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2 (금)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4.6℃
  • 박무서울 -0.6℃
  • 박무대전 1.3℃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3.2℃
  • 박무광주 3.6℃
  • 맑음부산 5.5℃
  • 맑음고창 1.1℃
  • 연무제주 11.1℃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0.2℃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사회

연천소방서, 새해를 맞아 전곡전통시장에서 화재취약시설 현장 확인

 

(포탈뉴스) 연천소방서(서장 홍의선)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10일 전곡전통시장에 방문해 화재취약시설 현장 확인·지도 및 ‘안전해서 좋은 날(D-day)’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등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대상에서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을 유도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상인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인 간담회와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당부 및 의견청취 ▲대형화재 발생 취약 대상 현장 행정지도 ▲자율소방대 활성화 관련 지원 조례 제정 추진 등 시책 홍보 ▲보이는 소화기 관리 및 사용법 등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대형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률이 높은 전통시장은 관계인이 평소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안전하기 좋은 날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이 향상됐길 바라며, 소방서에서도 전통시장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천소방서는 캠페인이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취약 지역을 점검해 불티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위험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발생 시 신고· 대피요령과 응급처치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연천소방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북부 기업인 맞손토크 열고 “기업인 애로 해결할 플랫폼 만들자” 지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기업인들을 만나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11일 의정부시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 차오름홀에서 ‘경기북부 대개발 기업인 맞손토크’를 열었다. 맞손토크는 참석 기업인들이 경기북부에서 기업을 운영하며 겪는 애로사항을 털어놓고 이에 대해 김 지사가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포천 용정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미라클피플사의 이호경 대표는 “경기북부 지역에서는 인력을 구하기 너무 어렵다. 경기북부 대학생들은 경기남부나 서울로 가고 반대로 저희는 충청도에 있는 대학 쪽에서 인턴이나 실습생을 받고 있다”며 “경기북부에 있는 우수한 기업과 우수한 인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나 지원사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지금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북부특별자치도가 쉽게 말해 우리 고장에서 공부도 할 수 있고 직장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경기특별자치도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현장에서 질문에 나선 청년기업 대표들도 있었다. 양주시 소재 캐릭터 개발 스타트업인 단콩의 강다은 대표는 “근로복지공단 청년 캐릭터 개발 등 용역사업도 하고 있고 공공기관의 캐릭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