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신율봉어린이도서관은 오는 8일부터 3월 31일까지 ‘사서의 서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서의 서재’는 분기별로 운영되는 북큐레이션으로, 특정 주제에 관한 책 총 10권을 사서가 선별해 이용자들에게 양질의 도서를 추천하고 전시하는 서비스이다.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선택이 힘들 때 사서가 직접 선정한 도서와 서평을 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2024년 1분기 테마는 ‘오늘도 재밌고 신나는 하루’이다. 어린이 놀이 관련 도서를 선별해 아동자료실에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 기간은 1월 8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선정된 도서는 도서관 개방시간 중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및 대출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 책표지, 도서명, 서평과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