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장기요양협회는 25일 관내 30여개 소의 요양시설 및 150여 명의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이 모여 발대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발대식 이후 투명한 시설운영 및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해 노인학대 예방, 재무회계 및 감염병 예방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박영미 협회장은 “장기요양기관협회 발대를 통해 정보공유와 화합의 계기로 삼아, 서비스제공의 전문성 강화 및 내실 있는 기관 운영을 도모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충주장기요양기관협회는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