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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문화재·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 신규 위촉

문화재위원회 및 무형문화재위원회 구성, 위원․전문위원 80명 위촉

 

(포탈뉴스) ‘충청북도 문화재위원회’와 ‘충청북도 무형문화재위원회’가 2024년 새롭게 출범한다.

 

먼저 충청북도 문화재위원회는 부동산·동산 2개 분과에 50명(위원 20, 전문위원 30)의 위원을 위촉했다. 그리고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위원회는 30명(위원 10, 전문위원 20)의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2024.1.1.~2025.12.31.) 도지정문화재의 지정과 해제 등 충청북도 문화유산의 보존·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고, 문화유산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문화재위원 위촉은 위원회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분야에 탁월한 식견을 갖춘 각 분야 새로운 전문가들을 공모를 통하여 발굴·위촉해 협업과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특히 세부 영역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위원의 위촉 인원을 기존 43명에서 50명으로 확대했다. 이는 향후 지역 문화유산 전문가 확충으로 이어져 충북도 문화유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위원회는 중원역사문화권 사업, 태봉·태실 및 천주교, 기독교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등재 추진, 무형 문화유산의 보존 및 전승 등 지역 문화유산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충북 문화유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 균형 있는 의견을 제시하는 등 충북 문화유산의 가치 창출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선희 문화예술산업과장은 “문화유산은 충북이 가진 큰 자산이며, 이를 잘 활용해 자원화하여 도민들이 문화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재위원들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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