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4 (일)

  • 흐림동두천 -3.0℃
  • 흐림강릉 0.7℃
  • 흐림서울 1.6℃
  • 연무대전 0.9℃
  • 흐림대구 4.7℃
  • 구름많음울산 4.3℃
  • 흐림광주 3.8℃
  • 흐림부산 5.2℃
  • 흐림고창 0.4℃
  • 제주 9.7℃
  • 흐림강화 0.8℃
  • 흐림보은 -1.3℃
  • 흐림금산 -1.6℃
  • 흐림강진군 4.4℃
  • 흐림경주시 2.4℃
  • 흐림거제 5.7℃
기상청 제공

사회

양주시, 새내기 공직자 22명 신규자 교육 실시

 

(포탈뉴스) 양주시(시장 강수현)은 지난 1일부터 2일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신규공직자 22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공직관 확립과 공직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새로운 내가 기다려진다(새·내·기) 신규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자가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기초 직무능력을 함양하고 양주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지역 소속감 및 공직 적응력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주요 교육으로는 ▶ 양주시 바로 알기 ▶ 공직가치와 청렴의식 ▶ 공직 예절과 민원응대와 같은 기초실무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다.

 

특히, 도농복합도시인 우리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농촌체험마을인 맹골마을과 장애인 작가들의 작업공간인 경기에이블아트센터 탐방 등을 통해 앞으로 공직 생활에 도움을 주고 필수역량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신규공직자 여러분이 모두 하루빨리 공직문화에 적응하여 양주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살고 싶은 양주 만들기에 중추적인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갈매역 GTX 정차에 힘 모으겠다”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의 구리 갈매역 정차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윤호중 국회의원과 함께 구리시 갈매역을 방문한 김동연 지사는 “GTX가 통과하는 지역 중 유일하게 구리시만 정차역이 없어 대단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갈매역 인근 주민과 경기도민을 위해 갈매역에 GTX가 꼭 정차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윤호중 의원은 “갈매보금자리 주택지구가 이미 입주해 있고 역세권 개발계획도 있어 이곳을 정차하지 않고 지나가면 소음 문제도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도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GTX B노선은 인천시 인천대입구역에서 남양주시 마석역을 잇는 총 82.8㎞ 노선으로 2030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민간투자 구간은 인천대입구역~용산역, 상봉역~마석역으로 올 상반기 중 민자사업자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구리시는 지난해 1월 국토교통부에 갈매역 정차를 요청하는 공문을 제출했으며, 경기도는 지난해 5월, 6월, 9월 세 차례에 걸쳐 GTX협의회 등을 통해 국토부에 갈매역 정차를 건의했다. 경기도는 GTX 노선 1시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