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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예산군, 시설직(토목) 공무원 역량강화 위한 직무교육 개최

청렴교육과 선후배공무원 성장 지도(멘토링) 운영으로 전문성 강화 ‘총력’

 

(포탈뉴스) 예산군은 시설직(토목) 공무원의 전문성과 효율성 강화를 위해 예산군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2일간 예산군 시설(토목직) 공무원 전 직원 95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교육 및 선후배 멘토링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신속한 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신규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 업무 사례 교육에 중점을 두고 같은 직렬 간 선후배 성장 지도(멘토링)를 통해 비법(노하우)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특히 교육을 통해 각 실과 및 읍면 간 업무 공유를 통해 부서 간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공무원청탁금지법 교육 및 청렴 결의문 채택을 통해 공직사회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삽교정수장 및 서해선 복선전철과 내포역 등 대규모 건설 현장 견학을 통해 공사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와 시설 관리 등에 대한 실무를 익히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실무교육과 선후배간 노하우 전수를 통해 신규 공무원이 실제 업무에 신속히 적응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설계를 하기 전 반드시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고 적기에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설직 성장 지도(멘토링) 운영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주민 숙원 건설사업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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