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4 (월)

  • 구름많음동두천 28.2℃
  • 구름많음강릉 25.9℃
  • 구름많음서울 27.3℃
  • 구름조금대전 29.7℃
  • 구름많음대구 31.5℃
  • 구름조금울산 30.2℃
  • 박무광주 26.4℃
  • 흐림부산 25.2℃
  • 구름많음고창 26.9℃
  • 맑음제주 28.6℃
  • 구름조금강화 25.3℃
  • 구름조금보은 29.0℃
  • 구름조금금산 28.3℃
  • 구름많음강진군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4℃
  • 흐림거제 23.6℃
기상청 제공

스포츠

익산시청 신유진, 여자 원반 한국신기록 수립

여자원반던지기 57m70으로 3년여 만에 한국기록 경신

 

(포탈뉴스) 익산시청 신유진 선수가 지난 16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원반던지기에서 57m70을 던지며 한국신기록을 수립했다.

 

신유진 선수는 쾌조의 컨디션으로 2021년 7월 본인이 세웠던 기록 57m39를 약 3년 만에 넘어서며 한국신기록으로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익산시청 입단 7개월여 만에 한국신기록을 세우는 등 한국 투척의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는 신유진 선수는 이번 기록경신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익산시청 팀은 이번 대회에서 세단뛰기 유규민 선수, 해머던지기 김태희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아울러 포환던지기 이성빈 선수가 은메달을, 800m의 김용수 선수와 해머던지기 황미르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6개의 메달로 이번 대회를 마감했다.

 

신유진 선수는 "감독님의 지도와 소속팀인 익산시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과라고 생각하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주형 익산시청 육상팀 감독은 "선수 기량이 출중하고 아직 어린 선수이기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라며 "이번 기록경신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뛰어난 실력으로 익산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선수와 선수들을 이끈 지도자들이 자랑스럽다"며 "우리시의 얼굴인 선수단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4일에 목포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투척선수권대회에서는 김태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익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현대건설 시화MTV에 하와이를 옮긴 듯한 휴양명소 ‘힐스테이트 라군인테라스 2차’ 성황리 분양중!! (포탈뉴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이 부동산 시장에 다시 활력을 가져올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가 가시화되면서 시장이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도 있지만, 부동산 입지에 따른 초양극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생활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입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 중 생활숙박시설은 외국인 관광객 급증하면서 새롭게 부각된 부동산 상품이다. 이는 호텔처럼 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취사는 물론 장기 숙박도 가능해 국내 유명 관광지 숙박시설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생숙 입지 중요성 더욱 커져 특히 도심과 주거지역을 벗어나 개발호재가 많은 관광지내 있는 생활숙박시설은 기대되는 미래가치와 수요층 덕분에 관심이 크다.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 상품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워 분양 시장에서도 투자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생활숙박시설을 분양 받을 계획이라면 전문 위탁운영사와 계약이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전문 위탁운영사는 수분양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숙박업 등록을 하고 객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