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박사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심리적‧정신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위기 해결을 위한 심리 치료를 지원한다. 또 교직원과 학부모들에게 정신건강 관련 강의도 할 예정이다.
윤 박사는“사춘기 청소년들의 우울증, 학습장애, 품행장애,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등의 문제에 대해 이메일 상담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남동현 교장은“앞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효과적인 자문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합리적으로 사고하는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위기 학생의 위험 행동 예방 계획으로 정서‧행동 성장지원 내실화, 위기 사안 개입 역량 강화, 위기 학생 지원, 위기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