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4.5℃
  • 구름조금강릉 2.5℃
  • 맑음서울 -3.0℃
  • 박무대전 -2.4℃
  • 흐림대구 1.5℃
  • 구름많음울산 1.7℃
  • 구름조금광주 1.4℃
  • 구름조금부산 2.8℃
  • 구름많음고창 -1.1℃
  • 흐림제주 7.4℃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1.3℃
  • 구름많음강진군 2.6℃
  • 구름많음경주시 1.6℃
  • 구름조금거제 4.0℃
기상청 제공

광주시문화재단, “남한산성아트홀서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2’선보여”

국립창극단, 국악오케스트라, 무용단, 사물놀이 등이 펼치는 다양한 볼거리

 

(포탈뉴스) (재)광주시문화재단은 오는 10월 7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효녀심청전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명품 마당놀이 ‘신뺑파전2’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뺑파전2’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뺑덕과 심봉사, 황봉사가 광주시로 여행을 오는 이야기로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효녀심청전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혜학과 풍자가 담긴 유쾌한 놀이판을 펼칠 예정이다.

 

국립창극단의 주연배우 서정금, 이광복, 이소연을 비롯하여 명창 김학용과 박자희 등 국립극장 주조연들의 활약과 함께 15인조 국악 오케스트라, 무용단, 사물놀이, 연희단 등 약 40여 명의 출연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재)광주시문화재단 공연 관계자는 “가장 한국적이며 대중적인 한국형 뮤지컬 공연인 마당놀이를 관람하며 시름은 잊고 즐거움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광주시문화재단은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을 통해 △춤추는 음악극 '거인 앙갈로'(10.28)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아빠'(11.17~18) △가족을 위한 무용극 '여우와 돌고래'(11.25)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예매는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문화재단]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자살예방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정부는 12월 24일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본부 출범은 국민의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도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정부는 금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자살 예방 대책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자살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발표하고, 모든 관계부처가 자살예방의 주체가 되어 책임있게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략 발표 후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각 부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살이 지금까지는 개인의 문제나 사후적·치료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이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자살예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위기에 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