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전시립박물관은 시민들을 위한‘2024년 문화·취미교실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문화·취미교실은 대전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21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약 33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2024년 모집 분야는 수채화를 통하여 대전의 역사 명소를 알릴 수 있는 ▲수채어반스케치 ▲초보자를 위한 색연필 수업 ▲뜨개 활용 대바늘 인형 만들기 생활 속 소품 만들기 ▲퀼트로 행복한 시간 등 4개 강좌가 운영되며 강좌당 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업은 3월부터 9월까지 주 1회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시민은 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립박물관장은 “지난해 문화교실에서 어반스케치 수업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립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