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이 2024년 북큐레이션 ‘오송공감서재’를 공유공간‘아뜨리움’에서 운영한다.
북큐레이션은 북(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제안하는 것으로 2024년 분기별로 총 4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1분기 주제는‘핵개인의 시대 홀로서기’로 개인의 삶이 중요해진 핵개인의 시대에 나만의 고유성을 만들기 위한 방향 찾기이다.
‘새로운 삶의 태도를 위해, 다양한 삶의 방식 이해하기, 자유로운 나를 위한 경제자립, 나를 위한 시간보내기’4개의 세부 주제로 나뉘어 총 11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구성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아뜨리움의 좌석에 편안히 앉아 독서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오송도서관은 공유공간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도서를 추천 운영하고 있다”라며,“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이 도서관의 공간을 편안히 이용하고 다양한 독서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