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023년 대한민국 인재상’ 대학생‧청년일반 분야에 충북 청년 2명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인재 선발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나갈 다양한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다.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 문대철씨(한국철도기술연구원)는 투철한 봉사정신을 토대로 헌혈 260회·장기와 골수기증 서약 등을 수행하여 공동체 발전 기여했으며, 철도산업 분야의 발전과 혁신을 위한 열정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현우씨(공군 제20전투비행단)는 전투기 조종사로서 발군의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우수한 국방인재이며,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진 인재상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수상자들은 표창과 상금 및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받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