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1년 만에 공식 유튜브 구독자 수가 2만 4천명이 급증하는 등 SNS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다양한 방식으로 시 정책을 홍보하고 △생이명이 이모티콘 배포 △4컷 사진 무료 촬영과 같은 각종 이벤트 및 최신 트렌드에 맞는 숏폼을 활용한 홍보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청주동물원 사자 바람이 △공무원 댄스챌린지 영상 등 기존의 틀을 벗어난 영상 콘텐츠 발굴로 유튜브 구독자는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호우, 태풍, 대설 등으로 인한 도로 통제나 버스노선 변경 등의 상황 발생 시 SNS를 통해 신속하게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줄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는 올해 ‘사자 바람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와 같은 다양한 이벤트와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시민 호응도를 높이고 민선 8기 주요 정책이나 꿀잼공간·축제·행사 등을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김종선 청주시 공보관은 “2023년 청주시 공식 SNS가 큰 발전을 이뤄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이벤트 추진으로 청주시정을 알리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