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7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사회

충북도, 미래철도·신교통 산학연협의회 개최

오송 철도산업 발전방향 모색 및 산학연 협력 강화기대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충북연구원과 공동주관으로 18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미래철도·신교통 산학연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송 철도클러스터의 신규국가산단 추진을 계기로 충북의 철도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충북도 ▲청주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충북연구원 ▲한국교통대학교 ▲한국철도협회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 ▲한국전기철도기술협회 ▲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지자체, 연구기관 및 관련 협회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오송 철도클러스터 조성 추진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도내 철도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논의된 발전방안과 정책제안에 대해서는 향후 충청북도 철도산업 육성계획 수립과 오송철도클러스터 조성추진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충북도 김원묵 교통철도과장은 “오송 철도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서는 관련기관 간 협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오늘 회의를 계기로 오송 철도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충북의 철도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미래철도·신교통 산학연협의회'는 2012년 국토부의 내륙권 발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충북연구원 주관으로 충북도내 철도·교통 관련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신규사업 발굴과 현안에 대응하는 협의체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청주도심통과 광역철도 반영 토론회, 철도산업 육성 발전방안 세미나 등을 추진한 바 있다.

 

한편, 충북도에서는 지난 11월 서울에서 60여개 철도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오송 철도클러스터 기업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철도분야 선도기업 현대로템, 우진산전, 대아티아이 등 3개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기업수요 확보에 박차를 가하며 내년 상반기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을 목표로 공격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토이슈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진단비,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