자연맹사회적협동조합, 소비자저널협동조합, 소비자저널(언론) 등이 참여했으며, 소비자단체에서 수여하는 우수대상은 그 규모와 단체들의 활동면에서 대한민국에서는 가장 권위와 품위가 있는 소비자 단체 시상으로 알려졌다. 단체에서 평가는 소비자평가솔루션기반우수·협단체·제품·서비스·전문가 대상으로 각 직종과 직군별로 평가하여 우수대상 수상단체·회사·개인을 선별하여 까다로운 심의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했다고 한다. 강남노무법인은 2005년 5월 26일 공인노무사 4명이 뜻을 모아서 설립했으며, 설립 때부터 외투기업 전문 노무법인으로 성장하기로 약속을 하고 시작한 기업이다. 또한 강남노무법인은 ‘외투기업 No. 1 노무법인’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노무법인과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첫 째, 국문과 영문으로 된 기본서 3권 -『한국노동법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