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지역 내 결식 우려 어르신 170명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孝心 나눔’ 으로 후원받은 孝道 설빔 양말을 오는 8일 대강당에서 전달한다고 밝혔다.
孝道 설빔 양말 증정 행사는, 설날을 맞았지만 추운 겨울을 힘들게 생활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후원자의 따뜻한 사랑과 효심을 전달하여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계승하고 지역사회에 세시풍속을 전파해 나가고자 기획했다.
서비스운영팀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이 설명절과 추운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받은 두터운 설빔 양말을 사랑을 담아 전달하게 되어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효심을 나누어 주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민족의 대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효심 나눔 운동’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설맞이 떡만둣국 효심 나눔’ ‘설날 전통시장 효행 물품 전달’ 행사를 진행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앙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부평구]
